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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날보다 / 이정하
그대 아는가
만났던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다는것을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했다는 것을
그대와의 만남은 잠시였지만 그로인한 아픔은 내 인생 전체를 덮었다.
바람은 잠깐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지만 그때문에 잎새는 내내 흔들린다는 것을 아는가
그대 이별을 두려워했더라면 애초에 사랑하지도 않았다는것을
이별을 예감했기에 더욱 그대에게 열중 할 수 있었다는것을
상처입지 않으면 아물 수 없듯 아파하지 않으면 사랑할 수 없네
만났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사랑했고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날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것을
그대여 진정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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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무슨 가방인지 아시는 분~~^^;; 아래 있는 가방은.. 도시락 가방이예요.
아이가 학교에서 야자(야간자율학습)를 하는데.. 저녁밥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싶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두번하는 야자이고, 학교가 집에서 십분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기에.. 부담없이 운동삼아 도시락 배달을 하고 있답니다.

해서! 이 큰가방은 도시락 가방이랍니다. 뭔 도시락 가방이 이렇게 크냐고 물으시면.. 이렇게 대답하지용~ㅎ
맛짱이 김밥등 별미도시락 이외에 도시락을 싸 본지도 오래되어.. 보온도시락도 없네요. 그래서 글라스락 도시락에 넣은 뒤에 식지 말라고 다시 얇은 스치로폼 주머니에 넣고 다시 가방에..그리고..마음으로 품고 가고 있어요.^^;;

오늘의 요리는...도시락 시리즈, 첫번째입니당.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 참고 하시라고 .. 도시락을 속속들이 자세하게 공개합니다. 도시락은 여학생 일인분 기준으로 조리를 하였으니 참고하세요.
◈ 닭다리 대추간장조림, 멸치 너트 김말이밥, 야채피클, 과일 ◈
닭다리 대추 간장조림은...높은 칼로리를 생각하여 튀김보다는 조림방법으로 조리를 하였답니다. 또한 닭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주어 성장기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에 예민해진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대추를 넣어서 조렸답니다.

제일 먼저 준비를 할 것은...닭다리를 손질하여 칼집을 넣은 뒤에 밑간을 하는것이예요.
[재료] 닭다리 2개, 소금2분의 1차숟가락, 후추가루, 청주 5숟가락, 대추3개 [조림장] 물 3분의2컵, 청주 3분의1컵, 간장 2숟가락, 생강즙 2숟가락, 매실청 4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 밑간을 싱겁게 되었을때는 조림장의 간장을 늘린다.

요거이 .. 조림시간이 15~20분정도예요.^^ 딱! 일인분이랍니다. 완성된 닭다리를 호일로 말아 먹기좋게 한다.
멸치 김발이밥은..집에서 만든 비빔양념(후리가케)를 가지고 김말이를 만들었어요. 재료는 성장기에 도움이 되는 영양만점 재료들입니다. 칼슘듬뿍 멸치, 치즈와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는 캐쉬너트를 사용하엿답니다.
먼저 <비빔용 멸치너트양념>을 만드는 법입니다. 재료는.. 기호에 따라 다른것으로 바꾸어도 됩니다.
[재료] 멸치 3분의1컵, 매실청 3숟가락, 깨소금, 기름약간 캐쉬너트 4분의1컵, 슬라이스치즈 1장, 밥 2공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멸치를 볶다가 멸치가 어느정도 바삭해지면 매실청을 넣어 센불에서 섞어주고,

통깨를 넣어 마무리 한뒤에 칼로 대충 잘라준다.

캐쉬너트는.. 땅콩보다 부드럽고 고소하며, 약간의 단 맛이 있어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종이타올사이에 캐쉬너트를 넣은 뒤에 방망이를 굴려주면 오른족 사진처럼 으깨어 진답니다. 너무 곱지 않아도 되니 .. 대충~ㅎㅎ

밥에 멸치와 캐쉬너트가루를 넣고

슬라이스 치즈에 0.5cm 정도의 칼집을 넣은 뒤에 김에 말아준다.
* 김은 재래김을 6등분하여 사용하였답니다.

