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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방방 숨은그림찾기" 2008년 2월10일까지
[다빈치미술학교;2008.1.20 16:59]
 과천국립현대미술관 김윤수관장의 “방방 숨은그림찾기” 展 Opening 축사 2007.12.27(목요일) (올려진 모든 이미지들을 클릭하시면 확대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과천국립현대미술관 “방방 숨은그림찾기” 展 이효진 큐레이터의 참여작가소개 2007.12.27

과천국립현대미술관은 2007년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특별체험 기획전시""방방 숨은그림찾기"전을 2008년 2월1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집을 Motive로 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방(room)을 도입하여 풀풀방, 고고방, 싱싱방, 통통방, 봉봉방, 때때방, 쿡쿡방, 쏙쏙방, 송송방, 통통방, 때때방, 등으로 구분하였다.
각 방마다 Concept에 맞는 작품들을 설치하고 있는데 작품명과 작가명의 색상에 따라 빨간색은 절대적으로 만지지 못하며 , 주황색은 가볍게 만져도 되고, 연두색은 만지는 것은 물론 올라타거나 어린이들이 참여 하며 변형을 허용한다. 아이들은 방마다 돌아다니며 구석구석 숨어있는 일상의 공간인 집과 기구들이 변용된 작품들을 시각, 청각, 촉각으로 체험할 수 도 있고 어린이들이 직접 그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 열린 공간도 있다. 이번전시는 미술관에서 놀이 식 체험을 유도하여 자발적 작품 감상력을 통하여 상상력과 감수성을 제 높여주는 의도를 갖고 있다. 평면 ,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부분의 총 19명의 미술인의 작품 22점이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명환, "집-볼록 겨울에서의 외출", 2003
이명환의 "집-볼록 겨울에서의 외출"은 어린이들의 안전성 문제로 미술관 로비 제7전시장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데, 컴퓨터의 한글글맵시프로그램에 의해 다각면의 시점에 의해 변형되어 보여주는 형상과 볼록 겨울에 비춰져 변형된 집을 표현하였다.
 여동헌, "양 날다",2007
 이태일,"노란돼지",2007
전시실 안으로 들어서면 여동헌의 "양 날다"는 공간에 자유롭게 가변 설치 할 수 있는 얇은 판위에 양을 표현하여 현실에서 볼 수없는 “양들의 버라이어티 쇼”를 접할 수 있으며 , 이태일의 미디어 작품 "노란돼지"는 벽면에 투사된 영상 앞에 서서 바라보면 어느새 허공으로 부양하는 느낌과 몸이 가벼워지는 듯 해진다.
 장윤성, "놀이공간 ",2007

 한우리, 송민경, 이유경, 공동작 "Bencha",2007
장윤성, "놀이공간 "은 규칙적으로 구릉진 신축성 있는 넓은 스폰지 위에서 구르거나 깡충깡충 뛰며 즐거움을 주는 근사한 체험 놀이미술이다. 자동차 골격을 스치로폼으로 하여 골판지로 표면에 붙여 제작한 한우리, 송민경, 이유경, 공동작 "Bencha"의 정교함에 어린이들이 감탄하며 벤츠의 승용차 운전자가 된다.
 김상균,"인공낙원"
다양한 건축물의 외벽들을 축소 제작하여 여러 겹 중복되게 설치하여 생긴 공간의 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상균의 "인공낙원"은 어린이들에게 거인이 된 착각을 갖게 한다.

 변경수“풍선사람”
얼굴이 풍선으로 된 몸들이 공중에 떠있는 변경수의“풍선사람”은 비현실적인 상황을 만듦으로서 현대사회의 체험이 경계를 뛰어넘은 또 다른 향기로 어린이들의 시각을 머물게 한다. 또 한편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이상을 갖게 해주는 표상아이콘이 된다.
 백미현,“종이옷 입히기 놀이1.2”,2007
 박현정,"다녀오겠습니다”,2007
백미현의 “종이옷 입히기 놀이1.2”를 통하여 어린이자신은 인형으로 전이되어 동화 속의 대리 심리의 옷 입어볼 수도 있다. 박현정의 “마마스 드레스”는 실물 크기로 옷을 그려봄으로서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를 명료하게 보여며, 다른 작품 “ 다녀오겠습니다”는 그림동화책 삽화를 파노라 형식을 빌려 눈으로 읽는 미술관 벽화 또는 평면작품이 된다.

