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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21
 


1. 위  치


부남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부남2리]

모래사장과 갯바위가 반반씩, 삼척 부남해수욕장
동해안에 꼭꼭 숨은 마지막 해변

삼척토박이들만 간다는 부남해수욕장은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삼척군 근덕면 부남 2리에서 언덕을 내려가면 바다가 펼쳐진다

크고 작은 바위 수 십개가 아기자기하게 달라 붙어있는 정감가는 해변이다
길이는 약 200m 정도로 작지만 모래가 곱디곱다

아침에 일찍 가면 백사장에는 갈매기 발자국이 선명할 정도로 인적이 드문 곳이다.
부남 해수욕장은 여름 한철만 개방한다.
민박집도 식당도 없고 부남 2리 부녀회에서 천막을 치고 먹거리를 판다.
동해치고는 수심도 어른 허리 정도 여서 아이들과
안성맞춤이다

해안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덕산항 등대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바위로 된 작은 동산에 해신당도 볼 수 있다
 
모래로만 둘러싸여 있는 큰 해수욕장들에 비해 부남해수욕장은 작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
바다의 수심은 보통 1~2m 정도로 그렇게 깊지도 얕지도 않다

너무 고와서 두 손으로 한 움큼 쥐면 어느새 스르륵 다 빠져 나가버리는
모래는 아이들이 모래성을 쌓으면서 놀기에 그만이다

아이들이 모래밭을 차지했다면 아빠들은 갯바위를 차지하면 된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어 온 가족들의 피서지로써 이만한 곳이 없다

군사보호시설지역이다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을 미리 숙지해 두길 바란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개장)

군부대가 아름다운 자연을 100% 감상하기에는 약간의 흠이 있지만
해변 위로 울퉁불퉁 튀어나와있는 작은 바위산들의 군집이 색다른 경치를 만든다
그러나 다른 유명한 해수욕장에 비해 편의시설이나 주차시설은 잘 갖춰져 있지 않다
그만큼 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 무공해 라는 증명해주는것같다
사람들에 치여 바다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는 사람많은 해수욕장 보다는
이런 때묻지않은 청정해수욕장에서 피서를 하심은 ..^^

삼척지도

▼ 해수욕장 위치



2. 드라이브 메모

영동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동해종점(7번 국도-삼척 방면)→삼척→부남 

[부연설명]
7번국도 근덕휴게소를 지나자마자 이정표를 따라 고가 아래로 빠진다
그리고 부남교를 지나 논밭사이로 난 외길을 따라 약 1.5km정도 짐입하면
왼쪽으로 부남2리가 나온다 마을어귀를 지나 논밭길을 따라가면 나온다
현지인에게 물어봄이 당연한것..^^


도로변에 이정표가 서 있지만 이정표만 믿고 마을로 들어 섰다가는 길을 헤매기 십상이다
분명 바다는 저쪽에 있는 것 같은데 도무지 정확한 입구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현지 주민들은 외지에서 오는 손님이라면 지도를 믿지 말고
애초부터 이곳 주민들에게 길을 물어 들어오는 편이 낫다고 한다
 
삼척에 살더라도 부남해수욕장을 모르는 주민들이 있을 정도.
주차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능력 되는대로 차를 세워야 할 것 같다

코발트색을 그대로 입혀놓은 바다와 300m도 채 되지 않은 앙증맞은 해변.
곱디고운 모래사장과 갯바위, 자갈밭이 반반씩 해변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한 모습 앞에 그깟 이정표와 좁은 주차장이 문제가 될수있으랴..^^

물고기자리 2006.07.10  17:50

오잉 여기는 모르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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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006.07.10  17:53

동해시 한섬유원지의 조그만 바다를 좋아했답니다
다시마도 많았는데 집중호우로 토사가 밀려와서
다시마가 안보인다는 가까이 천곡동굴도 있고요
산은 두타산 절은 오십천변의 천은사가 좋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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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란채 2006.07.10  18:12

몇년전에 동해안을 돌며 해수욕장은 다 돌아본것 같은데...
이곳은....동해안을 돌며 타이어 펑크나 죽을 고비를 넘기도하고
좋은분을 만나 백만불짜리 휴가를 보낸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지금도 가끔은 그분들을 생각해보곤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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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0  19:58

참~나 물자님도 모르는곳이 있내요..^^
참 감자가 맞나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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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0  20:00

한섬유원지...좋치요..^^
하긴 동해안은 다 좋치요..^^ 제가 올리는 몇군데 해수욕장은
가족단위나.. 혹은 연인끼리..^^ 살포시 갈 한적하고 조용한 몇곳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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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0  20:01

뜨란채님 그래도 고마우신 분 만나...
어려움을 잘 해결 하셨군요..^^
그럴대면 아직도 인정은 살아있지요..^^
살맛는 나는 세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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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2006.07.11  14:18

