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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108천년고찰 순례 차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심원사를 찾았다.
이미 이 폴더에 "한국 제 1의 지장기도 도량 심원사"란 제목으로 올린바 있으나 "황금묏돼지와 사냥꾼 형제"의 전설을 자세하게 소개하지 못 하여 여기에 올린다.
................ xxx.................xxx..................xxx...........
신라 성덕왕 17년(720) 의 일이다. 보개산 아래 마을에 산짐승을 잡아 목숨을 이어가던 이순석(李順碩) 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형제는 사냥에 나서 보개산 너머 담터라는 곳을 지나고 있었다. 마침 큰 멧돼지 한 마리가 눈에 띄었고, 순석은 때를 놓치지 않고 재빨리 화살을 쏘았다. 마치 금란가사를 두른 듯한 누런 멧돼지는 왼쪽 앞다리에 화살을 맞고 보개산 정상인 환희봉 쪽으로 달아났다.
사냥꾼 형제는 핏자국을 따라 멧돼지가 멈춘 곳에 이르러 바라보니 금빛 멧돼지는 볼 수 없고 왼쪽 어깨에 화살이 꽂힌 돌로 된 지장보살상이 맑은 물이 넘쳐나는 샘물 가운데 상반신만 내놓은 채 있었다. 화살을 뽑으려 했으나 석상은 태산 같은 무게로 꿈적도 하지 않았다. 크게 놀란 형제는 깨달은 바 있어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맹세했다.
”대성(大聖)이시여! 저희들을 죄에서 구해 주시려고 이 같은 신변(神變)을 나타내신 것임을 알겠나이다. 만약 내일 이 샘물 곁에 있는 돌 위에 앉아 계신다면 마땅히 출가하여 수도하겠나이다.”
다음 날 형제가 그곳으로 가 보니 과연 석상이 돌 위에 있으므로 두 사람은 바로 300여 명의 추종자를 거느리고 출가하였다.
샘 옆의 숲 속에 돌을 모아 대(臺)를 쌓고 항상 그 위에 앉아 정진 하였으므로 그 곳을 석대암(石臺庵)이라 하고, 암자에는 자신들의 화살에 맞은 석상을 모셨다.
지장보살님을 본 고개를 견불령(見佛嶺)이라 하고, 그들이 살았던 마을을 부처님의 큰 광명이 머무른 동네라 하여 대광리(大光里)라 불렀다 한다.
-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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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기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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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죠? 아우도 열사에나라에서 열심히 불심을키우며 마음을다스리고있읍니다!가끔방에들려 좋은글 보고가렵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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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24
(일) 오전 3:05 [똠방낚수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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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수꾼 아우.
오랜만입니다.
지내기가 힘드시지요?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같이 하리라 믿습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운 곳에서 부디 뜻하신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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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24
(일) 오전 9:08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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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리마을의 이름이 그렇게 지어진 이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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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일) 오전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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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누이.
대광리 가보셨나 봐요.
거기는 경기도 연천군이지요?
내가 가본지는 10년도 넘는것 같은데, 휴전선 바로 밑이라
그 때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자유롭게 들어 갈 수가 없었어요.
백마고지를 보려고 갔는데 대광리를 지나 가게되어 대광리를
알게된 것이랍니다.
허가를 받아 들어 갔다오.
지금은 자유롭게 출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 참 많이 달라졌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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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24
(일) 오후 12:16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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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좀 전에 돌아왔습니다.
토미에게 이 이야기를 읽어주었더니 조금 솔깃해 하다가 컴터를 차지할려고 난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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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24
(일) 오후 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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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님,
시댁 가족들과 휴일을 보내셨네요.
이야기 좀 들려주고 그만 컴까지 빼앗겼군요... .ㅎㅎㅎ
편안하게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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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24
(일) 오후 10:26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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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 친구 언니가 계시고 여름휴가를
거기서 보낸적도 있지만.
심원사를 보지는 못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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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5
(수) 오후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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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듯이 절에가서 기도하고 방금 와서 냉수마찰로 땀을 닦고
이렇게 컴 앞에 앉았습니다.
지난해 올렸던 글인데 여기까지 찾아오셨네요.
