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600여 명이 펼치는 마스게임 |
4년 전 여러 언론의 지면상에 ‘하늘문화’라는 말이 등장했다. 역대 어느 올림픽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사불란하고 질서정연한 모습과 응원문화 그리고 체전 후 깔끔한 뒷정리까지 전 세계를 놀라게 해 붙은 이름이다. 바로 신천지 전국체전에 대한 세상의 평가다. 신천지 창립 이래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신천지 전국체전이 벌써 5회째를 맞았다. ‘신천지 하늘문화가 뜬다’라는 어느 언론의 헤드라인처럼 지금 신천지가 뜨고 있다. 갖은 오해와 핍박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더욱 견고해지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두려울 것이 없다는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세계만방에 알리고자 체전이라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신천지는 올해 신천지 전국체전의 명칭을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으로 바꿨다. 이는 신천지 성도가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도 있기 때문이며,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이 펼쳐졌다. 뜨거운 열기와 함성으로 하나 되었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엠블럼 제5회 하늘문화 예술체전의 엠블럼은 ‘승리와 화합’의 의미를 담은 성화로 표현했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은 신천지 하늘문화의 영원함과 승리의 상징이며, 중앙의 펼쳐진 성경은 밝히 열려진 증거의 말씀이 생명수로 흐르는 시온산을 뜻한다. 하단의 달 모양을 포함한 둥근 원형은 변함없는 신천지인의 단결과 화합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온산을 상징하는 뫼 산(山)자를 형상화했다. 또, 전체적인 엠블럼의 모습은 신천지의 이니셜인 SCJ를 나타낸 것이다. | |  | | | 아리와 오미 |
마스코트 마스코트인 ‘아리’와 ‘오미’는 천지창조를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앞 자를 따서 발음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머리 모양은 알파와 오메가의 형상이며 들고 있는 횃불은 하늘의 불을 담아 이 땅에 불을 붙여 어두운 신앙세계를 밝히는 빛을 표현한 것이다. 아리와 오미로 손에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신천지인의 화합과 하나 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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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하나 되며, 사랑으로 화합하는 세계를 향한 참 빛 신천지 신천지 전국체전 눈부신 발전
| |  | | |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 포스터 | 1993년 제1회 신천지 전국체전이 대전에서 개최됐다.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신천지는 2004년 9월 제4회 신천지 전국체전을 개최하면서 대대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다. 이틀에 걸쳐 충남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제4회 전국체전은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여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참석자들은 ‘마치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체전을 하는 느낌이 든다’ ‘세계 어떤 올림픽보다도 질서정연하고 아름다운 문화예술체전이다’ 등의 평을 내리기도 했다. 성공적으로 하늘문화 예술체전을 마친 신천지 측은 “신천지 하늘문화로 세상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야무진 다짐을 했다.
왜 하늘문화 예술체전인가 신천지는 열두 지파로 이뤄져있다. 그리고 이들은 열두 지파가 하나라고 외친다.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체전이다. 스포츠를 통해 열두 지파 선수단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각본 없는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다. 신천지 체전의 또 하나의 장관은 바로 응원문화다. 6만여 성도들이 펼치는 응원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일사불란함과 아름다움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선의의 경쟁이라는 스포츠 정신을 뛰어넘어 하늘의 정신이 담겨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 그들의 한결 같은 목소리다. 특히, 이번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펼쳐진 열두 지파 선수단의 절도 있는 입장 퍼포먼스와 전 성도가 하나 되어 펼치는 홍해바다의 기적, 여리고 함락 카드섹션은 세상에 우뚝 선 신천지의 위상을 보여주는 장관을 연출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열두 지파의 지칠 줄 모르는 응원의 함성과 불굴의 도전정신이 만들어낸 감동의 스포츠는 200명 이상의 영상·사진 촬영기자들에 의해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CNN을 포함한 여러 언론 매체가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최고의 하늘문화 예술체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생기, 화합, 하나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성경의 약속대로 만들어진 신천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신천지이기 때문인지 이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살아 있고 역동적이다. 말 그대로 ‘생기’가 넘쳐난다. 각종 응원 퍼포먼스와 문화공연, 스포츠를 통해 상생과 화합, 소통을 실천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소통의 부재로 심각한 사회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현대 사회와 종교 세계를 향해 질책하는 듯이 보인다. 누구든 이들의 모습을 봤다면 누구에겐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속에 진정 말씀이 있고, 믿음이 있기에 즐거움과 기쁨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일에 하나님 대하듯 하라”는 말씀처럼 진리 안에서 형제와 연합하고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신천지의 모습이 이번 체전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세계 최고의 체전 그 뒤에는 신천지 체전이 하늘문화로 평가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사랑과 봉사다. 