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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이 생긴 박지영시의 이별소식을 듣고 참 기분이 묘했다.꼭 내가 둘을 갈라놓은 것 같은 그런 기분...ㅡ.ㅡ;;언니 남자칭구를 별로 내켜하진 않았지만....그렇게 헤어지라고 물떠놓고 기도한 적도 없었기에...아무튼 기분은 영 별로더이다~헤어지는 연인들을 보면 참 기분이 안좋다.아무리 바퀴벌레같고 짜증나는 커플일지라도(Liz와 Johnny같은..ㅋㅋ)그 아름답고 소중한 관계를 청산한다는 자체가 참 가슴아픈 일이다.누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그리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참 행복한 일이다.그런 의미에서 지금 막 헤어지려는 연인들에게..나를 낳아준 어머니가 진정 무엇을 원하는 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아.. 오늘 비와서 좀 감상에 젖나 싶더니..결국 또 엉뚱한 길로 빠지는군..ㅡ.ㅡ;;요즘 stoo.com에 만화 추리닝을 넘 열심히 봤더니 이상해 진 것 같다..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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