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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늘푸른 마음, Seogie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물안개는 인연이 없는 듯 합니다!~... ㅠ.ㅠ
오늘은 일기예보와 달리, 날씨도 춥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고... 구름도 많고... 비도 올 것 같고...
그래도 출사한 기념으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물머리의 작은 섬이 제대로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러므로... 물안개는 없다는거죠!~ ㅠ.ㅠ
 제가 출사하는 포인트 우측으로 단풍이 많이 졌네요.
이 곳으로 12번째 출사를 하다보니, 카메라와 캠코더 세팅도 빠르고... 철수도 빠릅니다!~ ㅎㅎㅎ
이 포인트의 단점이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면, 태양이 섬 중앙으로 올라오기에 플레어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플레어, flare : 역광의 직사광선이 렌즈에 비쳐, 이미지에 생기는 밝은 조리개 모양의 반점이나 빛 줄기)
딱, 일출을 찍기 위한 장소이죠!~ ^^
그래서 오늘은 이 섬과 함께 물안개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 물색에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어디냐? 바로 위 사진 우측 상단에 단풍이 든 곳...그 곳으로 가봤습니다.
 이 곳에서 보니... 작은 섬이 또 다른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네요!~ ^^
다음에는 예전 포인트와 이 곳...두 군데에서 찍어봐야겠어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겟지만... ^^
오늘은 다른 곳으로 향하지 않고, 집으로 향해 오다가...
잠실 한강둔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잔디밭에서 하얀 물체를 발견하고는...
 ㅎㅎㅎ... 민들레 포자입니다.
그냥 찍으면, 밋밋한 사진이 되기에...
아파트를 뒷배경으로 하기 위해서 잔디밭에 완전히 없드려서... 한 컷!~...
오랜만에 사진공부 폴더에 올리기 위해서...민들레 포자를 몇 장 찍었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올릴께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PS. 두물머리의 작은 섬...이제 너무 지겨우시죠?
그러니, 12번이나 출사해서 찍은 저는 어떻겠어요!~ ㅠ.ㅠ
일단, 작년에 2번만에 찍을 수 있었던, 물안개 사진이라도 올리고 위안 삼을까 합니다!~ ^^
 작년에 두물머리의 돗단배를 찍으로 가다가, 우연히 물안개가 피어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취미로 하다보니, 운도 있어야 하고... 끈기도 있어야 하더라구요!~
작년엔 운...올해는 끈기?... ㅠ.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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