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은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이다. 2006년 1월 27일이 그의 생일이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250세 생일을 기념하기위해 그의 사망일인 12월 5일까지 일년동안 모짜르트의 도시인 생가가 있는 짤즈부르크는 물론 비엔나 그리고 전 세계에서 무수히 많은 콘서트와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고 개최되고 있다.
2006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1756.1.27 ~ 1791.12.5)는 250주년 생일을 맞아 올 한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다시 한번 새겨질 유명한 오스트리아인이 될것이다.
이에 한 오스트리아 와인 회사는 예술가 'Gunter Edlinger'과 협력하여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승인번호를 받은 전형적인 오스트리아 품질의 와인에 모짜르트 라벨링을 붙인 와인을 만들어 냈다. 이것은 모짜르트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모든 콘서트와 행사에 쓰여질 목표이다.
Edlinger는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을 와인의 라벨로 만들어 냈다한다. 그는 주로 유명 스타를 만드는 예술적 활동으로 유명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유명해 졌으며, 카라안, 믹 재거, 존 레논, 마른린 몬로, 그 밖에 많은 유명 인사를 제작했다.
작년 11월에 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가 끝나고 인상적이었던 와인중 Heinrich 와인을 조금 소개하려한다. 참석했던 소믈리에 분들이 말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록 와인의 깊은 맛과, 오스트리아 와인 답게 훌륭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들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한다.
싱가폴에서 개최되었던 '2005 Wine for Asia' 기간 동안에 Zweigelt 2004 는 출품한 와인중에 최고의 점수를 받았을 정도였다.
'Zweigelt'는 엄격하게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만 생산되는 레드와인 품종이다. Heinrich 와인의 상당 품목은 콜크를 글라스로 쓰여지고 있다. 이 글라스 마개를 'vino-lok glass stoppers'라 하는데, 올해부터는 더 많은 와인병에 적용하여 생산할 예정인것으로 안다. 위의 사진은 글라스 마개를 닫았을때의 모습이고, 아래 사진은 그 마개를 열어 뒤집어 놓은 상태의 사진이다.
와인이 남았을때 닫고 열기가 편리하여 보관이 용이하고, 중간에 고무가 끼어져 있어 그 효율성이 높다 하겠다.
맛까지 훌륭하니 무엇을 더 바라겠는가. 우리나라에서는 3월경부터 소비자들이 접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음악가들의 꿈의 고향은 오스트리아입니다. 외국도 마찬가지겠지만 한국의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은 거의 대부분 오스트리아 빈에 유학을 다녀 온 사람들입니다.
모차르트, 베토벤,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 브람스, 주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세계적 음악가들이 오스트리아 출신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사실 어느 한 예술분야에서 이렇게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나라도 드뭅니다.
오스트리아 와인의 역사는 로마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2천7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5세기 경에 와인산업이 전성기를 누렸고, 2003년 기준으로 연간 250만 헥토리터의 와인을 생산하며, 240만 헥토리터의 와인을 소비하는 와인강국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포도재배 지역은 북위 47~48도에 속해 거의 북방한계지역에 속합니다. 포도재배의 최북단에 위치한 독일보다 약간 남쪽에 있는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와인관련 법규는 비슷하지만 독일에 비해 알코올과 바디가 더 강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독일보다 더 와인의 등급이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독일은 당분에 따라 6등급인데 오스트리아는 9등급입니다) 등급은 아래와 같습니다.
*° KMW stands for Klosterneuburger Mostwaage which is the method of measuring the natural sugar content of the must in weight percentage.
오스트리아 와인레이블은 다음과 같이 읽습니다.
얼마전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주최한 오스트리아와인 시음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국내에는 오스트리아 와인의 수입이 거의 없는 상태라 오스트리아 와인을 시음해보기란 하늘의 별따기지요. 수미르 와인상사라는 한 업체가 오스트리아 와인과 브랜디에 대한 한국인의 품질평가를 받기위해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에스테이트라는 네고시앙의 브랜드 매니저인 안드레 위코프씨가 자사의 4개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13종의 와인과 5종의 브랜디를 선보였습니다.
오스트리아는 화이트와 레드의 생산비율이 75:25정도 되는 만큼 리슬링과 샤르도네(오스트리아에서는 몰리론이라 부름)로 만든 드라이 화이트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접하기 어려운 레드와인들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맛과 향을 간직하는 와인들이 많았습니다.
훌륭한 와인은 훌륭한 음악에 비유하곤 합니다. 음악의 본고장에서 생산된 와인을 클래식음악과 함께 마신다면 더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지 25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수입된 와인들과 함께 그의 교향곡 ‘주피터’나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서곡을 들어본다면 또 다른 감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