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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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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족 요리가 맛보고 싶어서 가 본 식당.
바스티유 광장에서 막 이리저리 찾아갔다.
정말 어렵게 찾아간 곳인데 첫 손님이다. 시간은 무려 8시에 가까운데..
예약을 안했다니깐 이상한 통로쪽에 자리를 준다.
다른데 자리도 많으면서..,ㅡㅡ^

완전 가정식 분위기의 시끌벅적한 식당 그 자체.
점점 손님들 몰려오는데 역시나 동양인은 잘 없다.-_-;;

유쾌한이는 스테이크 주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난 족요리 주문.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튀김은 따로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 양이 어찌나 많은지... 완전 1인분이 아니라 2인분이다.ㅡㅠㅡ

게다가 족요리는 또 튀겨가지고..
(아이고.. 여기 튀김 왤케 많이 먹냐..)
찍어먹으라는 소스는 또 하얗다. (하얀 소스는 정말 싫어!)
와우.. 느끼함에 거의 기절하시다가 결국 반도 못먹고 남겼다.

뭐 음식은 그럭저럭이지만
부르고뉴산 와인 한잔은 정말 맛있었음!
그러나 이것도 따로 돈 받더라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
맛도 별로고 분위기도 별로..
한국 족발이 더 맛있다에 100만표를 던지며 여기까지 파리 식당 탐방 끝.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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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