이런 모양이예요~^^ 그러면 밥은 다 준비가 된것이고요~ 도시락에 넣기전에 자르면 됩니다.

완성된 멸치 캐쉬너트 김말이는 3등분하여 자르면 딱 한입 크기예요. 양이 안차시는 분은 2등분 하시면 된답니다.

닭다리 대추 간장양념도 넣어주세요. 포인트로..파슬리 하나 얹어 주었답니다.

과일은..집에 있는 것으로 담으면 됩니다. 과일이 없으면 야채 샐러드도 좋습니다. 밥과 닭조림 모두 간이 있지만.. 깔끔합을 위하여 집에서 만든 종합 야채 초절임을 넣어 주었답니다.
* 야채초절임은 맛짱의 컴의 하드가 자료가 복구되는 대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아이의 컴을 빌려서 사용하는 중이랍니다.


이렇게 ... 도시락 배달 십분전에 완성이 되었어요. 식기전에 부지런히 가져다 주고 왔답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는 엄마.. 완전 시선 집중이였다며~ 아이들이 맛을 보자고 달려 들어서 양을 늘려야 겠다고 하네요~~ㅎ
사실 맛짱은 선천적으로 미술적인 감각도 무디고..요리를 하면 그렇게 이쁘게 꾸미지는 못해요. 하지만.. 간단하게 맛을 내어 만드는데는 자신이 있답니다.
앞으로도 간단하고 영양만점인 도시락 많이 올릴것이니.. 도시락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맛짱네 도시락을 일주일에 두번 배달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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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게가 퍼득이면서 맛짱을 유혹합니다. 맛짱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싱싱한 게를 들어 봉지에 넣고 있더라고요. 에긍.. 저도 모르게 손이..꽃게를 구입하였네요.-,,-
어찌하겠어요.. 구입을 한 꽃게니.. 무엇을 만들어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ㅋㅋㅋ 해서 맛짱이 잘 만드는것중에 하나인 게장을 만들어 놓으니 다들~ 역쉬!를 외칩니다. 누구냐고요? ㅋ맛짱네 가족들이요..^^;;

요즘은 더욱더 간단이라는 단어가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만든것보다 더 간단하게..맛은 탁월하게 간장게장을 만들었답니다.
꽃게는 지금부터 음력 사월초파일 전후까지가 제 철이지만.. 가을에는 살이 오른 숫게가 먹을 만하고 봄에 산란기가 된 암게가 맛이 있답니다.
가을 암게는 살이 별로 없으니 숫게를 구입하여 조리를 하시기 바라면서.. 밥도둑이라 불리는 간장게장 만드는법과 두고두고 먹어도 짜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 밥도둑 간장게장 만들기와 짜지 않게 먹는방법 ◈

꽃게는 톱밥게예요. 톱밥에서 거내어 놓으면 퍼득거리는데.. 톱밥을 덮어놓으면 아주 얌전해져요. 게가 얌전해지는것은.. 톱밥의 냄새에 취하여 기절(?)을.. 잠깐종안 정신을 잃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꺼내놓으면 무섭게 집게발을 벌리며 물려고 해요..ㅎㅎ
이렇게 싱싱한 꽃게를 구입하면 바로 조리를 못한답니다. 냉장고에 두어시간 넣어 두면 기절을 하는 .. 이때 꺼내어 물로 씻어서 조리를 하면 된답니다.

