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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상수시 디테일 감상 들어가겠습니다.날씨가 흐렸다 쨍했다를 반복해서 예뻤다 말았다를 반복.ㅋㅋ노란색으로 칠한 건물과 연녹색 지붕은 정말 귀여웠다.게다가 자글자글 화려한 디테일도 멋지고..군데군데 조각들 완전 유럽이군!근데 궁전이 어찌나 큰지...새로 지은 궁이라는데는 가보지도 못하고.. (넘 멀어서.-_-;; )그나마 궁전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는것도 1시간이나 기다리랜다.사실 포츠담 별로 기대 안해서 오전 정도만 일정 잡았는데..갑자기 한시간이나 뻥비어서 난처해진 상황.(게다가 10유로가 넘는 입장권은 이미 사 둔 상태.Berlin welcome pass로도 할인이 안된다.-_-)그래서 이리 저리 이 넓은 궁전 얼마나 넓나 산책하기.'근심 없는' 이란 뜻의 궁전이라더니 군데군데 섬뜩한 동상들도 많다.저 동상들은 근심 많겠군.ㅋㅋ근데 저 사자 분수는 정말 근심이 없어 보인다.ㅋㅋㅋ네덜란드 거리도 있더니생뚱맞게 궁전에 풍차도 등장하시고..ㅋㅋ포츠담 네덜란드쪽 지배를 받았나? ㅋㅋ궁전 내부는 화려하긴 했으나 12유로라는 거금을 주고 들어가기엔 약간 부족했고..(사실 공짜인 궁전 밖이 훨씬 더 나았다!)포츠담 시민이면 정말 하루 종일 놀다가도 괜찮을법한 멋진 공원.그렇게 우린 상수시 공원을 나섰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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