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 하원택 절망 같은 진한 어둠이었습니다가슴까지 젖어오는 폭우 속입니다힘들고 긴 터널이었습니다하나님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당신의 은혜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여명 사이로 살며시 들려오는 평화의 노랫소리흰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더니눈이 열리고 마음도 열립니다두려움도 걱정도 이제는 안식이고 평화입니다다가와 보이지 않는 은혜도저 멀리 뵈는 무지개로 때문에 확신입니다영원한 약속의 음성이 그 가운데 있기에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그 끝이 보이고폭풍우 한가운데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세상은 변하지 않아도 나는 변했습니다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가 보입니다축복이 가슴 가운데 차오릅니다언제나 함께 하시는 당신이기에 기쁨입니다영원히 변치 않는 당신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오늘도 무지개 품고 살아갑니다오늘도 주님의 약속 품고 나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