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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답글 보기 총 댓글/답글 수 : 209RSS
자라투스트라 or 조로아스터교에 대하... 지식창고
farland2004 2009.11.24  00:32

미술 박물관을 모아 놓은 페이지를 잊었습니다.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보고싶다!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 그여자/그남자
farland2004 2009.11.24  00:24

사족: 앙드레 프레빈 사진을 보니 몇십년의 년령차이에도 불구하고 소피 무터와 결혼 했다는 보도를 읽은지가 꽤 오래 됐는데,
지금도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피 무터의 칼 같은 연주를 한 때 좋아 했었지요. 연주회 실황 장면을 보니 생각보다 무터의 키가 엄청 크더군요. 후리후리한 키에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칼 같은 표정으로 칼 같이 연주한 크로이체는 그야말로 압권 이었습니다.

보고싶다!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 그여자/그남자
farland2004 2009.11.24  00:17

정경화가 한때 우상이었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의 모친 이원숙 여사의 자서전을 읽어 봤는데 대단하신 어머니 이더군요.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있다는 말을 실증해준 분이지요.. 시벨리우스, 베토벤, 멘델스존 협주곡들은 정씨가 연주한 명반 이지요. 저도 젊은시절엔 자주 들었습니다. 정경화씨는 특히 감성이 두드러지는 연주자 인것 같았습니다. 장영주도 천재 이지만 감동은 별로 없지요. 영원할 것 갇던 젊은 정경화씨도 어느덧 환갑을 넘긴 노인이 되었군요. 남편과 이혼 이후엔 연주활동도 뜸하다고 하는데, 가정사 때문이 아니라 그 나이에 며칠씩 연습하고 몇십분씩 연주 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세월이 참 많이 흐른것 같군요. 오늘은 장경화의 시벨리우스나 한번 들어 봐야 겠습니다. 젊을때의 감동이 있을지는 알 수 없네요. ^^

자라투스트라 or 조로아스터교에 대하... 지식창고
farland2004 2009.11.23  23:21

조로 아스터 교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니체가 자신의 저서의 제목으로 차용 했다는 것을 보면 지식인들은 알고 있었던 종교 이군요. 기원전 수천년 전에 한 선지자가 그러한 종교적 체계를 세웠다니 웬지 아득한 느낌 입니다. 짜라 투스트라가 그런 의미 인것을 역시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그저 철학적 상징어 정도로 알고 있었네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투신후 차에 실려가는 마지막 모습도 ... 기록창고
바냔나무 2009.11.21  12:29

그의 운명 소식을 들을 때, 인천공항에서 여행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제대로 보거나 소식을 듣지
못하고 12일후에 돌아왔습니다. 우리의 경제 제일주의와 엘리트주의가 끈질기게 배척한 우직하고 맑은 사람, 착잡하고
애석함, 저도 일부러 문상을 가진 않았을듯....님과 거의 비슷한 마음입니다.

투신후 차에 실려가는 마지막 모습도 ... 기록창고
farland2004 2009.11.21  05:42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 . 못생긴 얼굴을 잘생긴 얼굴로 바꾼 사람. 해 맑은 웃음으로 보는이들을 시원하게 해 준 사람.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오다 실족사 한 사람. 부인과 아이들의 과욕을 짊어지고 안온한 여생을 버린 사람. 파란만장한 육십삼년의 삶이 한 줌 재로 남은 사람. 누구를 탓하랴. 그가 천수를 누리지 못한 것은 결국 그의 운명이다. .......... 저는 그의 죽음에 문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노제를 TV로 보며 눈을 적셨던 것은 단지 인간의 삶이 그저 허망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의 쓸쓸한 영혼에 마음의 꽂을 바칠 뿐입니다.

“스크린 밖에서는 한 번도 행복한 적... 심리창고
바냔나무 2009.11.18  18:24

11세 소년의 그 기억이 미소짓게 합니다. 어느 초등이었을까 생각하며...저 글에서 보듯 나름대로의 인탤리잰스가 있었지요.
그녀의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그렇게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우울케 했지만...제 친척아저씨가 미국에 이민가서 허르우드의
허드렛일 사업을 했었는데, 몬로를 "세상에! 바로 천사의 얼굴이었어, 천사가 있다면 그런 얼굴일꺼라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지"
했답니다.

“스크린 밖에서는 한 번도 행복한 적... 심리창고
farland2004 2009.11.17  23:42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를 나서면 바로 퇴계로쪽 명동 입구 도로변 이었지요. 그 날 오후에 학교문을 나서니 신문팔이 소년들이 마릴린 몬로의 죽음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죽음이 11살 먹은 소년에게 끼칠 영향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지만, 어쩐지 쓸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몬로의 얼굴은 아이들도 알고 있었지요. 그녀가 진술한 것을 읽어보니 나름대로의 intelligence 가 있는 여인 이었는데 사람들은 그저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그녀의 전부라는 관념이 있었군요. 신문팔이 소년의 외치는 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선명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 하고는 25년의 나이차가 있군요. 인간이 반드시 늙어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2009년 82세의 마릴린 몬로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

사이버 미술관 관람하기 지식창고
바냔나무 2009.11.18  18:10

동생이 가르쳐줘서 제가 전부터 보던 사이트들인데, 몇개는 안나오더군요. 안 나오는 곳을 뺐는데, 또 생긴 것 같아요.더 시간 있으실 때 ....~_~

사이버 미술관 관람하기 지식창고
farland2004 2009.11.17  21:41

반 고흐 갤러리 부터 천천히 둘러 보겠싑니다. 방대한 사이트를 정리 해서 공개 하신것 매우 감사 드립니다.
많은 이들이 조회 하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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