심원사는 강원도 철원 휴전선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원래는 20km 떨어진 경기도 연천군에 있었는데 6.25전쟁으로
파괴되었며 휴전후 비무장지대에 들어감에 따라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1955년에 이곳으로 옮겨 중건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되자 전 해인사 주지스님이신
세민스님이 연천의 원래 심원사 터에 원심원사란 이름으로 중건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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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2/05
(수) 오후 5:32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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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위를 클릭하여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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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기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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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뱀이 불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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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금) 오후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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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으로 공주만을 사랑하는 그청년의 마음을
헤픈 마음을 가진 요즘의 젊은 세대들이 본받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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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9:22 [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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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누이,
상사뱀이 불쌍해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으셨어요?
전설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찡하게 해주는 이야기지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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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10:16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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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님,
일편단심이란 말 지금은 옛 이야기처럼 되고 말았지요?
아마 요즘 젊은 이들에게는 웃음꺼리가 될지도 모르지요.
이 전설도 이야기 속에서 무엇인가 교훈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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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10:20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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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라 지만
요즘사람들이 많이 배워야할 교훈같아요
폴더를 분리해서 정리하셨네요.
찾아보기가 훨 쉬울것같아 좋습니다..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건강하시구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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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6
(토) 오전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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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뜨란채님,
찾기도 좋을 것 같고, 이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각 지역별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뜨란채님도 좋은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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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후 12:39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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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해 보니 글자는 잘 보이지만
읽으려니 많이 어지럽습니다.
전체 창으로 열 수는 없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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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월) 오후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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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현님,
대단히 미안합니다.
처음부터 잘 볼 수 있도록 하지 못 해서요... .
이제 조금 축소 시켰는데, 다시 한 번 봐 주시겠어요?
글자가 조금 작아져서 읽는데 불편하지는 않을런지...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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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8
(월) 오후 1:23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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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안하게 잘 보았습니다.
상사뱀 이야긴 더러 보았지만,
그 사모하는 마음이야 어찌 다 헤이겠나 싶어
가슴이 싸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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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9
(화) 오전 9:17 [녹현] from 221.151.16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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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현님,
편안하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물론 설화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나라 고찰에는
사람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애처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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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9
(화) 오전 10:17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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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절마다 애절한 이야기들을 지니고 있더군요.
청평사의 전설도 애처로운 이야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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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4
(화) 오전 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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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님.
그렇습니다.
고찰들마다 나름대로의 창건 설화를 간직한 것 같아요.
곳에 따라서는 아주 애절한 사연도 담은 곳이 있구요... .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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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24
(화) 오전 9:48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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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4리 신라 의상 대사가 668년 지덕암을 세운 것이 보덕사의 전신이다.
조선 시대 비운의 임금 단종이 영월에 유배된 뒤 얼마 안 있어 살해되었는데, 1698년(숙종 24년) 복위되면서 그의 묘도 장릉으로 승격되고, 그리고 장릉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지덕암터에 보덕사를 짓고 단종, 즉 장릉의 수호 사찰로 삼았다.
보덕사 경내에는 여러 그루의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볼 수 있는데 수령이 600년 이상된 것 이라고 한다.
-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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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기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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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답글 감사 드립니다
버텅화면을 지색으로 바꾸려 시도 하였으나 기술 부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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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1
(일) 오후 1:56 [김권기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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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고목은
사람들을 겸허하게 하는
카리스마가 (?) 있는것 같아요 ^ ^
고목들이 우거진 속에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데..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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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1
(일) 오후 8:47 [소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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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기님 오셨군요.
바탕화면엔 마음쓰지 마십시오.
좀 어둡다는 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요... .
그래도 저 보다는 한 위인것 같던데요.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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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1
(일) 오후 9:14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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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보기님,
정말 그래요.
수백년 아름드리 나무아래 가면 내가 초라함을 느끼지요.
진짜 사람을 겸허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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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1
(일) 오후 9:16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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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작은 존재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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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5
(금) 오후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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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덕사는 울창한 숲이 병풍처럼 둘러있어
어느 화가의 그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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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9:26 [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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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누이.
