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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부모님께서 내 앞으로 보내신 작은 소포 꾸러미를 받았다. 뭘 보내신 걸까 생일도 아니고 아무 날도 아닌데 하면서 열어보니 DVD랑 시어머니의 퀼트 작품이 들어 있었다.

시어머니의 가장 최근 작품이며, 내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간단한 편지도 함께.
DVD는 남편 어릴 적에 찍어 놓은 홈비디오를 DVD로 만드셨다고.

이번에 보내주신 작품은 벽걸이용.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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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사랑스런 셤니... ^^* 잘 간직하셔야겠어요.
저희 드뎌,,,!!! 인터넷 다시 연결했어요. 세상과 다시 소통되어서 약간 멍하답니다 ^^; 잘 지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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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전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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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뎌!! 이게 얼마만이래요? 방가 방가~~~
'사랑스러운' 요 말씀 전해 드리면 기분 업 되셔서 담에 더 많이
보내 주실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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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4
(목) 오후 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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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대영제국 이로군요.
새로운곳을 보게 되었어요.
많은곳을 다니시는 오선님이 너무나 부러버요.
여행의꿈만키우고있었는데 훌쩍 나이만 먹고 말았어요.
오선님은 더 많은곳을 다니시기 바랍니다.
저는 궁리만 하고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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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전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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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차이나카페님, 사진으로 뵈니까 정말 젊은 오빠시던걸요~ ^^
멋진 오토바이도 쌩쌩 타시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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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후 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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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낮에 활동량이 많은 날은 몸이 영 피곤해. 자기 전에 읽는 책도 몇 장을 못 넘기기 일쑤고, 요즘 책 손에 들고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깜짝 놀라 깬 적도 많아..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가 주절주절 거리자,
ㅡ 그건..
하고, 입을 뗀 남편에게서 예상한 건 '자기도 나이가 들어 가는거지.' 식의 대답이었다.
그런데,
ㅡ 그건,,, 자기가 성장하는 중이라서 그래.
라는 하는 거다.
에헤~ 그게 뭐야~ 순전히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네.. 라면서 피식 웃었지만 그것참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 게 아니고 더 많은 나이를 향해 성장해 가는 거. 나쁘지 않다. 그래서 난 오늘도 성장하는 중! 이렇게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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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
오선기자님.
세계곳곳의 조직원들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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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전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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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기자, 라고 불러주시다니.. 부끄..
늘 후한 점수 주시는 차이나카페님 덕분에
부실한 내용과 사진으로 제가 잠시 기자의 위치에..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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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후 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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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다른 버스로 대체되어 이젠 거의 보기 힘든 이 이층버스. 많이 다닐 때는 별 생각 없이 타고 다녔는데.. 오랜만에 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이 버스도 그렇고, 창문 밖으로 팔을 내밀어 수동으로 문을 열던 기차도 그렇고 추억 속에 숨 쉬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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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명물 빨간 이층버스. 너 참 반갑다.
제가 마지막 보았을때는
뮤지컬 Mama Mia를 부치고 다닐때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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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7/18
(금) 오전 7:22 [diapowder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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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우시죠? 다른 이층버스는 많아도 이 버스는
이제 거의 보기 힘들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보게 되면 저도 반가운 맘이..
맘마미아였으면 언제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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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8
(금) 오후 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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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빨리보지못하면 사라지고 말겠군요.
마음만 급하고,,,,,,
여행은 아직 떠날수없고,,,,,,
오선님을 통해서라도 구경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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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전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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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음에 또 런던에 가게 되면 다른 사진들도
찍어 오도록 합지요~~
항상 잘 봐 주시니 힘이 불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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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22
(화) 오후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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