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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9/22
 

칠 학년을 맞으며


딸, 아들, 며느리의 제안으로 이 번에 맞는 생일 파티는 디즈니 가족 쿠르즈로 하기로 했다.

우선 나성에 사는 딸과 워싱턴 근교에 사는 아들이 손주 녀석들을 데리고 이곳 올란도에
들렸다.




이 번에는 animal kingdom을 찾았다.
올란드에 살고 있으면 손주 녀석들이 자주 찾아 준다고 한다.
며느리 미셸이 두 아들 쎔과 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녀석들은 아프리카 원주민이 쓰는 북을 치며 즐거워하고 있다.




큰 손자 쎔은 지금 6살이다. 몇 달 만에 보니 의젖하게 커있다.




두 째 죤은 막 네 살이 되었다. 개구장이가 분명하다.




선상에 있는 풀에서 여념이 없다.



바하마에 있는 아틀란티스 호텔.
우리는 작년 이맘 때 이곳 올란도 친구들과 왔다 간 일이 있다.




주위가 아주 아름답다.




아들네 식구.



디즈니 쿠르즈.




딸과 아들 며느리가 주선을 해서 4개 뿐이라는 suite에 우리를 묵도록 해주었다.



집에 온것 처럼 아늑한 분위기다.



생일을 축하한다고 위에 색 종이로 단장을 하고 밤 마다.
수건으로 만든 각가지 동물의 모양을 만들어서 초컬릿과 함께 침대 위에 놓아두었다.



바하마에 있는 paradise island.




식구들이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를 빌려타고 주위를 돌고 있다.




저녁 식사후에 식당에서 일하던 승무원들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행진을 하는데 뒤에 따라붙은 손주들.
녀석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두 째 손자녀석 죤이 서투른 글씨로 썼다.
FROM JOHN TO HALMUNI



70이라는 글씨가 너무나 선명하다.
며느리가 준비해온 이 7과 0이라는 초로만든 글씨를 다시 싸서 보관을 하면서 하는 말.
'내년에 죤이 7살이 되면 써야지'
아들이 맞 받는다. 내가 47이 될 때 또 쓸 수 있겠군."
그렇다면 내가 77이 될때는?
며느리의 알뜰한 생각이 대견스럽다.




온 가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즐거운 하루 였다.


오랜만에 온 가족이 다 모였다.
RHEE라는 family가 이 곳 미국 땅에 정착한지도 41년이 넘었다.


gyuheuichoi 2009.02.28  03:23

Congratulations on your entering 7th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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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gom 2009.02.28  03:31

보기에 좋아 보이십니다. 다시 한번 생신 축하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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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2.28  07:34

최 교수님 다녀가셨네요. 그 동안 안녕하시지요? 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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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2.28  07:44

네 오곰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아이들도 다 잘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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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곡 2009.02.28  14:21

저보다 조금 연배이십니다.
7순을 가족과 함께 크루즈여행으로 보내셨군요.
늦었지만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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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2.28  23:26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不踰距는 고사하고 不惑에도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씁쓸한 기분이네요. 음력으로 섯달 스무엿새 무인생이니 나흘 후에 두살을 더 먹어야 되었던 학생시절이 생각납니다. 이곳에 살면서 제 나이를 바로 찾은 것만도 다행이라 여깁니다. 고마워요. 탄곡님.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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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h_kim 2009.03.01  00:09

버팔로님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삶을 아름답게 가꾸시고 살아온 생활이
늘 좋은 모습으로
저에게 다가오니.. 저도 언젠가 칠순에
선생님의 가족처럼 이런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손주들,, 넘 귀엽고 아드님붑 모두 따스하시고
따님도 두셨으니 부럽네요
버팔로님, 사모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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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3.01  00:44

신디님, 감사합니다. 신디님이야말로 정말 이상적인 가정이지요. 다복하신 가정에 늘 건강이 함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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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de 2009.03.02  11:41

버팔로님...생신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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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arella 2009.03.02  18:14

저도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블러그에서도 건필하시길. 가족들이 화목해 보여 참 보기 좋아요. 큰손자님이 버팔로님 닮은 것같아요.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을 추천해요. 버팔로님 이미 읽으셨는지도 모르지만. 영어 원제는 many lives, many masters by simon and schuster 작가는 Braian L. Weiss인데 오랫동안 마이애미 병원에서 심리상담을 하신 분이고 마취 치료의 권위자라고 하시네요. 윤회에 대한 경험을 쓴 책인데 아주 흥미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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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2009.03.02  19:57