 안 필연, “만화경속이 아이들”,2006
 이소윤의 “장면2-불안”
 황혜선, "현실이라 부르는 꿈",2007
천장에 설치되어 된 안 필연의 “만화경속이 아이들”은 Object들을 입체 캐릭터로 제작하여 어린이들 취향에 맞도록 재현된 작품들이다.
이소윤의 “장면2-불안”은 안정된 상황을 맞이하기까지의 소녀의 초초함과 두려움의 심리를 극대화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 소녀의 초조한 시각방향으로 이어지는 여러 도자기 등의 형상으로 뚫려진 통로는 황혜선의 "현실이라 부르는 꿈"작품인데, 보고 만지는 작품을 넘어 작품 속에 들어가 작가의 의도와 만나는 공간이다.
 여동현, “ 풀밭위의 식사”2007
여러 겹으로 분할된 이 공간을 가로지르면 인간의 원초적 에너지가 되는 음식물로 된 탑의 형상을 하고 있는 여동현의 마네의 작품을 패러디한 “ 풀밭위의 식사”로 착한 젓과 꿀이 마르지 않는 꿈의 동산을 표현한 작품을 만나 눈으로 포식할 수 있다.
 황연주," 초쿄아르누보" ,2007

 노주련, "나의 퍼즐",2006
벽을 먹고 싶다? 할 정도로 그 앞엔 달콤한 벽이 있다. 벽면 전체엔 석고로 제작한 실물과 흡사한 초코래 작품 황연주의" 초쿄아르누보" 이 설치되어있다. 상상으로 한 보따리 담거나 배불리 먹었으니 소화를 시켜야 할 놀이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인공모피 퍼즐로 경사진 바닥에 가지런히 깔린 모피를 뜯어 벽면에 붙여보는 노주련 "나의 퍼즐"작품이 아이들에겐 꿈의 동산이 되기도 한다.
 박정순,“ 바람3”,2007
마이크에 입김을 푸~~ 불면 반응하는 미디어 영상작품은 컴퓨터로 놀이를 즐겨보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박정순의 “ 바람3”작품은 나와 화면 속의 또 다른 내가 보여주는 미디어합성 형상과 마주치는 순간을 체험한다.
 전시기획 체험공간에 설치한 흑판위에 아이들이 낙서 화를 즐기고 있다. 작품이 아닌 작품공간인 체험의 체크무늬 바닥공간에서 어린이들이 화가가 되어 바닥에 깔려진 여러 형상의 흑판에 위에 분필로 뭔가를 그려본다.
 우윤정, “27-# ”,2007

 주성혜, “도형”,2007
어린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감상일 것 같은 우윤정의 “ ”27-#“ 미니멀리즘의 작품은 마치 말레비치의 구조주의적이거나 미학을 강조하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온화한 색조의 분위기에 거부하지 않는다.
주성혜의 “도형”작품은 원기둥, 원구, 암나사, 수나사, 등 여러 형태들 대형작품들로 레고불록놀이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겐 흥미로운 공간 Assemblage 체험을 제공해 준다.
 안정주, "피아노학원 아이들",2007

 신주혜,“ 공-(부)조화”
그 공간을 지나면 작은 방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안정주의 "피아노학원 아이들"은 피아노건반을 누르면 음이 어린모습과 음성으로 변환하는 작품으로 화상음이 공존하는 미디어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 공간을 지나면 천장을 향해 사선을 이루며 공간을 나눈 장소에 신주혜의 두 대형 공기 공 작품 “ 공-(부)조화”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시각적 공간탐색과 논리적 공간이 언어공간으로 조율하는 작품이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만져보고 굴려보며 흥미를 획득하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바람이 빠져나가도록 이리저리 굴려본다.
 전기기획 방 벽의 공간의미를 담은 스트라이프로 디자인하였다.

 이명환,"집-볼록겨울에서 외출",2003
그 앞 수평적 파노라마 벽면엔 화려한 붉은 색 계통의 스트라이프 선들이 반복되어 관람객들을 바라보고 있다. 수직 파노라마 공간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이명환“집- 볼록거울에서의 외출”작품의 2층 창문 챙의 스트라이프 천막을 연상시켜주며 강하게 집의 공간임 암시해준다.
이 번 전시 작품들은 낯선 공간에 생경한 시각을 던져줌으로서 어린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창의력을 일깨워준다. 여느 전시와 다르게 특별한 것은 어린이들이 작품관람 후 느낌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 전시장 입구에서 주는 미술체험을 기록할 수 있는 체험공책은 어린이들의 감상결과의 의미를 어린이 스스로 담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매년 여름, 겨울방학에 정례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데,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내외 어린이 미술전시 자료수집 , 사례를 분석한 자료집 발간, 아동미술관련 연구학회 관계자 초청워크숍 개최 등 어린이 미술 분야 전문화 연구와 모색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이명환, 여동현, 김상균, 장윤정, 한우리 팀(송민경, 이유경), 백미현, 박현정, 이소윤, 안필연, 황혜선, 황연주, 노주련, 박정순, 우윤정, 주성혜, 안정주, 변경수, 신주혜 19인의 22점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성인 유료 1,000원 아동 및 청소년은 무료이다. 국립현대미술관 기획"방방 숨은그림찾기"전국립현대미술관 제7전시관2007년12월27일(목)~2008년2월10일(일)
전시정보 국립미술관 Web site: http://www.moca.go.kr 전화:02-2186-6114로 문의하면 된다.
artplastique@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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