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은 가로수길을 토욜 일욜 출근하시고 가로수길에 들어선 너무나 많은 카페안에 마치 성냥갑의 칸막이를 다 채우듯 빼곡히 "FULL"이라는 싸인을 보여주는듯한 사람들에 놀랬고
가로수길은 이제 카페의 거리구나...하고 살짝 옷가게가 적음에 아쉬웠고 그래도 또하나의 카페촌이구나...하면서 나름 괜찮으듯했지만 너무나 expensive한 가격에 좀 거했고....
요즘 지나가다 참 많은사람들을 만났다 음...안만나도 될 사람 우연히 보게된 사람 등등... 난 별로 지나가다 사람을 만나는 편이 아닌데..
복장학원 사람들도 우연히지나가고 굳이 인사를 안해도될사람을 발견하고
예전에 같이 스포츠 센터를 다녔던 지인도 마주치고
술에 취해 비뚤비뚤 걸음을 하는 정상컨디션의 서인영도 보고...
지나가다 참 이런저런 많은 사람들을 보게되었다 언젠가 그도 보게될련가....하면서 서울을 강을 두고나눠 강남과 북이라하면 같은 남쪽에 살면서도 절대 마주치지 않았던 사람을.. 20대에 봤던 우리가 30대를 걸고 사는 모습으로 언젠간 마주칠날이 있을련지... 아마 이젠 피하지 않고 마주보고 인사를 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