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 후 인생의 하루하루는 항상 행복하도록 하나님이 계획해 놓으셨고
아내와 만나 결혼한 2년 6개월 전 그날, 이런 선물을 내가 받게 되는 구나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월요일 아내가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회사에서 점심으로 회식을 하고 있었을 때였는데 사장님도 계시고 했는데
그냥 눈물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여전히 판타지 같은 삶을 저에게 허락하고 계십니다.
생명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어제 일주일만에 뱃속의 아가를 만나러 간 날
7주 하고 5일정도 되었다는 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지난 주 보다도 더 빨리 아가의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주에 갔을 때는 완두콩처럼 생겼었는데,
이번 주는 조랑이 떡국 떡 처럼 생겼더군요. 하하하....
눈사람이 누워있는 모양... 센티미터로는 약 2센티가 채 안되는 듯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