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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3/19
 

 번역은 반역인가


좋은 번역을 하기 위한 논쟁에서 항상 논의되는 것이 번역자가 원문에 어느 정도까지 개입할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이 책 속에서도 볼 수 있듯이 백선희와 이세욱, 이 두 번역가의 시각 차이를 보면, 백선희는 이세욱의 번역 방식이 단문 중심인 가발다의 원작에 “덧칠”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이세욱은 “그런 문장이 우리말로 옮겨질 때, 자칫하면 맥락이 닿지 않거나 무미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번역자의 심리적 해석이 더욱 중요해진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두 주장의 대립은 오랫동안 평행선을 그어온 번역 논쟁의 핵심-원문에 대한 충실성이냐 텍스트의 심리적 의미에 대한 충실성이냐-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번역에서는 원작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충실성과 번역문의 가독성 두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번역에서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문제가 발생 하는 것이다.





 판소리에 대하여


Ⅰ. 서론 - 판소리의 개념


Ⅱ. 본론1 - 판소리의 기원

Ⅲ. 본론2 - 판소리의 구성

Ⅳ. 본론3 - 판소리의 전개과정 및 유파

Ⅴ. 본론4 - 판소리의 장르적 성격

Ⅵ. 본론5 - 판소리 작품의 이해와 감상


Ⅶ. 결론 - 마무리하며


판소리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선 우선 판소리란 말의 뜻이 무엇인가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판소리라는 명칭은 판소리가 생길 때부터 붙여진 이름은 아니었다. 판소리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기 이전에는 타령, 창, 잡가, 소리, 광대소리, 창악(唱樂), 극가(劇歌), 가곡(歌曲), 창극조(唱劇調) 등의 명칭이 사용되었으며, 판소리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것은 해방 후이다. 판소리가 생겨난 지 200년도 더 지난 다음에야 생긴 이름이 이제는 아주 널리 쓰이게 되고, 다른 명칭은 거의 쓰이지 않게 된 것은 무슨 이유일까? 아무래도 판소리라는 명칭이 다른 명칭보다 훨씬 더 판소리의 특징을 잘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바로 판소리라는 명칭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연구할 때 먼저 어원을 찾아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판소리라는 말은 ‘판+소리’로 된 복합명사이다. 그러면 먼저 `판`이라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자. `판`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견해가 있다.
첫째, `노름판`, `씨름판`, `굿판` 등에서와 같은 의미로서 노름판이나 씨름판, 굿판은 노름이나 씨름, 굿이 벌어지는 장소를 뜻한다. 그리고 `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마련이다. 혼자서 어떤 일을 벌이는 장소에는 `판`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 그리고 좀 특별한 행위에만 `판`을 붙인다. 그래서 `판`이 붙을 수 있는 말이 많지는 않다. 그렇다면 여기서 `판`이라는 말의 의미는 `많은 사람이 모인 가운데 특수한 행위가 벌어지는 장소`라는 뜻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씨름 한 판`, `바둑 두 판` 등에서 쓰인 것과 같은 의미로서 이 때 `판`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한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니 대개 승패를 가르는 일의 경우에는 승패가 완전히 결판나는 결과에 이르렀을 때만 `판`을 사용할 수 있다.
셋째, `판놀음`, `판 굿`에서와 같은 의미로서 판놀음이나 판 굿은 조선조 말 전문 유랑인 집단들이 벌이던 놀이를 가리킨다. 이들은 전문적인 연예인들로 조직되어, 유랑하면서 사람들을 모아놓고 놀이를 벌이고, 구경꾼들로부터 돈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이 때의 `판`이란 전문인들이 벌이는 놀이나 행위를 가리킨다.

이렇듯 `판`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판`을 첫 번째의 경우와 같은 것으로 보면, `판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하는 소리`라는 뜻이 될 것이다. 놀이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구경꾼과 행위자가 구분이 안 되는 놀이, 즉 놀이를 하는 사람만이 있지 따로 구경꾼이 없는 경우도 있고, 하는 사람과 구경꾼이 구별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란 당연히 구경꾼이 많이 모인 장소가 될 것이다. 구경꾼을 많이 모아놓고 벌이는 놀이가 바로 공연예술이다. 그러니까 첫 번째 의미 속에는 판소리가 공연예술이라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하겠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2007.11.22 12:10 | 인문과학02 | sumloss

