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한강을 따라 시원하게 뻗은 자유로와 임진강을 따라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국도37번은 [통일을 향한 길목] 파주시의 두 축이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그곳에서, 보고 느끼고 즐길거리를 만나자 ■ 체감속도180㎞ ■ 자유로를 타고가다 성동IC에서 우회전하면 통일동산 카트랜드 [미니 경주용차] 카트를 타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매캐한배기음바퀴와 지면이빚어내는 파열음이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길이180㎝,폭140㎝의 자그마한 몸집과 지붕 없는 좌석을 보고 얕 보다간 큰코 다친다 최고 속도는 시속 60㎞ 정도지만 지상에서 4㎝ 정도 떨어진 납작한 차체라 운전석에서 느끼는 체감속도는 실제 속도의 3배를 넘나든다 ■ 예술인 370여명 만든 공동체 ■ 카트장 근처의 헤이리 예술마을은 370여명의 예술인 들이 모여서 만든 문화예술 공동체다 [정치·우표박물관]아고라[인물작품을 집중전시하는] 구삼미술관[국내외 희귀영화자료의 보고] 씨네팰리스 [1500점의도기를 모아놓은] 한향림갤러리등 다양하다 차로5분거리의영집궁시박물관은[활과화살의 모든것] 을 만날수 있는 공간300여평의 체험장에선 활을 직접 쏠 수도 있다 ■ 임진강변의 고즈넉한 정자들 ■ 자유로를 따라가면 당동IC 건너편에서 반구정(伴鷗亭) 을 만날 수 있다 황희(黃喜)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난뒤 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냈다는 곳이다 차를 돌려 국도37번을 타면 화석정(花石亭)이 나온다 임진왜란 때 임진강을 건너 의주로 향하던 선조임금의 길을 밝히기 위해 불태워 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정자안에는율곡(栗谷)이이(李珥)선생이8세때이곳에서 지었다는[팔세부시(八歲賦詩)]가 걸려있다 ■ 황포돛배 왕복 6㎞ 운행 ■ 국도를 타고 계속 가다 적성면사무소에서 좌회전하면 두지리 선착장이다 길이 15m, 폭 3m에 돛 길이가 12.3m로 전통 선박의 모양을그대로 재현한 황포돛배는임진강의 명물 파주 적성면 두지리선착장을 출발,고랑포 여울목까지왕복 6㎞를 운행한다 선장이전하는임진강이야기와 주변문화유적의내력에 귀 기울이다 보면 유람이 금세 끝난다
■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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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를 자주 다니는 사람입니다.
아마 경기도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드라이브하기 좋은 조건의 길입니다.
지난주 갑자기 비가 많이와서 운전 하기가 어려웠는 데 이산포IC에서 자유로 휴게소 까지의 도로를 달릴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차창의 와이퍼가 쉴새없이 움직이는 데 반해 포장도로에는 물기가 하나도 없는 아스팔트였습니다. 4년전에 이 공사구간을 확장한것 같았습니다.우리나라 전체를 다 이런 포장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