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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진은 클럽메드와 상관없는 베를린 함부르거 반호프.. 베를린 포스팅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
클럽메드에서 메일이 왔는데 업무땜에 노곤하가 눈이 확 떠졌다. 지난 9월 하노이/방콕 여행때는 너무 몸이 안좋아서 여행이 아니라 엉뚱한데서 고생만 질질 하다 왔지만 정말 내겐 휴식같은 평온한 여행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노이의 그 벌떼같은 오도바이를 피해다니는 개고생이 아니라... -_-;; )
1. 가보고 싶은 클럽메드 리조트 - 태국 푸켓 - 방콕은 2번 가봤지만 그 물이 깨끗하고 좋다는 푸켓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푸켓에서도 많은 리조트가 있겠지만 신혼여행이 아닐 바에야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 클럽메드 고고씽!
2. 경험해보고픈 나만의 휴가 - 우선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조,중,석식을 마음껏 먹으며 하루정도는 책만 읽으며 쉬고 싶다. - 그래도 푸켓인데 물놀이 빠지면 아쉬우니 스노클링 같은 가벼운 물놀이 정도는 해야지.. - GO들과 저녁에 파티를 즐기고 싶다. 조신한 조선여자로 살아온 인생이라 파티 경험도 못해봤다. 이런...*_*
3. 함께 하고픈 사람 - 나의 분신이자 보험, 그리고 날 가장 잘 이해하지만 가장 많이 다투는 쌍둥이 언니 유쾌한이. - 하노이/방콕 여행도 함께 했지만 몸 안좋은 나땜에 거의 망쳐서 미안한 감도 있고..-_-;;
4. 신청 동기 - 가을이 되어 그런가.. 즐겁게 하던 일도 갑자기 의욕이 없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 지난 9월 여름 휴가 대신 간 하노이/방콕 여행때는 여행하고자는 의욕에 비해 몸이 따라주질 않아 거의 개고생만 하다 왔는데.. - 작년 회사를 옮겼는데 옮기는 기간동안 여행을 하려고 클럽메드를 예약했다가 사정이 생겨 취소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론 클럽메드 광고만 봐도 아쉬움과 설레임에 두근두근. *_* - 나른한 오후 날아온 메일에 또 한번 마음이 동하여 이번엔 정말 내가 원하는 휴식과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간만의 포스팅이 결국 이벤트 응모지만.. 조만간 근황에 대해 업데이트 할게요.
마지막 포스팅을 한 5월 말 이후로 분당으로 이사를 했고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제겐 정말 아주 큰 변화들이 생겨났지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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