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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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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
죽는 날짜가 나온다고?
그래서 봤더니 2086년까지는 산댄다. 휴~

오늘은 2008년 9월 25일이다.

월급을 받아 유쾌한이에게 칼국수를 사줬다.

허허허~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드라마 매니아가 되어버린 아줌마 박씨.
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 "엄마가 뿔났다"이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드라마(?)는 바로 이것, "The Hills"이다.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데.. 리얼리티 뭐시기..
몸매 쭉쭉 빵빵하고 LA인것만 빼면 어딜가든 저 또래 여자애들 고민은 다 똑같군.

쟤네 프로필 보면 막 스물 둘, 셋 이런데
차는 벤츠에다 집은 할리우드 풀장 있는 빌라에서 "자취한다"

아무리 미국에 부잣집 애들 얘기래도 그렇지..
틴보그에서 인턴하는 애가 무슨 돈이 있다고 그 좋은 집과 차..*_*
게다가 맨날 클럽에 파티에.. 저축은 하고 사는거니?
뭐 이러면서도 그 흥청망청 드라마가 매력있다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_-;;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고 똑똑한 캐릭터인 휘트니가 제일 맘에 들고..
초점없는 삼백안 완전 어부 오드리나 - 얘 좀 싫다.ㅋㅋ

주 축을 이루는 두 여자 - 로렌 & 하이디.
로렌은 돈많고 성깔있는 왜 고등학교때 꼭 그런 애들 있었잖아..
돈으로 애들 매수해서 제맘대로 구는 기집애. 뭐 그렇고
하이디는 남자친구 생기면 잠수타는 - 친한 친구든 뭐든 안보인다..
이런 애.. 뭐 그렇다.

너무 현실적이라 재밌는건가..
아무튼 요즘 난 답지않게 캘리포니아 햇살 잔뜩 머금은
흥청망청 20대 초반 돈많은 쭉빵이들의 일상 관찰에 관심이 있다.
(이렇게 쓰고보니 꼭 변태같잖아!)

그나저나 담주에 "엄마가 뿔났다" 종방한다던데..
엄뿔 최고의 캐릭터는 정말 고은아! - 완전 잼있다.
그리고 곱기로는 영숙씨! - 완전 사랑스러운..
귀엽기로는 나일석이 - 완전 귀여운 아저씨.ㅋㅋ

나영수, 나영일, 은실이 - 정태우커플 등..
비호감 캐릭터도 많지만 종방된다니 아쉽군.

여기까지..
아줌마 드라마 감상 후기 끝. 허허허~

난데없이 2008년 2월 바르셀로나의 추억 1

2008.09.18 22:22 | 여행 | 박수영만세

http://kr.blog.yahoo.com/thesmellcat/1363454 주소복사

아니 얘가 왜 난데없이 7달 전의 여행기를 읊어놓느냐 싶겠지만..
오늘 블로그 홈에 쨘 하고 뜬 관계로 기분이닷~!

축복받은 2008년!(유난히 연휴가 많은..!!)
설날 연휴도 가히 환상적이라 미혼의 20대 후반 처자 둘이 결심하고 명절 빠지기 착수.
12월달에 예약해놓곤 나름 early bird라고 기뻐하면서 갔던 그곳은 바로 구라파.
이것으로 4대주 발도장 완료.(그래봐야 띄엄띄엄이지만서도..-_-;; )

돈이 엄서서 차마 데리고 가지 못했던 동생 준태와의 인천 공항에서 점심식사.
너도 돈벌면 따라와~ 그땐 이렇게 얘기했지만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연봉은 박대리랑 비슷한 모 대기업 취직.


여기는 인천공항 베니건스&마켓오 되겠습니다.
올해만 세번 갔다온 그 곳! - 미국 베니건스는 망해서 안타깝지만.. 절대 망하지 말길..

들뜬 마음으로 탑승. 월드퍽스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선택한 KLM.
사실은 직항이었던 에어프랑스가 너무 비싸서 차선책이었지만.-_-;;
완전 들뜬 두 자매.

(너도 유럽 첨이지? - 그래 나도 첨이다..)