체전 준비 기간 동안 꾸준히 실천해온 ‘태안살리기’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신천지헌혈운동’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천지의 숨은 모습이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에서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신천지의 지난 전국체전이 각광받았던 많은 이유 중 하나는 행사 후 성도들의 성숙한 시민의식도 한몫했다. 세상에서 펼쳐지는 일련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그 겉은 화려하고 웅장해보여도 그 속은 ‘속빈 강정’ 같은 경우가 많다. 각종 행사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지만 깔끔하지 못한 경기진행과 운영상의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는 데 반해 신천지 체전은 그런 잡음이 들리지 않는다. 게다가 모든 행사를 마친 후에 성도들 모두가 경기장 청소를 도와 경기장 측에서도 놀랍다는 말을 전했을 정도다. 이와 같은 성숙한 시민의식은 세계 어느 경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이라며 언론을 타기도 했다. 한마디로 신천지 전국체전은 스포츠정신에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담은 하늘 정신 그리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체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 |  | | |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태안반도 기름유출복구 자원봉사 |
독립선언문에서 알린 신천지 하늘문화 일제치하에서 억울함과 설움을 당했던 우리는 민족의 자주와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비록 긴 인고의 세월이 필요했지만 무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글과 문화로 자주민족의 주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 열국과 강국 앞에 작은 나라에 불과했던 우리 민족은 ‘펜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을 보여주는 문화민족이라 할 수 있었다. ‘기미독립선언서’에서 이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아아! 신천지가 눈앞에 펼쳐지도다. 힘의 시대가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도다. 지난 온 세기에 갈고 닦아 키우고 기른 인도의 정신이 바야흐로 새 문명의 밝아오는 빛을 인류의 역사에 쏘아 비추기 시작하도다. 새 봄이 온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하는도다. 얼어붙은 얼음과 찬 눈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것이 저 한때의 형세라 하면,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때를 맞고, 세계 변화의 물결을 탄 우리는 아무 머뭇거릴 것 없으며, 아무 거리낄 것 없도다. 우리의 본디부터 지녀온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실컷 누릴 것이며,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온누리에 민족의 정화를 맺게 할 것이로다.” 온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고취시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 했던 화합과 상생의 모습을 담은 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를 핍박하고 강권으로 잘못된 역사를 쓰려고 했던 일본에게도 용서와 화해의 뜻을 내비쳤다. 그만큼 우리민족은 파괴보다는 새 문명을 개척하고 건설하려 했던 평화와 창조의 주역이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바로 이 독립선언서에서 말하는 신천지는 무력이 아닌 공의와 공도로 치리되는 도의(道義)의 시대인 것이다. 인류 역사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시대, 온누리의 만물이 소생하고 생동하는 시대, 바로 신천지 하늘문화가 그 변화의 주역이 되는 것이며, 이 시대에 ‘세상의 빛’이 되는 것이다.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33인은 진리가 우리와 더불어 나아간다고 굳게 믿으며, 전 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에서 보호한다고 선포했다. 바야흐로 신천지 하늘정신과 문화로 전 세계가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주시하게 될 것임을 미리 반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 민족의 몸과 마음을 튼튼히 만들어 광복의 발판으로 삼자’는 취지 아래 1920년 7월 창립된 조선체육회의 창립취지서 또한 하늘의 이치를 중요시 하고 있다. 조선체육회는 창립취지서를 통해 “정신의 혼미함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천부(天賦)의 생명을 신체에 창달케 함에 있다”며 “(하늘 정신으로) 다시 원래의 약동하는 생명을 회복하자”고 밝히고 있다. 즉, 체육이라는 문화행사를 통해 생기를 불어넣고 국민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것에 그 뜻이 있었던 것이다. | |  | | |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 |
하늘 정신 담아 온누리에 하나님 뜻 알리는 세기의 문화예술축제 하늘정신 만방에 신천지는 이단이란 오명 아래 외부의 갖은 핍박과 음해를 받으면서도 오히려 성도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성도들의 화합과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1993년 제1회 신천지 전국체전은 10여년 만에 6만여 성도가 관중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발전했다. 지난 5일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회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은 식전 행사로 2700명의 카드섹션, 1600여명이 펼치는 마스게임으로 일대 장관을 연출했다.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대열로 질서정연함과 일사불란함을 드러낸 열두 지파 선수단의 입장식과 보좌기 입장, 7나팔의 울림은 일반 체전이나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옛 뱀이요 곧 마귀라고도 하는 사단인 큰 용을 잡는 퍼포먼스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 역사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알파와 오메가 퍼포먼스, 요한계시록을 상징하는 카드섹션은 그야말로 감동의 물결이요, 하늘문화였다. 이는 비단 기독교인만의 감동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성경의 일대 파노라마와 하나님의 뜻을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이들의 지치지 않고 열정적인 모습 속에서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하나님의 사상과 뜻을 심어주고 보여주는 행사임을 알 수 있었다.