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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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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더 지치는 것 같다.. ㅠ_ㅠ

며칠전에 받은 엽서.
퇴근하고 혹시나 해서 봤더니 런던에서 연정이한테 엽서가 와 있더라.
너무 반가워서 눈물날뻔 했음.


엽서 그림만 보고도 가슴이 막 설렌다.
런던이라니!
(내 휴가 wish list 1순위였던.. OTL )

그러나 며칠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왔던 영국의 인종차별.
(괜히 이렇게 들먹인다. ㅡㅡ^)
South Korea로 가는 엽서엔 저렇게 맘대로 종이를 붙여도 돼?
매너없이 엽서에 종이를 풀로 빡빡 붙여서 스탬프를 찍는 어이없는 시추에이션이란..-_-;;

저 종이 뜯느라고 내 손톱 다 문드러질뻔 했다.
그래도 반가운 엽서.
여전한 졸필.. 안 뜯어보면 내용 하나도 모르겠더라.
역시 보고싶은 울 아줌마다. 허허허~




요새 학원다니는 준형양이 지른 것들.
공부한다고 돈도 없을 건데...
덕분에 유쾌한 주말을 보낼듯! Thanks!

저걸 보면서 느꼈는데 우리집 코드는 다 똑같다. 허허허~


최근 며칠 새 안과 다니면서 받은 안약들..
사실 저거 말고도 4개나 더 있지만...-_-;;

큰일이다.. 눈병 얼른 낫자. 징그러워 죽겠다. 허허허~



박하향이 나는 이 투명하고 파란 액체는
뻐근하거나 결리는 데 발라주면
몇분 뒤에 신기하게도 후끈 거리면서 완화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이의 성능은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 완화 및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즉 액체 파스인 셈...

딴에 직장 생활 한다고 힘겨워 하는 내게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준 선물.
고마워~~ 이제 스트레스 안녕이닷~ 허허허~



유쾌한이의 표준 카메라가 빛을 발하는 순간.
그녀가 인사동에서 찍은 사진 중 한장 pick!
방안에 인사동이 있다.
그냥 어디론가 걷고 싶을때마다 사진만 본다.
(결국 걷지는 않지..ㅋ~)

흐린 오후 인사동을 걷고 싶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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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만세 (thesmell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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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