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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tha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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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21
 


동 강

[이 고을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마치 깊은 우물에 비쳐보이는 것처럼 좁다]
[하늘이 세뼘][앞산과 뒷산을 이어서 빨래줄을 맬 수 있는곳]
[닭이 울면 그 소리가 온 고을을 메운다]고 스스로들 일컫는 산간오지인 동강.

오대산 월정사계곡에서 진부를 거친 오대천, 동면의 화암구곡, 정선 소금강을 훑고 내려온 동대천,
그 물이 조양강도 되고 정선 가수리에서 합쳐져 영월땅으로 접어들면서 동강이 된다.

하얀 물 포말이 생기는 물살빠른 여울과 혹은 도도히 흘러가는 옥빛 물길,
그리고 강 양쪽의 깍아지른 기암 절벽과 가파른 청록빛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한 폭의 실물 산수화 이것이 동강이다


1. 위 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단양에서 영월까지 남한강 상류로 이어 오르는 강변길은 빼어난 경치와 도로가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신선하고 완벽한 강변 드라이브코스다

이미 많은 자동차동호인들과 자동차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그 인기가 높은 코스다
 
소백산 자락을 끼고 달리는 강변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비경지대의 연속이다
각동리와 영춘, 도담삼봉,온달산성,고씨동굴 등 물가로 이어지는  명소들도 수없이 많다
        

단양읍에서 고수대교를 지나 595번 지방도를 타면 영월까지 통산 100리길로 통하는
강변길은 그만큼 멀다는 뜻도 되겠지만 아름다운 풍광에 잡히게 된다


동 강
동강여행의 시작점은 정선땅 가수리다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이굽이 헤집고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사행천(巳行川) 을 이루
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다


어라연
동강의 절경인 어라연은 뛰어난 경치로 인해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의 경치를 보고
여기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때 물고기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 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았다고 '어라연'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한다.

어라연은 영월에서 동강을 따라 12km정도를 거슬러 올라간 지점에 있다.
[
정선에서 한강까지의 천리길을 막 시작한 물즐기가
영월 초입에서 처음으로 물굽이를 급회전 하며 한차례 쉬게 되는데,
그 곳이 바로 어라연인
셈이다]

약 1km에 걸친 협곡을 따라 흐르는 동강의 중앙부에 3,000 여평의 바위섬이 위치한  어라연은
돌로된 바위 위에 분재와 같은 소나무와 물에 잠긴 너럭바위에서 반사되는 햇살, 병풍 같은 절벽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한다
가끔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으로 중국의 계림에 버금가는 명승지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동강 섭새 나루터
어라연은 물의 깨끗함 이상으로 주위의 경관 또한 아름답다
물이 직각으로 굽이치면서 자연스레 중간에 섬이 만들어져 있고 작은 섬안에는 세개의 큰 기암이
머리에 소나무 관을 쓴채 자리를 잡고 있고
또한 계곡 양쪽으로는 천길단애의 절벽으로 시원함과 신비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그러나 물길을 따라 양쪽이 절벽이어서 걸어서 어라연의 절경을 감상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문산나루에서 물길을 이용해 거운리까지 내려오는
래프팅코스가 동강 최고의 여행코스이자 레저코스가 되어 있다.



래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레프팅코스

▼ 영월 가는 길

▼ 우측 정선에서 국도38.59번을 따라 영월읍으로 이어지는 동강


2. 주변 드라이브 메모

가) 정선~ 동강

동강은 정선에서 부터 영월까지 구비쳐 흐른다

때문에 오프로드 차량을 이용해 정선 가수리,운치리,고성리에서
다시 소사마을과 연포마을을 돌아서
영월까지 드라이브를 해볼만하다

곳곳에 비포장에 험로가 이어지지만 드라이브 묘미가 상당하다

나) 동강~오대천 드라이브

강변으로만 이어가는 70km 드라이브 코스

동강에서 강변을 잇는차도 구간은 영월읍~섭새 거운교, 진탄나루~문희 마을
그리고 운치리~정선 구간이다.

평창~정선 간 42번 국도가 지나는 광하교가 나온다 

광하교를  지나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우회전 하면
왼쪽으로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가는 샛길로 접어든다.
이후 동강에서  용탄소교를 지나 우회전 동강 상류이기도 한
조양강변 드라이브로 정선읍내까지 나간다.