[재료] 꽃게 4마리(1키로가 조금 넘는 무게), 양파 1개, 마늘 1통, 생강, 청홍고추 3개씨, 대파 줄기만 1대
꽃게는 깨끗이 손질을 하고 물기를 제거한후에 게장에 함께 넣어 줄 양념을 준비한다. 위에 양념은 게장에 넣었다가 짱아치처럼 먹을 것이니 ...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 양파 - 반으로 잘라 4등분한다. * 청홍고추 - 먹기좋은 길이로 자른다. * 대파 2센치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 마늘,생강 - 얇게 저민다.
[참고] ♬ [요리의 기초] 꽃게의 암·수 구분과 손질법
[맛간장 재료] 물 3터, 다시멸치 20마리, 대파 2대, 양파 1개, 생강 1쪽, 마른고추 2개, 건표고 3개, 감초 2잎, 통후추 1숟가락, (국물을 낸 뒤에 넣는다 - 간장 2컵 3분의1, 생강맛술 1컵 3분의1)
물이 3분의 1의 양이 되면 물을 끄고 양념 건더기를 건진뒤에 간장, 맛술을 넣어 우르륵 끓여 식힌다.
* 게장의 단맛은 물엿이나 올리고당, 감초로 맛을 내고 꿀이나 설탕은 게와 상극이니 넣지 않는다.
* 대파는 뿌리까지 넣고, 마른고추가 없으면 홍고추를 넣어도 된다. 고추가 맛간장의 맛을 깊게하여주고, 감초, 후추와 함께 잡내를 잡아준다.
* 감초와 맛간장의 맛으로 단맛은 충분하지만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단맛이 모자라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더 넣어준다.

꽃게와 양념을 골고루 사이사이에 넣어 담아준다.
맛간장을 낼때 넣는 야채는 맛을 내기위한것이고, 게와 함께 넣는 것은 짱아치처럼 건져서 먹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맛간장이 완전히 식으면 꽃게가 완전히 잠기도록 부이 냉장고에 넣어 삼일정도가 지나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간장게장을 담군지 삼일이 지나면 삼삼한 간장 게장을 먹을 수 있고, 여기서 간을 더 간간하게 하고 싶다면 간장만 따라내어 끓인뒤에 식혀서 다시부어 이틀이 지난뒤에 드시면 간간한 상태가 되요.
* 꽃게가 맛간장에 잠기지 않으면 아래위를 바꿔가며 꽃게에 맛간장이 골고루 잠기게 한다.

요기서, 잠깐!!! 이제 게장을 다 먹도록 짜지 않게 먹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간장게장을 개인의 기호이 따라 삼삼하게 혹은 간간하게 한뒤에 꽃게를 건져서 한마리씩 항균호일에 돌돌 말아 산뒤에 위생봉지에 넣고 다시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얼립니다.
얼린 게장은 드시기 3~4시간전에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 해동을 시킨후에 드시면.. 아주 싱싱한 간장 꽃게장을 두고두고 드실수 있답니다. ^^

그럼 함께 넣은 채소양념은?
ㅎㅎ 사진처럼 병에 간장과 함게 넣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냉동실에서 나온 게장에 부어 주면 됩니다.
* 간장을 병에 넣기전에 한번 끓여 완전히 식힌후에 양파등과 함께 넣어주면 되고, 다 드신후에는 간장을 다시한번 끓여 식혀 병에 넣어두고 조림이나 볶음등의 양념장으로 사용한다.

담아내면.. 보기에도 아주 화려하고 밥생각이 절로 나요~ㅎㅎㅎ
밥순이 맛짱만 그런건가요? ㅋㅋㅋ 암튼 맛짱은 밥이 막먹고 싶어 진답니다.
[참고] ♬ 여름철 입 맛 돋구는 맛간장 새우(대하)장~!!

간장게장과 함게 넣은 양파와 고추, 대파도 짭쪼롬하니 아주 맛있어요. 게장 먹다가 하나씩 집어 먹으면 어지나 잘 어울리는지~ㅋㅋㅋ

간장게장을 잘라서 담았어요. 통통하게 실어 있는 살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간장게장 2마리 꺼내면 맛짱네 한끼에 뚝딱없어진답니다. 밥도 없어지고 게장도 없어지고.. 나중에 보면 손가락만 쪽쪽 빨고 있다는거~ㅎㅎㅎ 왜일까요? ㅋ 그것은 다 .. 요 밥도둑 간장게장 때문이랍니다.