저도 늦게나마 선생님의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제 막내 숙부와 동갑이시군요. 그분도 칠순 기념으로 지금 동유럽을 여행하고 계십니다.
샘은 정말 할아버지를 빼닮았습니다. 설명을 안 보고도 바로 알아챘습니다.
먼 이국땅에서 40년 동안 참 많은 것을 이루어 놓으신 겁니다. 뿌듯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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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3.03  00:09

고마워요. 힐데님, 건강하시죠? 좋은 하루 맞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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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3.03  00:14

렐라님, 감사합니다. 그렇잖아요 오늘 책방에 가서 "Three Cups of Tea" by Greg Mortenson을 사러 나가려던 참인데 바로 구해서 읽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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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3.03  00:18

네. 고마워요. 이안님. 젊은 시절을 외국에서 다 보냈네요. 그래도 꼭 언젠가 한국에 나가서 몇 달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꿈에 나오는 배경은 언제나 옛 고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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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09.03.03  01:15

버팔로님, 칠순을 맞으셨군요.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십니다.
귀여운 손자 샘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축하 드립니다.

(실토합니다. ^^* 전 버팔로님께서 저보다 한참 아래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니 동갑이시네요. 전 오는 4월에 칠순 생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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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실이 2009.03.03  03:22

저도 늦게서 버팔로님. 칠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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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할머니 2009.03.03  10:13

버팔로님
이곳에도 행복한 가족 모델이 있네요. 안나님댁에서 그리 느끼고 답글을 달았는데요.
할아버지를 닮은 손주도 눈에 보이고 가족들 얼굴 모두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일본을 도는 크루즈 여행을 슈슈할아버지와 단둘이 했는데 슈슈할아버지 재미없는 사람이라 별로 즐겁지 않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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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할머니 2009.03.03  10:16

안나님
저는 진즉에 안나님과 버팔로님이 동갑이신 거 알았는데요.ㅎㅎ
버팔로님 너무 행복해 보이시지요?
버팔로님 7학년 되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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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3.04  02:23

안나님. 배실이님. 슈슈님. 감사합니다. 저도 실토를 해야지요. 실은 지난 77년 한국에 갔을 때 형님이 칠순 잔치를 해주셨어요. 음력으로 38년 12월 26일 생일인데 양력으로는 39년 2월 14일이 됩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시골에 가면 두살이 뛰는 거에요. 억울했는데 이곳 미국에 와서 제 나이를 찾은 셈이지요. 만으로 하니까요. 그렇게 애를 썼는데도 이제 7짜가 따라다니게 되었어요. 별수 없이 받아드려야지요. 슈슈할아버님은 재미가 없으신게 아니라 변함없는 진실남이신게지요. 과묵하시고 잔잔히 관조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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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ria 2009.06.21  11:40

늦은 칠순 축하드립니다.

안나님과 같은 연배였군요. ㅎ
여행 잘 다녀 오십시요. 버팔로님
백수 천수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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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2009.06.21  17:22

밤바다님, 저도 버팔로님께서 저보다 한참 아래신줄 알았거든요.
저는 양력으로는 40년 4월 20일생입니다.

ㅎㅎ 백수 천수라구요? 글쎄 오래 사는게 목적이 아니고 살아 있는날까지 움직이다 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죽어야할지..제 의사가 아니니 그저 하느님 뜻에 맡겨야지요.

aporia 2009.06.28  23:18

네.
안나님
늘 생각하지만 안나님과 슈슈님 두 분은
제 마음에 등불 같으신 분입니다.

버팔로님 염장 지르기...ㅋ
전 안나님께서 더 젊으실 거라구...ㅋ
연세드신 분들께 농담...두 분께선 참 정정하십니다. 휴""""""(땀) 후다닥.......(36계)

moyong20 2009.07.16  20:15

안녕하셨어요? 칠학년을 맞으셨군요. 칠학년이면 사춘기인데.....일단 생신을 축하합니다.
어머 손주들이 넘 귀여워요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참 세월이 넘 빠르네요 버팔로 떠난지 7 년이 흘렀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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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8.08  23:40

빈 집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셨네요. moyong20 님은 쓰시던 소설은 다 마치셨나요?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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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없는길 2009.08.12  16:32

버팔로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에 찾아와 죄송한 마음입니다.

칠학년이 되셨군요... 정정하신 모습 좋습니다. ^&^.
오랫만에 버팔로님 사진으로 뵙고 있는데...
TV 뉴스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나오는지라...
버팔로님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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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2009.08.13  05:48

길 없는 길님. 찾아주셨네요. 반가워요. 네. 그래요. 시골 출신이 닮았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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