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을 냄새 물씬한 길 68곳을 골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정해 잎사귀들을 쓸어내지 않고 한 달 정도 그냥 두기로 했다 4대문 안 데이트코스인 삼청동길과 덕수궁길, 남산자락의 명소 소월길은 여전히 ‘구관이 명관’이다. 여기에 강북구 우이천변 제방 한천로, 노원구 화랑로, 서대문구 안산 산책로, 강남구 양재천길 등도 가을의 우수에 빠져보려는 이들의 [낭만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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