http://kr.blog.yahoo.com/sumloss/44901 주소복사

 [독후감]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목차없음


어릴 적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이 책에 나오는 꼬마 ‘제제’에게 공감을 느끼고 또한, 감동을 많이 받아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던 것이 기억난다. 또한 ,내가 언제든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책을 꼽으라면 언제나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꼽았었다. 그러다가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동안 이 책을 잊고 있다가, 대학에 들어와서 책장 속에서 이제는 조금 낡은 듯 한 이 책을 꺼내게 되었다.
이 소설은 다섯 살 아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제제의 천진함과 차츰 사회라는 조직의 접근하는 동안 느끼는 혼란이 잘 나타나 있다. 실직한 아빠와 방직 공장을 다니며 생계를 책임지는 인디언 엄마, 엄마의 벌이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가족들, 그리고 당장 집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야 하는 집안 환경은 어린 꼬마 아이들에게도 냉혹하다. 가족들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랑을 표현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없다. 한참 장난도 심하고 궁금한 것도 많은 나이 제제는 천덕꾸러기와 다를 바 없다. 집과 동네에선 제제를 포기할 정도로 무척 심한 장난꾸러기 악동이지만 학교의 선생님과 뽀루뚜가 아저씨에게만은 착하고 너무나 맑은 영혼을 지닌 아이다.
브라질의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다섯 살짜리 꼬마 `제제`의 성장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뽀르뚜가`라는 포르투갈 아저씨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하여 사랑과 상실의 아픔을 배우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담아져있다.
아버지가 실직자인 제제네 가족은어머니가 영국인이 운영하는 방직공장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러 다니고 형, 누나들은 집안일 등을 나눠 맡아 어린 제제는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받아보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 제제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어린 동생 제임스를 잘 돌볼 줄 알았고, 어른들의 마음을 이해할정도로 일찍 철이 들어버린 착하고 예쁜 천사 같은 아이인 반면, 그 나이 때의 아이들이 그러하듯 호기심이 많아 장난을 많이 치곤해서 주위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하거나 화나게 한 일이 자주 있었다.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성탄절 날 자신이 선물 하나 못 받는 것이 슬프고 화가나 그만 아버지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데 그런 아버지에게 미안한 마음에 구두닦이 일을 하여 제일 비싼 담배를 아버지께 선물해주었고, 슬픈 눈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아리오발두라는 거리의 악사에게서 배운 민망한 노래가사의 `탱고`를 불러주었다가 자신을 놀리려고 그러는 줄 알고 아버지로부터 호된 손찌검을 당하고 만다.





 모차르트에 대한 이해


목차없음


나는 어릴 때부터 줄곧 피아노를 배웠었다. 처음엔 바이엘, 체르니 30번, 40번, 50번 이렇게 배운다. 그러다가 체르니 4~50번 정도 될 때면 모차르트와 베토벤 곡을 같이 배우곤 했었다. 나의 피아노 선생님은 어떤 날은 모차르트, 어떤 날은 베토벤 이렇게 번갈아가며 가르쳐주셨던 기억이 난다. 그때가 아마도 초등학교 고 학년 정도 였을 것 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나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치면서 더 모차르트 곡을 칠 때가 더 신이 나서 쳤던 거 같다. 모차르트의 곡은 밝고 고급스런 느낌이 나고 베토벤 곡은 모차르트 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고 우리가 흔히 아는 <운명 교향곡> 이나 <비창> 에서도 엿볼 수 잇듯이 슬프고 절망적이어서 내가 베토벤 곡보다 모차르트 곡을 더 가까이 하고 좋아 했던 것 같다. 모차르트 소나타는 굉장히 밝고 우아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반면에, 베토벤의 음악은 굉장히 웅장하고 엄숙한 느낌이 난다.
이런 차이는 그 작곡가의 환경이 많이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모차르트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고 알려지며 음악가 집안에서 넉넉하게 뒷받침을 해주었다고 한다. 특히 아버지는 그의 뛰어난 재능을 각지의 궁정에 알리기 위하여 아들이 6세 되던 해부터 여행을 계획하여 궁정이 있는 뮌헨에 가서 연주하고, 이어 빈으로 가서 여 황제 마리아 테레사 앞에서 연주하는 등 모차르트를 많이 뒤에서 밀어주었다. 하지만 베토벤은 어릴때부터 그의 아버지가 아들을 이용해 돈을 벌려고 겨우 네살밖에 안된 베토벤을 방에 가두어 놓고 하루종일 피아노를 치게하는 아주 가혹한 방법으로 음악을 가르친다. 베토벤은 가난하였고, 나중에는 귀까지 먹게되는데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음악을 써서 그의 음악이 뭔가 강렬하고 무겁고 장엄한 느낌이 나는 듯 하다.
모차르트는 어린 시절부터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집중을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일단 무엇에 집중을 했다하면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릴 정도로 그것에만 집착을 한다고 한다. 이런 집중력과 집착성 때문에 후대 지금에도 빛을 발휘하는 명곡을 쓰지 않았을까? 이렇게 한가지 일에 자신의 전력을 다해 미칠 줄 아는 그의 정신은 정말 본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일반물리학실험]RLC 실험(결과)


실험 결과
결론 및 토의


(1) R-L 회로
= 76.42
실험값과 이론계산 값과의 오차 : 23.02
(2) R-C 회로
= 50.36
실험값과 이론계산 값과의 오차 : 27.5
(3) R-L-C 회로
=51.25
실험값과 이론계산 값과의 오차 : 4.65
◈결론 및 토의
(1) 결과 분석
이번 실험은 RLC 교류회로를 통해서 위상각과 임피던스를 측정해 보는 실험이었다. 즉, 이 실험은 커패시터와 인덕터의 리액턴스를 각각 (1), (2)의 실험에서 구한 다음에 두 리액턴스의 차의 관계에 의해서 위상각이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보고, 이들과 임피던스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었다. (1)실험에서 콘덴서가 없으므로 로 놓고 식에 값들을 대입해 보면, 의 리액턴스들 간의 관계를 구할 수 있었다. 그에 따라 위상각도 0°와 90°사이의 값을 가졌고, (2)실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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