게딱지네 살과 함께 담아보았어요. 아웅~~ 사진으로 모든 설명이 다 되지요?
그래도 서운타는 분이 계실것 같아 잛게 적자면.. 게딱지에..밥 넣고 슥쓱 비벼 먹으면.. 한그릇이 게눈 감추 듯 없어져요.
언제 다 먹었는지 모르게 비어지는 밥공기를 보면.. 간장게장은 밥도둑이 맞는것 같아요.^^
'간장게장 담그는 법'과 '짜지않게 먹는법' 참고하시어 즐거운 요리하시고, '밥도둑 맛있는 간장게장' 만들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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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겨울의 날씨가 되었네요. 이런날 식사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제격이지요.
그래서 국민반찬의 재료인 콩나물을 이용하여 십여분만에 만들어 지는 콩나물 국밥을 준비하여 보았어요.

별달리 재주가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국! 거기에 밥만 있으면 .. 일품요리가 되는 콩나물 국밥이랍니다.
콩나물에서 나오는 시원함을 멸치와 새우젓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답니다. 뜨끈한 국물에 밥한공기 말아서 드시고 출근하세요.
아침을 먹으면 속이 든든하면 머리를 쓰는 학생이나 회사원등 모든사람들의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고, 위장병이나 위염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며,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추위도 덜 타게 된답니다.
◈ 간단히 만들어 뜨끈하게 먹는 콩나물 국밥 ◈

[재료] 콩나물 2분의1봉지, 다시멸치 6마리, 홍고추 1개, 물 2리터 새우젓 3분의2숟가락, 마늘, 파, 소금,
콩나물을 씻어 냄비에 넣고 멸치, 홍고추, 물을 넣는다,

두껑을 닫고 그대로 끓여준다

팔팔 긇으면 불을 약간 줄이고 조금 더 끓여주고,

다진마늘,

새우젓을 넣고 조금더 끓인후에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 파르르 끓이면 완성!
정말 간단하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콩나물국을 한글서 먹고 나면, 뜨끈한 국물맛이 션한 것이 속이 확 풀어진답니다.

이렇게 먹으면 콩나물국이랍니당~ㅎㅎ
맛짱이 알고 있는 직장인들 중 반이상이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을 한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아침에 출근해서 근처에서 요기를 하거나.. 그냥 점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간단한 국 하나만 있어도.. 밥한그릇은 뚝딱인데.. 참으로 안타깝더라고요. 더군다나 요즘처럼 추운날은.. 아침밥은 필수랍니다.

뚝배기를 불에 데워서 밥을 담고 바로 끓인 콩나물국을 밥이 잠기도록 넣으주세요.

뚝배기가 뜨거워,,,콩나물 국물이 보글보글 방울이 생기면서 끓어 오른답니다.
이게 바로 콩나물 국밥이예요. 싱거우면..새우젓 국물을 조금 더 넣어도 되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달걀 하나닥 풀어서 드셔도 좋답니다.
평범한 콩나물 국이지만.. 한그릇 먹고 나면 속이 풀어지고, 속이 든든해진답니다.

콩나물 국밥은 다른것도 필요가 없어요. 그저~~ 잘익은 김치 한가지만 있으면 .. 잔치상 부럽지 않답니다.
뜨거우니 훌훌 불면서.. 식혀가며 드세요.
콩나물국밥이 숙취와 해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 아시죠? 맛짱네는 술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든든하게 국밥으로 먹는답니다
콩나물은 가격도 저렴하기도하고, 누구나 쉽게 조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콩나물은 단백질과 비타민c를 아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성섬유(성인병예방)와 칼슘,철분,지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 B1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어 간을 보호하여준답니다.

콩나물 국은 조리는 간단하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아침이 바쁘면 저녁에 준비하여 놓았다가 아침에 데워서 드시면 된답니다.
추운날 아침 굶지 마시고 뜨끈한 국물에 밥 한그릇 든든하게 드시고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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