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고의 장인 닥터 나카마쓰 국제창조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발명왕 (염동호 호세이대 겸임연구원Top Class 2008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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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추얼 벤처스 대표 네이선 미어볼드: 내가 특허괴물이라고? 발명가에게 대가 돌려줄 뿐" (2008 9. 18. 김희섭 기자 fireman@chosun.com)
사람들은 그를 세기의 괴짜 과학자라고 하기도 하고, 에디슨을 뛰어넘는 발명가라고도 한다. 지난 6월 26일 80세를 맞은 국제창조학자 닥터 나카마쓰. 에디슨이 일생 동안 발명한 발명품 1093개보다 3배가 넘는 3358개를 세상에 내놓았다. 자고 일어나면 발명품이 늘어난다는 그. 컴퓨터 보조저장장치인 플로피디스크를 세상에 내놓은 사람이 그다. 하드디스크, 엑스레이 사진 필름, 팩시밀리, 디지털 시계, 등유 펌프 등도 그의 머릿속에서 나왔다. 전 세계인이 알게 모르게 그의 발명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세계천재회의 의장이기도 한 그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부른다. 미국과학학회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과학자’ 5인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이기도 하다. 세계발명콘테스트에서 11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고, 지난 2005년에는 ‘IG노벨상’ 영양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의 이력은 A4용지로 100장을 써도 부족할 정도다. 그의 이름 앞에 붙은 ‘박사’라는 수식어는 그의 지식이 해박하다 하여 붙은 것이지만, 실제로 공학ㆍ법학ㆍ의학ㆍ이학ㆍ인문학 분야에서 5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사람들은 현대 문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 에디슨 다음으로 그를 뽑았다. 전화를 발명한 벨,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보다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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