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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애독하는 만화중에 "심야식당"이라는 것이 있다. 얼마 전에 3권이 나와서 사 봤는데, 그 중에서 나한테 가장 재미있던 이야기가 바로 이 타케노코족에 관한 것이었다. 심야식당은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7시까지 영업을 하는 작은 식당 얘기로, 손님들의 다양한 삶을 식당에서 파는 음식과 연결하여 소개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이 타케노코족 이야기는 식당에서 파는 죽순 요리에서 시작되었는데, 젊은 시절 한때 타케노코족이었던 중년들이 죽순 요리를 먹으면서 서로가 옛날에 타케노코족이었음을 확인하고 중년이 된 지금 의기투합하여 미친 척하고 모여서 그 때의 춤을 다시 추는 내용이다. 타케노코족이란 바로 저 동영상속의 그 젊은이들을 말한다. 저런 춤을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추었다고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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