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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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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씩씩한 울 산만디.
청학동 멤버 중 가장 일찍 웨딩 드레스를 입었다.
5년만에 예식장에서 본 추난이는
지금까지 내가 본 모습중 가장 예뻤다.(역시 신부는 화사하군.)

저렇게 활짝 웃는 모습, 참 보기 좋더라.
우린 "지금이 눈물나는 타이밍인데..." 하면서 조마조마 했지만..
여전히 우기기 대왕 똑바른 정신의 추난양은 완전 씩씩해주셨다.

오래 사귀었다는 그 남자칭구분은 꽤 미남이었고..
그리고 고등학교때 한번 본적이 있는것 같기도 한 그녀의 동생은
완전 훈남이 되어 나타났다.♡_♡
부러운 기집애.

앞으로 잘 살길...
조만간 무주기와 신혼집 습격 예정이닷.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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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