정선읍내에서 정북쪽의 42번 국도로 빠져 고개를 넘으면
오히려 동강보다 나은 조양강변을드라이브 하게된다

약 10km쯤 북상하다보면 , 삼거리에서 영동고속도로로 이어진 오대천변 도로다
여기에서 하진부까지의 거리는 약 30km

사실 이 오대천변 도로는국내에서  손꼽아줄 최고의 드라이브 길이다.
동강변길, 조양강변길까지 합하면 경치 좋은 강변만 따라 70~80km를 달렸다


한란 2006.06.23  16:38

참 좋은 블로그입니다
고맙습니다
동강의 경치는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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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006.06.23  18:36

감사합니다 동네꼬마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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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6.23  20:03

마지막 남은 우리의 보고(寶庫) 이지요..^^
개발이란 이유로 떠들석 거리지만..... 안되지요..^^
가능하면 자연 그대로 두어야지요..^^ 인간과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자연 그대로 말입니다..^^ 한란님도 많이 아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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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6.23  20:05

하옇던 우리 물자님..^^
저에게 고마워 하실것 까지야..^^
반가운가 봅니다..^^ 하하
계속해서 강은 이어 집니다... 쬐끔 기대하세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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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2006.06.23  21:54

국토사랑님! 오후엔 "즐겨찾기"만 하고
바빠서 그냥 왔습니다
이젠 시간이되어 차근차근히 볼려고 다시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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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6.23  23:38

네~에 그렇셨군요..^^
천천히 보시고..^^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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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솔로 2006.06.24  08:59

한참 개발로 시끄럽더니만 동강 개발은 취소되었죠. 정말 다행한 일이죠.
주위에 등산코스가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지만, 동강 래프팅을 빠뜨릴 수가 없죠.
무난한 래프팅이지만 황새여울에서는 아찔한 전율을 느끼게 되죠.
올여름 동네꼬마님 때문에 동강과 서강 몸살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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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6.24  09:31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 하는
자연 그대로를 남겨 두는게 좋은게 아닌가요..^^
그렇군요...국내에서는 아직 한번도 못해 보았습니다..^^
괜히 추구보고 열받아 나갔다 이제 들어옵니다.. 잠을 좀 청해야 겠내요..^^
주말이지요..^^ 웃음꽃 피는 주말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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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2006.06.24  10:22

강물은 자연정화 기능이 있어요
4Km를 흐르면 스스로를 정화한데요
우리도 세월의 강따라 흐르면서 스스로 더욱 깨끗해 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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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6.24  15:54

그렇군요..^^
가만히 앉아서 그 곳에 물맛을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 기상 하였습니다..^^
물자님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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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인마니 2006.07.05  22:52

지난 달에 다녀 왔습니다..참좋더군요...유익한 정보 감사 드립니다...제가...담달에..해외 장기 파견 갑니다....시간이 되면 자주 들리겟습니다..건강 하시고....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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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06  00:24

바쁘신 와중에도 다녀가셨어 감사 드립니다..^^
동강에 다녀 오셨군요..^^ 추억거리는 많이 만드셨구요..^^
집떠나면 고생이지요..^ 늘 건강 조심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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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ee 2006.07.14  09:41

동강 줄기 따라 드라이브 하는 맛이란~~~
둘이 가다가 한 넘 동강에 빠져 죽어도 모를정도....ㅋㅋ
넘 근사하네여.꼬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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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4  12:24

혹여..?
어제 잠시 지나가다 들렸던 우리님? 맞군요..^^
반갑습니다..^^
네~에 다 좋은되요...디지면 안되지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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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2006.07.15  10:18

보기만 해도 시원한 계곡물살과 리프팅~! ^^
연휴까지 있는 즐거운 주말인데...비가 또 많이 올거라 하네요.
그래도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건강도 하시면서...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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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5  10:23

하하..나래님...^^
일단은 계곡의 푸르름과 물로 피서를 하시지요..^^
그렇다는군요..^^ 황금연휴기간내내 비와함께 하기 생겼습니다..^^
끝나면...찌는듯 더위와...또 태풍이 오겠지요..^^
그 와중에..별이 솓아지는 해변으로 떠나고요..^^하하
네`에 그린나래님도...즐거운 시간 가지세요.^^ 늘 건강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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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ree 2006.07.18  17:15

저 아름다운 강이 암 탈 없이 회복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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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7.18  18:21

그래야만 하는데..
문제가 많겠지요..
가꾸고 보존하는 길이 더 어렵지요.. 훼손은 쉬워도 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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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2006.08.23  13:49

배너로 선택한 그림
좋아 하시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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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8.23  20:49

아뇨..^^
이것 저것 붙여 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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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2006.09.01  20:42  [219.241.184.177]

모든 사물은 마음에서 만들어 진다는게..^^
맘이 짜증날땐 뭘봐두 느낌이 없는데
조금 편안해 지니까 자연두 아름다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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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2006.09.02  00:25

당연 하지요..^^
바로보면 아름답고 예쁘지만..^^
소위 삐딱하게 보면 찌그려져 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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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 2008.11.10  20:53

이럭해 아름다운고향 떠나 지금부산에서 살고잇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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