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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공주는 아니지만.. 어렸을 적부터 울 엄마는 잠옷을 입는 버릇을 들여주셨다. 고로 난 잠옷을 입지 않으면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못된 습관이 있다.
얇고 따뜻한 것이 잠옷의 가장 큰 장점. 그 외에도 잠옷의 좋은 점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뭐 어쨌든...
작년에 미국갈때도 엄마는 잠옷을 한 벌 해 주셨다. 추운데서 따뜻한 잠옷 입고 겨울을 나라고...

아직 연수 가려면 1달도 더 남았는데... 오늘 잠옷 선물을 받았다.
문득 간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 돌았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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