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투명산 [생일도]
완도군 금일지역에서 바라보면 앞산이 뒷산을 가리고 있어도 뒷산의 형태가 보이는 신비스러운 곳이 있다 화제의 산은 생일도에 위치한 백운산(485M)으로 날씨가 흐린 날이나 맑은 날 오후에 금일읍 동백리 선창가 인근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 같은 현상을 볼 수 있다
 ▲ 투명하게 보이는 산 ▲ 정상으로 보이는 산
앞산에 가려진 뒷산 능선(稜線)이 투시돼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산은 완도군 생일면 백운산(해발 483m) 세 개의 산이 1.5㎞의 거리를 두고 겹쳐 있지만 비슷한 높이의 두 봉우리가 마치 한 개의 산처럼 앞산 속으로 능선의 윤곽이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금일읍 민원담당 조태원(52)씨는 6일 [앞산에 가려 보이질 않아야 할 뒷산의 능선이 하나의 산처럼 투시돼 보여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면서 [실제 모습과 사진상의 모습이 똑같아 착시현상이라기 보다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투명 산은 최근 피서객들이 카메라에 담아 인터넷에 올려 [착시현상 이냐!] [합성이냐!]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완도군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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