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참가한 한 성도는 “신천지 열두 지파 성도 누구나 할 것 없이 연합응원을 할 때 운동장 전체에 술렁이는 물결에 마음이 너무도 벅찼다”며 “한 마음으로 화합하는 하늘체전의 문화가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전해져서 서로 사랑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의 행사를 지켜본 여러 해외성도와 귀빈들은 “성경적, 역사적, 현실적인 하늘문화체전”이라며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일사불란함의 전형으로 불리는 북한의 여느 행사보다도 뛰어난 모습을 선보인 신천지를 보며, 북한에서도 부러워할 만한 강한 정신력을 지닌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나라라고 평하기도 했다. 문화(文化)가 말로써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갖고 있듯이 하늘문화는 하늘의 말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핍박을 말씀으로 이겨내고 더욱 강해진 결속력을 이번 체전을 통해 만방에 드러냈으며, 이들이 보여준 감동적인 모습은 이 땅에 하늘정신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듯했다. 참 빛을 온 세계에 비추자 신천지가 지향하는 스포츠문화는 하늘 정신을 담아 화합과 평화를 외치며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서 상생의 길을 찾고자 하는 데도 그 목적이 있다. 타 종교에 대한 배타성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신천지의 상생의지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려는 총회장의 강한 의지와 신도들의 마음이 하나 됐기 때문이라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번 체전은 단순히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카드섹션, 마스게임, 각종 공연 예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이한 것은 이 모든 행사는 세상의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늘의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한다. | |  | | | 태권도시범 | 특히 태권도 시범과 의장대 공연은 세상 군대도 따라하기 힘들 정도로 절도 있는 하늘군사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줬다. 여러 공연 모습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를 중시하는 전통문화의식까지 갖추었음을 알 수 있었다.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나님, 예수님, 천사들도 이곳에 함께하실 것을 믿는다. 기미독립선언서에는 ‘바야흐로 신천지 하늘문화가 온 세상에 가득할 것’이라고 하였다. 바로 이 정신이 오늘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의 정신이다. 참 빛을 온 세계에 비추자”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도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열정이 이렇게 오늘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냈다. 새 빛을 보았음을 고백한다. 신천지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열심과 봉사와 사랑의 교단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선의의 경쟁과 화합 그리고 열정으로 이루어진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은 열두 지파 중 어느 지파가 이겨도 신천지의 승리라고 말한다. 모두가 함께하고 모두가 함께 뛰기에 이들의 말처럼 신천지 모두가 승리하고 기뻐하는 사랑과 화합의 한마당인 것이다. 신천지 6만여 성도들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모든 행사에 즐거움과 기쁨으로 마무리해 신앙인으로의 모범을 보였다. 단결되고 연합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 관람객들은 “신천지의 기개와 하늘 정신에 감동을 받았다”며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는 신(神)을 가지지 않았다면 누구나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에 호응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웃과 상생
| |  | |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선수단과 성도들을 격려하며 온 세계에 하늘문화를 전하기 위해 생기 있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 젊은 선수들보다도 패기 있고 생동하는 모습을 선보여 참석한 내빈과 각 언론의 기자들, 해외 성도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처음에 신천지는 이번 예술체전의 개막을 알리는 식전행사로 보좌기를 펼치며 내려오는 고공낙하를 선보이기로 했다.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헬리콥터를 띄우기에는 38선이 가까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폐막식 마지막 행사로 피날레를 장식하기로 한 불꽃놀이 또한 고양시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그 화려한 불꽃을 피우지는 못했지만 모든 신천지인의 가슴 속에 살아있는 불꽃으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고공낙하와 불꽃놀이를 진행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이 이웃을 생각하는 일이고, 그들을 배려하는 일이라면 당연히 양보를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아쉬워도 이웃을 생각하고 상생하며, 사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다. 믿음도 소망도 다 이루어지고 나면 종국에는 사랑만이 남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사랑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천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스포츠 세계는 화합과 선의의 경쟁으로 이루어진 승리의 문화다. 모든 스포츠에는 패자가 없다. 경기에 임하고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선수는 승자다. 신천지에서는 “누가 이겨도 신천지가 이긴 것”이라고 강조한다. 하루 종일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이번 하늘문화 예술체전은 마지막에 하늘을 나는 불새 모형과 총회장 및 귀빈, 전 선수단과 치어리더, 사물놀이패의 축하 행진으로 막을 내렸다. 열정적으로 서로 화합하며 선의의 경기를 이끌어낸 선수단들과 응원단들의 모습만으로도 신천지 하늘문화 예술체전은 하늘과 땅, 너와 나가 하나 된 아름다운 문화예술축제가 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