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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하고 첨으로 학교엘 가봤다. 졸업식도 2005년도에 첨으로 갔으니.. 올해 두번째 행차이시다.-_-;;
이젠 OB선배가 된 나. 늙었군..... 휴~
게다가 내 동기놈들이 바로 복학생이란 사실! 절망적이다. 정말 내가 나이를 먹은거구나...ㅠ_ㅠ
공부하는 학생들로 가득찬 학교. 내가 바라던 이상향.(학교 = 공부, 학교 ≠ 연애) 어떻게 딱 맞춰서 이런 시기엘 왔는지.. 다들 셤기간이라 공부하느라 바쁘다.
그러나 내일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농땡이쳐준 동기 복학생놈들. 실지 지혜언니는 백수를 위장한 대학생이니...ㅡ.ㅡ;; 모두 방가웠어~^o^

2학년으로 복학한 복딩들. 내게 공학용 계산기 사용법을 묻는다. 오~ 9900! 너희는 이런 세대구나... 난 9650 세대라 이런거 잘 몰라~

게다가 잠나라 공주 지혜언니가 날 보러 학교까지 와주신건 정말 영광! 언니덕에 탕정에 아는 선배가 둘이나 생겼는데 그것만으로도 직장생활 든든하게 느껴진다.^^ 가장 봄같은 차림을 하고 나타나 나를 더 추레하게 만들었던 당사자. 올해는 꼭 신입사원 되길...

봄날 오후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즐거운 학교... 복딩들은 부디 늙지말고..(족구 절대금지!) 지혜언니는 얼른 취직해서 막창 쏘길...
그럼 내 칭구들 자랑 끝.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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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이뿌니 2005.0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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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옆모습은 안 이쁘다...ㅡㅡ;
차라리 앞모습이 나은듯...
실지 뒷모습이 젤 낫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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