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1년학인가 2학년인가 어느 체육시간의 일이다.
당시 체육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은 멋쟁이 선생님이... 전혀 아니었다.
툭하면 애들 야단치고 그것도 상스런 말을 쓰기가 일쑤였다.
아니나 다를까...그 체육 시간에도 여전히 S 체육 선생님은 학생들을 야단치기 시작했다.
발단은 물론... 별거 아니었다. 솔직히 기억도 안난다.
하여튼 항상 그렇듯이 별거 아닌 일로 또 학생들 전체를 욕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야단치는 와중에 이상한 내용이 들려왔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말야 이노무 색퀴덜 맨날 지나가는 여학생 엉덩이나 쳐다보고..."
'어? 무슨 말이지?'
난 속으로 어리둥절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갔다.
왜냐 하면 난 그때까지 지나가는 여학생 엉덩이를 쳐다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녀석들은 정말 여학생 엉덩이를 쳐다 보고 다니는 걸까? 만약 그렇다면 왜???'
난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친구 녀석들이 왜 여학생 엉덩이를 쳐다보고 다니는지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나도
그 날부터 여학생 엉덩이를 유심히 쳐다보고 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알기가 힘들었다. 대신...
그러다가 버릇이 되서 지금도 여성의 엉덩이를 종종 쳐다보고 다닌다.
|
http://kr.blog.yahoo.com/termter/trackback/6/5
-
가부리 2007.10.12 20:35
-
어익후...그런;;
답글쓰기
-
-
ff34 2009.06.05 22:20 [119.200.242.63]
-
할! 나두 그러는데 ㅎㅎㅎㅎㅎㅎ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