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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나의 첫 외유는 지혜언니 결혼식 때 갑자기 결성된 2월 여행. 최저가 상품 예약해놓고 유쾌한을 꼬셨더니 하루 월차에 오케이 하고 재선 섭외. 나름 단체 여행객 컨셉으로 떠났던(비행기도 그룹 티켓이었다.ㅋㅋ) 대만행.
이번 여행의 컨셉은 깔깔대며 많이 먹기. 정말 얼마나 먹었던지 결국 마지막날엔 탈나서 아무것도 못먹고..ㅠ_ㅠ
2박 3일 - 그래봐야 딱 50시간 남짓인데 베이터우 - 단수이 - 홍마오청 - 스린야시장 - 중정기념관 - 예류 - 지우펀 - 101전망대 - 롱산쓰 - 난징둥루 쇼핑센터 - 딘타이펑 뭐 랜드마크라는데는 대략 찍고 왔다는...
정경맨이랑 둘이 갔으면 말이 안통해서 답답했을걸 듣기 담당 재선과 말하기 담당 유쾌한 덕분에 편하게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땡큐~!
여럿이 가서 더 즐거웠던 대만. 특히 스린 야시장에서 뽕뽑았다고..
미식 여행으로 완전 추천이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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