분명 인간은 대자연 앞에는 초라한 존재에 지나지 않지요.
그러면서도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
참 딱한 일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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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10:22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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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님,
보덕사는 단종의 릉인 장릉과 아주 가까이 있어서
한번 가볼만한 곳이더군요.
수백년된 저런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참 좋았어요.
기회가 되면 한번 나들이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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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6
(토) 오전 10:23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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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보기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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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사님과 보살님의 사찰순례......부럽습니다.
좋은 날 되소서....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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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0
(토) 오전 1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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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를 실시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웅전 자리 연못에 용 아홉마리가 살은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군요.
지명과 전설의 유기적인 관계가 흥미로운 곳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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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0
(토) 오후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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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님, 가진 것이라곤 시간밖에 없는 사람이라 할일 없이 그냥
돌아다닌 것이랍니다.
시간 나면 고찰을 한번씩 찾아 보시지요.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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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0
(토) 오후 5:05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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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님, 주 5일제 실시이후 템플스테이 하는 사찰이 많아졌어요.
그런 기회를 한번 거져 보세요.
우리 나라 고찰들은 창건과 관련된 설화를 간직한 곳이 많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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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6/10
(토) 오후 5:09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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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엔 용의 전설이 있는 구룡사가
알려져 있지만,
까치와 뱀의 전설이 서려있는 상원사도 있고,
어느여름 그 계곡에서 피서를 했는데
추워서 잠을 청하기가 어려울 정도였지만
지금은 아마 야영이 가능한지는 모르겠군요.
소초면에 살던 어린시절 거의
하루낮을 걸어서 절에 간적도 있었지요.
새벽에 출발 했지만,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으니...
그 시절엔 교통수단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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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8
(월) 오후 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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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녹현님 고향 땅이 바로 원주였어요?
지금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었지만
녹현님 어린 시절이라면(실제로 녹현님 어린시절이
언제쯤인지는 저는 전혀 모르지만.. .ㅎㅎㅎ)
원주 지역은 특히 더 불편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중학교를 8km나 걸어 다녔지요.
그래도 그 시절엔 몇 십리 걷는 것 불편하다고 느낀
사람은 거의 없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교통 수단이 없었던 시절이니 누구나 으레이
그렇게 걸어야 되는 줄만 알았으니까요.. .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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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8
(월) 오후 1:35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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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현님,
강원도 고찰 순례할 때 원주지역에 있는
상원사(웃고문절)와 보문사(아랫고문절)를
순례 대상에 넣을려고 했는데 전국의 고찰 108곳이
목표이기 때문에 대상 고찰의 초과로 그 두곳은
제외 시켰답니다.
언젠가는 꼭 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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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9/18
(월) 오후 1:47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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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룡사 다녀왔어요
계곡에서 놀면서 맛있는 것 먹고
그 좋은 공기마시며 도란 도란 얘기나누며
너무 즐거웠답니다. (역시 강원도는 살 맛나는 고장)
구룡사 진입로에 철죽이 장관인데
아직은 좀 이른편이라 꽃봉오리만 보고 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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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6
(일) 오전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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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님...
정말 좋은데 다녀왔군요.
구룡사도 좋지만 그 계곡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군요.
나도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옛날엔 강원도가 대단히 불편한 곳이었겠지만 지금은
가는 곳마다 자리잡고 앉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머지않아 강원도 쪽으로 꼭 한번 행차(?)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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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5/06
(일) 오전 10:30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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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셨어요?
구룡사같은 경우 일찍 출발 하시면
충분한 일일코스가 되니까
좀 운전하시기엔 피로하시긴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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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06
(일) 오전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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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그렇게 해 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뜻대로 될지 의문입니다.
먼 거리에는 당일로 갔다오는 일은 거의 없어요.
멀리 나가서 한 곳만 달랑 돌아보고 오기엔 아깝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 곳을 두루 다녀보려면 며칠을 잡아야 되겠지요.
시간은 넘치는데. 워낙 기름값이 많이 들어서 어렵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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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5/06
(일) 오후 1:38 [무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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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지비가 만만찮죠
하긴 멀리 떠나실 경우 그렇기도 하시겠군요
저는 이렇게 단순합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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