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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7/03
 

우리집 식탁
처음 해 본 [가지전]
2008/06/24 오후 3:42 | 우리집 식탁

가지볶음이 좋아서 가지를 사면 줄창 볶아만 먹다가 다른 것도 한번 해보자 싶어서 
전을 부쳐봤다. 먹어 보기는 했는데 만들어 본 건 처음. 
가지를 별로 안 좋아해서 볶아 놓으면 한두 젓가락 먹다가 마는 남편이래도
요 전은 먹지 않을까, 시침 뚝 떼고 식탁 위에 올려놨더니 어, 가지네? 한다.
눈치챈겨?

제일 작은 걸로 딱 세 개 집어 먹고 끝.
"호박전 좋아하잖아. 그거랑 비슷하지 않아?  더 먹어~~"  그랬더니
"정말 맛있는데 자기 많이 먹으라고 남기는 거야." 그러는 거다.

정말일까? 그 거짓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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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식초,고추가루 뿌려 참기름.그리고 깨소금.
그것이 우리집의 부침했을때의 양념이지요.
다른 가정은 어떻게 하는지요.?
먹음직스러워 예전을 기억해보았어요.
먹기좋게 잘 구우셨어요.
08/06/25 (수) 오전 8:37   achinacafe
오선님, 우와~ 처음 해보신 가지전을 어쩜 저렇게 깔끔하고 단정하게 잘 구우셨어요? ^0^
가지는 저도 구워봤는데 기름을 확 삼켜버려서 깨끗하게 굽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역쉬~
저희 둥이 아빠도 입맛에 맞는 건 "많이 먹어" 할 새도 없이 다 먹구요, 입맛에 좀 맞지않는
음식은 젓가락질 두세번 하다가 놓으면서 "당신 많이 먹으라고..."라는 말을 꼭 해요. 뭥미?? ^^*
08/06/25 (수) 오후 3:39   higuam
전 보통 그냥 초간장에 찍어 먹는데요, 차이나카페님 양념으로
다음에 먹어 볼래요~ 맛있겠어욤~~
08/06/30 (월) 오후 8:18   tiandemaybelle
칭찬 해 주시니 으쓱으쓱~ 기냥 염치불구하고 덥썩 받아용~ ^^
아니, 둥이 아버님도?
흠,, 남자들이 하는 그 말, 하이괌님 우리 순수하게 믿어 주도록 하죠 뭐..
ㅡ,ㅡ;;;
08/06/30 (월) 오후 8:21   tiandemaybelle
참 가지런히 예쁘게도 잘 지지셨어요(?)! ㅎㅎ
전 전종류하면 색깔도 제각각.. 푸힛!
성격이 급하다 보니 너무 더디 익으면 화나요!
그나저나 오선님댁 아찌의 센쑤가 멋지시다는~
틀림없이 오선님 생각하셔서 수저 놓으셨을거에요~!! *^^*
08/07/02 (수) 오후 5:03   [모두락]
저것도 제각가인데 쭉 줄맞춰 놓으니까 착시 현상이.. 히히
센스.. 그럼 다음번에 가지 두어개 사다가 전 부쳐서 많으니까
안심하고 팍팍 먹으라고 해 볼까봐요. 크크
08/07/03 (목) 오후 8:25   tiandemay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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