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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읽은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_-;;요즘 정말 포스팅하기가 힘들다는걸 느끼며(일도 바쁘고 주말도 바쁘다.)주말에 대박 왕 몰아서 포스팅.ㅋㅋ1. 붉은 손가락용의자 X 헌신의 하가시노 게이고 2007년 최신작.별 다섯개로도 부족하다는 인터넷 서평에도 불구하고난 이 두권의 책으로 이미 하가시노 게이고 스타일 다 파악해 버렸다.용의자 X의 헌신은 좀 그래도 논리적이고 괜찮은데이건 완전 콩가루 집안 망나니 애새끼 죄 덮어두기도 아니고..뭐 반전이 있지만 그닥 놀랍지는 않다.억지로 짜낸듯한 진한 감동탓에 재미 반으로 감소.-_-;;그래도 파마하러 갔다가 다 읽고 왔다는 전설.(나는 정녕 속독인!)2. 광고, 욕망의 연금술 환상의 소비시대라는 90년대 광고 이야기.82년생인 내게 91년부터 99년까지의 광고를 들려주는 이 책은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속으로 가는 듯한 재미가 있었다.내가 몽매하지 않은 시절에도 저렇게 촌스런 광고가 있었던가.. 하는 의심도 마구마구..(난 뭐 초현대 사람인줄 안다.ㅋㅋ)몇가지 광고는 기억이 나고 어떤건 기억도 안나더라.그렇게 10년을 쭉 읽고나니 내가 나이 좀 먹었나 싶기도 하고.3. 또라이 제로 조직회사가면 꼭 있는 또라이 새끼들.그들을 파헤친 아주 건전 기업문화 켐페인 책.사실 울 부서에도 몇 있다만..그들을 타겟으로 읽으면 재미가 배가된다.ㅋㅋ인간적인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울 회사 임원들 혹은 조직의 리더들한테 반드시 읽히고 싶은 책이다.(결과가 다는 아니잖아요~!)요즘 한참 GWP운동이니 하면서 시끌벅적한 울 회사.진정한 Great Work Place가 뭔지 생각해 보게 한다. 4. 대한민국 20대, 여자의 재테크는 남다르다 그닥 다를것도 없는데 남다르다고 쓴 여자 경제 기자가 쓴 재테크 책.요즘 하도 까먹는 돈들이 많아서 무작정 구입.그러나 뭐 별거 없음. 다른 재테크 책이랑 비슷비슷.그냥 20대 여자를 타겟으로 쓴건데 다 아는 내용이라 재미 없음.내가 너무 재테크 책을 많이 읽은 탓인가...-_-;;어쨌든 좋은데 잘 투자해야 된다.얼릉 망할 왜놈 펀드 환매 타이밍이 와야될텐데.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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