그러나 너무나도 긴 비행.
암스테르담까지 11시간 걸렸나..*_*
졸리지도 않고 미칠 노릇. 여기서 닌텐도DS의 필요성 절실히 느끼고..
그래도 짬짬이 나와주시는 음식들. 삼양라면이라니!! 와우!


어떻게 암스테르담까지 갔는지 기억도 안남.
창쪽에 앉았는지 통로쪽인지도.. 뇌연령 급상승!
뭐 어쨌든 도착한 암스테르담. 밤이었다.

우리가 환전해간 첫 유로는 저렇게 유쾌한이 사과 사먹는데 쓰고..


나름 구라파의 기분 한껏 느끼며..
바르셀로나행 환승.

2시간의 비행끝에 도착한 바르셀로나!
¡Hola, Barcelona!


이국땅에 도착한 기념으로 숙변제거를 하느라 사진한장 남기지 않았다는 전설.
짐찾아서 호텔까지 택시타고 갔는데 그 과정이 또 기억이 안난다.
젠장. 7개월밖에 안지났는데..

그렇게 짐 풀어놓고 도착한 호텔.
몇층인지도 기억 안나네.. 아 이거 왜이러지...;;
낯선 땅에 온 탓에 잠은 안오지만 그래도 무조건 청해서 잠이 들고..

다음날 이렇게 먼동이 튼다.

저때가 2월이다.
저 말도 안되는 뜨거운 햇살과 파란 하늘이라니... 아~ 말도 안돼. 여긴 남반구란 말이냐!!!
사진으로만 봐도 눈이 부시는 저 작열하는 태양!
정말 스페인이구나~ 싶다.

우리의 첫번째 행선지는 바로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 건축물 중에서 좀 많이 유명한 작품.
이전에 누가 배낭여행 가서 그 성당 사진을 보내준 적이 있는데다
시내 접근성도 떨어져서 우선 거기부터 가보기로 한다.

입장료가 좀 비싸서(8유로) 기대했는데 내부는 보시다시피..

공사중이다. 뭐 100년째 공사중이라나..
가우디 죽어서 누가 감독하고 있을까. 가우디의 의도는 잘 반영될까.
실망을 금하지 못한 채 온김에 꼭대기까지 가보자고 2유로씩 더 주고 엘리베이터 탑승.









우와~~~~~~~!!!!!!!!!!!!!!!
엘리베이터 안탔음 큰일날뻔 했다!
아무리 돈 없어도 보는데 아끼진 말아야 된다는 결론!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진짜 좋다!

(구글.. 뭐 이런데서 퍼온거 아님.-_-;; )

사실 저렇게 오줌 지릴정도로 높은데이긴 하다.
올라갈때는 엘리베이터지만 내려갈때는 얄짤없이 계단.


몇십층 되는 높이의 성당을 걸어 내려왔으니 힘들 수 밖에.. 헥헥~
그러나 이 따뜻한 햇살을 더욱 더 즐기자고 쉬지않고 달린다.
다음 목적지는 "카사 밀라" 되겠습니다. 허허허~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자비로운 울 회사..
창립기념일을 짧은 명절 연휴에 달아주시는 센스!
내일 전 귀향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장장 5박 6일간 집에서 먹고 놀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계획입니다.
짧은 연휴라지만 제겐 너무 감사한(아직 미혼이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다들 가정의 행복과 일의 성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앗싸~ 집에 간다~~~ 허허허~



여름 휴가도 못 간 내게 다음달의 여행은 하나의 선물이랄까.
초등학교때부터 꿈꿔왔던 그 곳 디즈니랜드를 가고자...
동심을 안고 가지 않으면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그 곳.

지난주는 3개월간의 수습을 뗐고
이직한 줄도 모르고 옛날 회사에 택배를 보내는
모 카드 회사 덕분에 간만에 정책임님과 통화를 했고(내 영혼의 스승)
어제는 미선언니 결혼 소식에 간만에 S社 동기들 모였다.

뭐 그렇다고..

근데 왜 여행을 앞두고도 설레지 않는 걸까?
역시 장거리 비행만이 날 설레게 하는 걸까?
-_-


가을이 오는건지..
난 좀 재미없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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