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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낮에 활동량이 많은 날은 몸이 영 피곤해. 자기 전에 읽는 책도 몇 장을 못 넘기기 일쑤고, 요즘 책 손에 들고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가 깜짝 놀라 깬 적도 많아..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가 주절주절 거리자,
ㅡ 그건..
하고, 입을 뗀 남편에게서 예상한 건 '자기도 나이가 들어 가는거지.' 식의 대답이었다.
그런데,
ㅡ 그건,,, 자기가 성장하는 중이라서 그래.
라는 하는 거다.
에헤~ 그게 뭐야~ 순전히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네.. 라면서 피식 웃었지만 그것참 괜찮은 생각인 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 게 아니고 더 많은 나이를 향해 성장해 가는 거. 나쁘지 않다. 그래서 난 오늘도 성장하는 중! 이렇게 생각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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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쓰기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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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님, 오랜만에 들렀어요! 누구냐고 하시진 않겠죠??? ^^
한참 성장 중이라 체력이 너무 떨어지는 둥이 엄마... 그래도 가족들과 무지 즐겁게 놀고
먹고 했네요. ㅋㅋ
이 글을 보니 아무래도 오선님 꿀물님은 너무 멋진 생각쟁이같아요! 얼굴 한번 슬쩍이래도
보여주세요!!!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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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월) 오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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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누구세요...? 푸하하하
아아아~~ 오랜만이에요, 하이괌님, 반가워라.
잘 지내셨죠? 가족분들께서는 한국으로 가셨는지요?
아님 괌에 더 계시는지요?
그동안 즐겁게 잘 지내셨죠? 그 얘기 천천히 풀어 주세요.
저도 같이 즐겁게.. ^^
멋진 생각쟁이, 참 멋진 표현이셔요. ^^
그럴까요? 언제 한 번 슬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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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월) 오후 5:48
[tiandemayb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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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글이...!!!
오선님 아찌는 완존 재치 덩어리..
울 신랑은 같잖은 유머 했다가 늘 제 뚜겅 열리게 한답니다.
저도 그 "한 번 슬쩍..." 강력하게 요구하믄서~
무지무지한 궁금증의 도가니속으로 빠져들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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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4
(월) 오후 6:45
[모두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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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님, ㅎㅎ 무려 8명의 식구들은 모두 한국으로 돌아갔구요, 태풍이 지나간 것 같은
(둥이 아빠의 표현) 텅빈 집에 있으니까 너무 허전해서 한 며칠동안 둥이들이랑 동네 한바퀴,
아니 두세바퀴씩 하느라 블록으로 돌아오는 게 좀 더 늦어졌어요. ㅠ,,ㅠ
멋진 생각쟁이 꿀물님... 언제 한번 슬쩍... 기대 만빵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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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화) 오전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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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락님, 멋진 생각쟁이에 재치 덩어리까지.. 흐흐
제 남편도 어쩌다 한 번 히트를 치지 뭐 매일 저렇기야 하겠습네까요.. ^^
썰렁한 농담으로 저한테 핀잔 듣는 적도 왕왕 발생~~
모두락님의 한 번 슬쩍은 강력버전이네요.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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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화) 오후 8:12
[tiandemayb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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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괌님, 아, 모두 한국으로 가셨군요.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잖아요..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저희 집에 가족들 왔다 간 다음에 괜히 빈 방 열어 보고..
두 분의 언제 한 번 슬쩍.. 그 언제가 되거든 한번..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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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05
(화) 오후 8:14
[tiandemaybel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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