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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되어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바로 기동력이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전혀 마음에도 없던 2004년형 아반테가 내 이름으로 등록이 되었고 운전대를 잡은 지 7년만에 생긴 내 명의의 차라 은근히 각별해진다. 어제는 권튀김이 주차번호판을 선물했고 오늘은 차장님이 방향제를 선물해주셨다.^_^
주말엔 훌륭한 연비를 자랑하며 그동안 로망이었던 계획없이 보드타러 갔다오기 - 폐장무렵의 평창 설질은 정말 감동이었다! 마트에서 물과 맥주를 원없이 사오기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주말엔 일산 라자냐 선생님의 쿠킹 클래스를 다녀왔고 것땜에 또 베이킹에 대한 의욕이 막 솟구쳐서 미니오븐.. 뭐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아주 자취방에 별걸 다..)
yes24 충전되기가 무섭게 사비 9천원을 더 보태 책을 5권 주문했다.(완전 뿌듯.)
엄마가 지인에게 부탁해서 데려온 테디베어 "순구"가 새 식구로 등장했고.. 유쾌한의 "호키"와는 다르게 배도 있고 친근한 체격이라 요즘 나의 하트인형 염동이와 더불어 잠친구로 등극했다.ㅋㅋ
우여곡절을 거쳐 5월 비행기표 발권을 완료했고.. 매일 구글 지도를 보며 세계 여행중이다.
모든것이 다 좋아 보이지만.. 봄이라서 그런지 잠이 많아져서 그게 좀 고민이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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