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1일
우리 해솔이 이제 겨우 만 13개월 18일째
그런데 코피를 벌써 세번째 흘린 해솔군...
해솔이는 형아들의 행동들을 따라 하는걸 좋아합니다...
행동모방을 하죠...
특히나 작은형아 한슬이의 행동모방을 좋아하는 해솔...
밤에 잠자기 전에 이불을 다 펴 놓고 있는데 한슬이가 침대에서 팔짝팔짝 뛰다가
방바닥으로 뛰어 내리는 작은형아를 보더니 해솔이도 방바닥으로 팔짝....
첫번째 시도는 안 다치고 성공......
뛰어내리고 나서야 알았다 해솔이가 침대에서 뛰어내렸다는걸...
잘못하면 다치니까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때 새로운 경험에 기븐이 좋았는지
다시 작은형아 따라서 팔짝.......헉.....
이번엔 아무래도 다친듯.... 입술이 약간 상처가 생기고 ...
헉~~ 코피도 난다.......ㅠㅠ

다행이 심하게 다치진 않아서 약간 흘리고 말았지만 정말 걱정입니다...
아들만 셋을 키우고 있지만 하람이나 한슬이는 이렇지 않았는데..
다른분들이 아들 키우기 힘들겠다고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아들이 그렇게 힘든걸까 생각을 했었는데
해솔이를 키우며 느끼고 있답니다...
해솔아~
아직은 형아들 따라 하는거 자제 좀 해줘...
자꾸 그렇다 다칠까봐 엄마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