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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이후 다시 버닝하게 된 드라마. 대만 버전일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래도 비주얼이 훌륭해진 한국 버전이 더 재밌다.
지난주 목요일 A社 인턴 강모양과 점심식사하면서도 그저께 만났던 친구들 모임에서도 어제 만났던 일산 모임에서도 그리고 동거인 유쾌한이가 거품을 물고 설명해서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했는데.. 토요일 밤 채널을 돌리다가 KBS드라마에서 1부부터 해준다길래 보다가 새벽 4시에 잠이 들었다는 전설.ㅡㅠㅡ
오버하는 건 좀 있다고 치자. - 원작이 원래 오버쟁이다. 그래도 와- 완전 훈훈한 드라마 그 자체!!
막 그냥 잠시 나왔다 들어가는 누나 역할도 한채영이요..(완전 여신!!) 막 김현중, 김범... 와~~ 누나 가슴에 불을 질러라~~!
지루하지 않게 빨리 흘러가는 극 전개 및 그냥 어릴적 할리퀸 로맨스 보듯 로맨틱 판타지를 보고 있으니 현실 감각은 떨어지지만서도.. 일상의 탈출구가 생겼달까.
월요일 출근길 발길이 무겁다가도 퇴근하고 드라마 볼 생각하면 절로 콩콩 뛰어가게 만든다는 즐거운 그 드라마.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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