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오월의 햇살처럼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최근 글
무술 세계 입문!.. ..
카세트테이프 듣는 맛...
참 잘했어요
체력장 때처럼
Stavanger, 호..
최근 답글 전체보기
오선님, 저렇게 끝이 ..
오선님, 우와~~~ 정..
와 고등학교때 기록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괌님,올해 크리스마스땐..
오늘 전체
방문자 60 31318
구독자 0 19
답글 2 1422
참조글 0 0
개설일 : 2007/07/03
 

일상의 한 자락
다 내 맘 같기야 하려고
2008/07/03 오후 8:06 | 일상의 한 자락

"다 내 맘 같기야 하려고."



친구들을 만나 사람관계로 속상한 일이나 기분 나쁜 일들이 화제가 되면
맞장구도 쳐주고 위로들도 하고 하다가 얘기가 끝날 무렵이면
친구 하나가 종종 하던 말이다. (그 친구는 지금도 이 말을 잘한다.)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 이러면서 귓등으로 흘려 버렸던 말이
지금은 가슴에 와 닿는다.
 
내 진심이 잘 전달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내 마음이 있으면 네 마음도 있다는
이 단순한 진리를 진작 알았다면
수많은 사람과 만났던 내 20대, 그 지나간 시절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또 상처를 주는 일이 훨씬 적어질 수 있었을까?
 
하긴 이 말이 가슴에 와 닿는 지금도
내 나름대로 신경 써 주고 마음 써 줬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에게서 반응이 없을 때
'내가 좋아서 한 건데 뭐, 바라지 말자' 이러면서도 서운한 마음이 불쑥 들 때가 있지만.
그럴 때마다 이 말을 되뇌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친한 이들과 수다 한판~ ^^)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다 보면 이 말을 생각할 때가 앞으로도 가끔 생기겠지.
그래도 내 마음 잘 다스리면서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정말 좋겠다..

  추천수 (0)  답글 (12)  참조글 (0)  스크랩 (0) http://kr.blog.yahoo.com/tiandemaybelle/377 주소복사 
인쇄 | 추천 | 스크랩
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12)
오선님, 그래요. 다 내맘 같을 수가 없어요. 왜냐? 내가 아니니까... ㅎㅎ
가끔 진심을 다르게 받아들여 오해가 생길 때는 정말 난감하고 슬퍼요. 그래도 지나고 나면
진심을 알게 되니까 다행이긴 하더라구요.
어차피 혼자서는 살수 없는 거고, 여러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좋은 일도 있겠지만 또 마음
상하는 일도 있기 마련이고... 그럴 때마다 어떻게 자신을 잘 다스리고 다독일 수 있는지
그게 문제겠죠? 지혜롭고 긍정적으로 쭈~~~욱 살아요. 우리... ^^*
08/07/04 (금) 오전 10:13   higuam
그죠? 서로 다른 마음끼리 만나서 오해도 하고 이해도 하고
그러면서 하나씩 배워가는 거 같아요.
제 맘이 상한만큼 저도 다른 사람 맘을 상하게 하고 아프게 한 적도
분명히 있을거고..
그래요, 하이괌님 자신을 다스리며 지혜롭고 긍정적으로!
정말 그러고 싶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해요 하이괌님~~~
08/07/04 (금) 오후 5:02   [tiandemaybelle]
저도 독일와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어요.
점점더 예민해지고 소심해지고 상처받는것이 싫어져서 마음의
문을 닫기까지 한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열어둔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알아주는 친구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다시 생각하게 됬어요. 아직도 많이 서툴기만한 인관관계지만..
내게 오는 사람들 따스하게 반겨주고, 가는 사람들 기대 없이 보내주기..
맞아요, 오선님.. 다 내 맘 같기야 하려고요.. 우리 화이팅이에요~!! *^^*
08/07/07 (월) 오후 3:01   [모두락]
마음이 맞고 서로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나는 거, 살아가면서 얻는
큰 기쁨이고 복인 것 같아요. 나이 먹는 거 싫어도 조금씩 이렇게 깨닫고
알아가니 나이 먹는게 쬐끔은 덜 억울하긴 하네요. 하하
정 많고 따뜻하신 모두락님! 그러게요, 같이 화이팅해요!! ^^
08/07/07 (월) 오후 4:57   [tiandemaybelle]
마자요.
08/07/10 (목) 오전 10:01   achinacafe
차이나카페님! 간단하면서도 명쾌하신 답변을 주셨군요!! ^^
좋은 한 주 되세요!!
08/07/14 (월) 오후 6:54   [tiandemaybelle]
네,감사해요.
오선님.
08/07/26 (토) 오전 7:01   achinacafe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주도 좋은 한 주 되세요!
일주일이 눈 깜짝할 사이네요..
08/07/28 (월) 오후 5:14   [tiandemaybelle]
너무 빨라요.
올해도 이제 오개월 밖에 않남았어요.
08/07/29 (화) 오전 10:34   achinacafe
진짜 빠르죠..
새해 인사 나눈게 엊그제 같기만한데.. ㅡ,ㅡ;;
08/07/29 (화) 오후 7:43   [tiandemaybelle]
오선님,
아가는 아직 안계신가요?
괌님의 둥이들 너무 이쁘잖아요.
08/08/05 (화) 오전 10:20   achinacafe
그러믄요, 괌님 둥이들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죠~~ ^^
08/08/05 (화) 오후 7:59   [tiandemaybelle]
이 게시물의 답글은 로그인 한 사람만 작성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로그인하기
참조글 쓰기
참조한 글
참조한 글이 없습니다.
블로그 통합 검색 열기
 
전체 글보기(352)
일상의 한 자락 새 답글이 있습니다.
the Two of Us
읽고,보고,듣고
Things 새 답글이 있습니다.
우리집 식탁
클라리넷
England
Norway
Iceland
Taiwan
Japan
France, Monaco
UK
Gibraltar
Jersey
Germany
Switzerland, Liechtenstein
Central Europe
Mediterranean
Benelux
Nordic
Asia Pacific
North America
금수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