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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sulsul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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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7/01/28
 

삶의 향~기장
색종이 카네이션
2008/05/08 오 전 1:00 | 삶의 향~기장





어진이가 만든 색종이 카네이션이다.

돈 주고 사는 것보다 종이꽃이라도

정성이 담긴 카네이션이 더 좋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나서

집에 있는 색종이와 리본을 재활용하여 이렇게 만들었다.

아침에 가슴에다 달아줄 테지만

미리 맛을 보고 싶어서 살짜기 가져와 봤다. ^ ^*

녀석, 제법인걸!

2008. 5. 8. 목요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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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보임/숨김 답글쓰기 (6)
후후후..
너무 멋진 선물이네요..
올해는 단기방학이라 그런지 울 아들은 꽃을 만들어 줄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ㅎ
지금 사무실 한켠에서 공부중이예요
중간고사...ㅎ
부러워요..봄여울님..ㅎ
08/05/08 (목) 오전 11:52   안개꽃
ㅎㅎ 훈이 시험 공부한다고, 단기 방학에도 마음 놓고 놀지 못하겠네요.
그 학교 교장선생님은 중간고사 좀 일찍 치고
5월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게 하지 않고서는 왜 그런대요?

어진이 어제는 열심히 카네이션 만들더니
막상 어버이날인 오늘은 친구들이랑 놀이공원 간다면서
아침 일찍 나가버리더라구요.
조금 섭섭... ㅎㅎ
08/05/09 (금) 오전 12:33   봄여울
언니야...이제야 들어와봤네...
벌써 어버이날 꽃받고 좋아할 나이가 되셨나봐..ㅋ ㅋ
난 학교에서 선생님이 불러주는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편지 싫은데.. 언니야는 벌씨로...
암흔 내 조카 마음이 예쁘다
내 아들도 멋지게 컸으면 좋겠구먼요.
자주 들를게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08/05/09 (금) 오후 10:41   [pk0098]
난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직접 쓴 편지 읽을 때 제일 기분 좋더라.

그래도 아이들 초등학교 때가 좋아.
중학생 되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형식적이라도
부모님께 편지 쓰라고 하지 않으니까...

우리 아이들은 워낙 글을 솔직하게 쓰니까
평소의 마음과 생각을 그 기회에 엿볼 수 있었는데
이젠 친구들이 훨씬 좋은 나이가 되고 보니
어버이날에 편지 쓸 생각일랑 아예 하지 않는 것 같애.

방문해줘서 고마워.
08/05/10 (토) 오전 10:31   봄여울
울딸도 카네이션 편지 갖고 왔더라구요..
선생님이 다 만들어준 것으로 ㅎㅎ
안의 글씨는 유나가 썼는데..
엄마는 멈마로 쓰고..^^:;;
낳아주고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해서 기특한것..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른집에 가니 유나 친구들도 다들 그렇게
썼더군요 ^^;; 선생님이 다 불러주고 적어주고..그랬나봐요 ㅎㅎ
08/05/14 (수) 오전 1:24   젊은애기엄마
조~기 PK님이랑 같은 경험이네요.
선생님이 불러준 거라도 얼마나 예뻐요?
스스로 부모에 대한 은혜를 알고 꽃을 만들고 편지 쓸 수 있는 애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효행도 어느 정도는 교육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유나 편지, 삐뚤삐둘 맞춤법도 맞지 않지만 기분 좋죠?
08/05/14 (수) 오후 11:59   봄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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