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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꼬마 (tha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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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03/21
 


그렇게 시끄럽게 울던 매미와
작열하든 태양도 이젠 세월의 뒤안길로 물려나고 있다
오는 23일이면 조석으로 찬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다
그래도 보내기 아쉬워 한다면
이 여름 다가기 전  이곳으로 떠나보자 
또한 가을의 향취를 느끼고 싶다면 여기에도 좋으리라!
섬과.바다와.그리고 사람의 향기가 있는 이곳으로....! 

[고군산군도]

고군산군도는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된 천혜의 관광지이다
거리는 군산에서 45Km지점에 위치하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선유팔경, 해수욕장 등 천혜의 비경과 갯벌을 간직하고 있다

고군산 군도는 천혜의 해상공원으로 고군산 일주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새만금사업의 추진과 함께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될 관광지이다
또한
고군산도로가 폭 16m 국도로 건설된다
신시도에서 무녀-장자도까지의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폭 16m의 국도로 2012년까지 건설예정이다
 
섬들은 해발고도 150m 이하의 낮은 구릉성 섬들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신시도가 가장 크며 선유도,무녀도,장자도 등 일부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을 많이 받고, 여름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편이다

선유도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섬이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해 해수욕이 가능하며
어자원이 풍부해 바다낚시나 스킨스쿠버 등 레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선유도의 망주봉과 명사십리, 장자도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방축도의 독립문바위,
명도와 횡경도의 기암괴석, 말도(末島)의 갈매기 등 볼거리들이 많다

[선유팔경을 보자]


선유낙조
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삼도귀범
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온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했다


월영단풍
신시도에는 해발 199m의 월영봉이 있어
또하나의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
가을철에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 하다
특히 월영봉은 신라시대의 대학자 최치원선생이 절경에 반하여
바다를 건너와 이곳에 머물며 글을 읽으며 잠시 살았다는 곳이다
 


 평사낙안
선유도 마을 뒷산에서 망주봉을 바라보면
은빛의 모래사장이 보이고 가운데에 잔디밭이 있고
수령을 알 수 없는 팽나무 한그루가 자리잡고 있는데
4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있고 모래 위에 내려 앉은
기러기 형상과 같다 하여 평사낙안이라 불려졌고

선유 8경중의 하나가 되었다 


명사십리
선유도해수욕장의 백사장 제방둑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모래가 십리에 걸쳐
깔려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길 바란다


망주폭포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있다
젊은 남녀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가
여름철에 큰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장자어화
고군산도민의 자랑이었고 이 곳이 황금어장이었다는 표징이다
과거에는 선유도 본마을 뒤에 있는 장자도를 중심으로
이 곳에서 많이 나던 조기를 잡기 위해
수백척의 고깃배들이 밤에 불을 켜고 작업을 하면
주변의 바다는 온통 불빛에 일렁거려 장관을 이루었으며
지금도 주변에 어장이 형성되면 볼 수 있지만
자주 보지는 못한다


무산십이봉
고군산의 방벽 역할을 하는 방축도와 말도 등
12개 섬의 산봉우리가
마치 투구를 쓴 병사들이 도열하여 있는 모습이라 하여
무산십이봉이라 했으며 선유봉에 올라 이 곳을 바라보면
하나의 병풍 또는 적을 막기위해 배치된 무사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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