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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모델의 운동화를 갖고있는 본인으로서 무슨 바람이 불어서 생전 팔자에도 없는 운동회 출전. 사실 기부의 맛을 들이고 있어서 UN난민을 돕기위해 뛴다는 변명도..ㅋ
이 더운 여름. 땀 흘리는거 완전 싫어하고 운동은 남들 하는거 보는것만 좋아하는 나는.. 10Km 완주를 위해 내일부터 뛰려고 한다.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나니 태풍이 밀려오네..ㅋㅋ
몰라.. 어찌되었건 뛰는거 좋아했던 박수영이 아니던가. 다른건 몰라도 뜀박질은 잘했던 박육상씨. 오기와 객기로 우선 뛰어보자.ㄷㄷㄷ 아 몰라몰라... 친구들 꼬셔서 같이 뛰자고 해야지. 뛰다가 지치면 친구들이랑 노가리까면서 슬슬 걸어와도 되지 않겠어? ㅋㅋㅋ
사실은 나이키 티셔츠가 탐났고(너무 작은걸로 신청했나?-_-) 끝나고 콘서트도 한댔고 완주하면 기념품 준대서 완전 버닝했다. 무모한 도전이지만 이걸 핑계삼아 이제 운동좀 해야겠다. 운동 좀 해서 멋진 몸매 만들어 나이 더 먹기전 캐리비안베이가는데 한 표라고 해두지.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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