눈이 시릴정도로.파라네요......동해안도 가고 싶은디..
여행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가고있으니.
은제나..저리 여행댕기면서 살수 있을까..
여행하고싶은디...
그놈의...삶이..이리 재미없으니..흐흐~~~~~~
꼬마님이 부러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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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1  14:31

안개님도..^^
자그마한 시간이라도 내셔서...
가족끼리 다녀 오시지요..^^ 매일 바쁨은 좋치만...너무 시간에 쫒기지 마시고요..^^
뭐` 이제는 부군과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셔도 되잖습니까..^^
가득이나..부군께서 승진도 하셨고...^^ 겸사겸사 한턱 내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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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2006.07.11  19:27

징허게~` 좋은 곳 아름다운 곳 마니도 알고 계시네요~~
도로공사 직원 인가...
아님..관광 가이드인가?
골골 마다 아름다운 곳을,,,,
꽤 뚫고 게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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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1  19:33

하하..^^
맘데로 생각 하시옵소서..^^
가이드를 해도 좋고요..^^ 단.도공밥은 안먹음..ㅋㅋㅋ
언제는 간첩이 되었디가...^^ 참 동네꼬마 직업도 다양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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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ee 2006.07.14  09:44

꼭꼭 숨어있었나부다.
부남은 첨 보네여.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인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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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4  12:25

네`에 우리님..^^
해수욕장 몇곳 소개는..
숨겨진곳만 소개 하였습니다..^^
조용한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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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 2006.08.07  21:37  [221.149.32.104]

팔순어머니와 3살아기 중학생 초등생등 가족여행가려는데 눈이 아프도록 찾다가 부남해수욕장이 맘에 들어서요. 혹 숙박 숙식등 미리알아볼수있게 전화번호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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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8.07  21:44

마을부녀회에서 간이매점을 운영하지만 먹거리는 미리 준비하는 편이 낫다.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바래 위에 왕대밭집(033-572-0608)이라는 민박집이 있고, 그 외에는 마을로 진입하기 전 도로가에 감나무집(033-573-1544) 등 몇몇 민박집이 있다

여길 참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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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8.07  21:50

아니면 이곳으로 문의 하면 상세하게 알려 드릴것입니다..^^
삼척시청 관광개발과 033-570-3545

어르신과 모시고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 오세요..^^
건강한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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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h_kim 2006.08.09  06:56

아름다워요..
언제나
저에게 이런 구경 많이 시켜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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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8.09  09:25

네`에 신디님 편안한 밤 되세요..^^
무더위에 늘 건강 하시고...
내일도 신명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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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2006.08.14  08:43

동해안에 가서도 이렇게 그림같은곳은
못봤는데요 ㅎㅎ^^
갯바위와 모래가 있어 한층더 즐거운 해수욕이 되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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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8.14  14:25

몇몇 숨은 그림찾기를 해보았습니다 만,
실패한것 같아요..^^
어떻게들 알고 다 잘들 다니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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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06.09.01  20:36  [219.241.184.177]

친구가 참 좋긴 존모양입니다
연인보다는 친구가요 ^^
부담없이 맘펴놓구 이야기 하는 친구가요^^
날 어떻게 보든 거친말두 섞어가며
싫어하든 말든 포장안된 알몸같은
이야기를 할수 있는 친구가요^^
그런거야 말로 진정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조금은 편안 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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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9.02  00:24

그런 친구분이 계셔서 참 좋군요.^^
돈독한 우정 쭈~욱 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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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2008.07.16  20:47  [218.101.152.118]

여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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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01:56

잠도 안오는데 좋은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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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 2009.06.29  15:07

이뻐서 훔처갑니다....나중에 강원도 가면 한번 가보려구욤^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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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호 2009.06.29  17:53

삼척 해안도로에서 바라보는 해안선 풍광은 전세계에서 가장 으뜸의 풍경이랍니다. 꼭 다들 한번 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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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운동가이 2009.06.29  19:01  [114.206.225.4]

작년에 부남 찾아가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에요 길도 많이 좁고 우여곡절끝에 도착했는데 주자창이 왜그리 좁은지
진입로도 많이 좁던데 지금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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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 2009.06.30  07:24  [118.36.114.78]

동해안 해수욕장은 다 괜찮은것 같아요..
그중, 가족단위로 즐기기에 적당하다 생각되는곳.
삼척해수욕장.. 해수욕장 근처 마을에는 민박집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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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홍 2009.09.06  21:50  [203.170.103.24]

부남 해수욕장 아담해서 좋은데요 동네 할머니들이 해수욕장 앞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장사를 하시는데
라면을 파시고 손님들이 남긴 면발과 국물을 채에 면발만 분리하고 국물은 그냥 바다로 흘러가게 하는데
시정되었으면 더욱 깨끗한 부남 해수욕장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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