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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족 요리가 맛보고 싶어서 가 본 식당. 바스티유 광장에서 막 이리저리 찾아갔다. 정말 어렵게 찾아간 곳인데 첫 손님이다. 시간은 무려 8시에 가까운데.. 예약을 안했다니깐 이상한 통로쪽에 자리를 준다. 다른데 자리도 많으면서..,ㅡㅡ^
완전 가정식 분위기의 시끌벅적한 식당 그 자체. 점점 손님들 몰려오는데 역시나 동양인은 잘 없다.-_-;;
유쾌한이는 스테이크 주문.

난 족요리 주문.

사이드로 나오는 감자튀김은 따로 접시에 담아주는데 그 양이 어찌나 많은지... 완전 1인분이 아니라 2인분이다.ㅡㅠㅡ
게다가 족요리는 또 튀겨가지고.. (아이고.. 여기 튀김 왤케 많이 먹냐..) 찍어먹으라는 소스는 또 하얗다. (하얀 소스는 정말 싫어!) 와우.. 느끼함에 거의 기절하시다가 결국 반도 못먹고 남겼다.
뭐 음식은 그럭저럭이지만 부르고뉴산 와인 한잔은 정말 맛있었음! 그러나 이것도 따로 돈 받더라고..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집. 맛도 별로고 분위기도 별로.. 한국 족발이 더 맛있다에 100만표를 던지며 여기까지 파리 식당 탐방 끝.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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