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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지사 새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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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막 미니홈피가 인기끌 무렵
가식적인 표정의 셀카가 드글거리는 미니홈피가 싫어 선택했던 블로그.

나의 첫 포스트는 어이없게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였고..
그 당시 나의 카메라는 Sony P5.
그렇게 시작한 나의 블로그 라이프.

워낙 이벤트 좋아해서 대학생 블로그 홍보요원(?)으로도 일하고..
(저렇게 야후에서 받은 크기는 좀 큰 잠바를 입고 도서관까지 가서 공부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제대로 알바비 챙겨주는 야후 덕분에 내 손에 들어온 MP3 플레이어.


당시에는 지금의 ipod shuffle 1GB보다 2만원정도 더 비쌌던 모델.
지금은 초 구닥다리지만..-_-;;
아무튼 내게 digital life를 선사한 야후. 땡큐!

그러나 난 미국으로 떠났고...
미국에서도 나의 포털은 야후닷컴.
구글이 대세였던 미국에서 야후로 찾은 나의 레포트는 단연 유니크... ㅋㅋㅋ~

당시 미국생활을 전하기에는 블로그가 최고였으니...
이 블로그땜에 편지, 이메일 거의 못 받았다.ㅠ_ㅠ
(방명록만 드글드글~)

당시 추천블로그에도 올랐던 나의 블로그..^^v


미국에서 돌아와서 나름 널널한 나의 졸업학기는 야후! 거기의 런칭으로
야후! 지역리더와 함께했다.
시간은 많은데 졸업하기까지는 시간도 별로 남지 않아
과외 아르바이트도 들어오지 않던 그 때
제대로 밥값 챙겨주던 야후! 거기... 넘 고마워요..^_^

그 때의 내 칼럼.
http://kr.gugi.yahoo.com/Leader/LeaderSubMain.php?yid=thesmellcat

지방에 사는걸 감사했던 유일한 때였지...
티셔츠도 한장 받았다.



당시 우수 지역리더가 되어서 카메라도 받았다. 으흐~ 넘 좋아~^^
이때부터 내 카메라는 Canon IXUS 430.
(가끔 유쾌한이의 F88도 등장한다.)




연말에는 피플링이 생겨서
저렇게 카드까지 받았다.^_^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많은 야후!
졸업를 하고 일을 하고 바빠지면서 블로그 좀 주춤했는데..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는 손님들과
늘 블로그로 내 소식을 기다리는 친구들 덕분에
앞으로의 2년보다 더 오랫동안 블로그와 계속 함께할 것이다. 허허허~

만세 2008.09.22  22:18

아하!! 야후와 인연이 깊으신 분이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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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만세 2008.09.22  23:12

넵.. 지금도 인연이 깊다고 해야 되나.. 뭐 그렇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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