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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지지난주쯤 봤나. 뭐 아무튼.. 작년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20대 직장 여성들에게 뭔가를 보여줬다면 2007년엔 이 놈이다. 세상일 쉬운거 하나 없지? 하고 적나라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영화.
나름 궁금했던 뉴욕 어퍼 이스트의 속내를 잘 보여주며 (미국에선 금융 관련 직업이 역시 최고다.) 저런 세계도 있구나.. 뭐 느끼게 해주고.. 나름 단일 민족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했다면 좀 뻥이고.ㅋ
메리 포핀스를 연상시키는 우산씬이 가장 좋았던 최근 본 영화중 가장 유쾌하고 즐거웠던 영화. 난 잼있게 봤다.

살고 싶으면... 입 다물라. 입만 다물어선 안되고 눈도 감아야 되고 들어서도 안되고 뭐 그런 영화. 아 이 정도로 무서울 줄은 몰랐는데 유쾌한이랑 둘이 가서 봤다가 또 피본 영화. 작년 "스승의 은혜"에 이어 완전 절반 이상을 가리고 보다니..ㅡㅠㅡ 아무튼 서영희가 문제다. 걔 나오는 영화는 왜 다 이렇게 무서운거냐.. 후덜덜
탄탄한 시놉시스 그리고 한 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스릴 잔인한 장면이 많은 것만 빼면 정말 잘 만든 영화같단 생각이 드는데 DVD 사라고 하면 못산다. 두 번 볼 영화는 아님.(왜? 무서워서..*_*)
근데 내용이 복잡해서 정리 안하고는 못넘어가겠다. 안 볼 사람만 아래 내용 보세요. 허허허~
1. 천령은 예전에 김남진 애 낳고 나중에 김남진 죽인다. 2. 벙어리랑 김남진이랑 바람났다.(근데 금실 누가 훔친거지..?) 3. 월령이 희빈 대신 왕의 아들 낳아줬다. 4. 월령과 박의녀를 죽인건 심상궁이다. 5. 희빈과 월령은 자매다. 뭐 이정도.. 아 복잡하다.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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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2007.10.22 08:28 [210.118.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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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실을 훔친것도 벙어리다(마지막에 다리에다 금실로 수놓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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