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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Spain)을 알자
스페인은 유럽에서 프랑스, 독일 다음으로 큰 나라로 플라멩고라는 춤과, 투우, 축구선수 라울과 바르셀로나(FC Barcelona)나 레알마드리드 같은 명문 축구팀, 화가 고야와 피카소, 소설가 세르반테스가 쓴 돈키호테 등으로 잘 알려진 나라이며, 또 가우디에 의해 만들어진 바르셀로나의 성가족성당과 같은 건축물과 신성로마제국과 정복자들이 남겨 놓은 역사적인 화려한 유물들과 음악, 영화, 축제 등 다방면으로 넘쳐나는 예술과 문화가 존재하는 나라이다.
1.국가 개요
공식이름 | 에스빠냐. “스페인(Spain)”은 영어식 이름 | 위치 | 유럽 남부 | 면적 | 504,788km2(한반도의 2.3배) | 인구 | 43,768,000명 | 수도 | 마드리드(Madrid) | 통화 | 유로(Euro) | 정치체계 | 입헌 군주제 | 종교 | 로마 카톨릭(99%) | 언어 | 스페인어 | 수상 | Jose Maria Aznar |
2.주요 도시 인구 마드리드(Madrid) - 약480만명 바르셀로나 - 약 250만명 발렌시아(Valencia) - 80만명 세비야(Sevilla) -약150만명 사라고사(Zaragoza)- 약 60만명 빌바오(Bilbao) - 약 80만명
3.시차 스페인과 한국과의 시차는 하기 서머타임 (약 4월 ~ 10월말까지)에는 7시간이며, 동기(약 11월 ~ 3월까지)에는 8시간 차이가 난다. 한국보다 8시간이 느리며, 예를 들면 스페인이 정오시, 한국은 저녁 7시이다 (하절기 기준시)
4.언어 스페인은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세계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는 스페인을 비롯해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우루과이, 볼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 쿠바, 도미니카, 파나마, 니카라과, 푸에르토리코, 자메이카, 수리남, 기네아,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의 4억 이상 인구가 국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에서는 가장 많이 선택하는 외국어이며, 상당수가 스페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현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기후 북서쪽의 대서양과 동남쪽의 지중해에 둘러싸여있어 기후가 다양하다. 해양성기후, 지중해성기후, 내륙 깊숙한 곳이나 고원지대에서는 사막기후현상도 자주 나타난다. 특히 7,8월에는 섭씨 45도를 위도는 뜨거운 날씨가 약 2~3주 정도 계속된다. 강수량도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데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북쪽은 비가 자주오나 남쪽은 겨울 한철을 제외하고는 맑은 날씨가 많아 일조량이 연평균 2500시간까지 달한다. 태양이 가장 강렬한 7월, 8월에는 스페인을 찾는 대부분 관광객들은 해안가로 몰린다. 이 때 마드리드의 더위는 숨막힐 정도이며 현지인들은 휴가를 떠날 때이다. 북부와 발레아레스 제도의 여름철 온도는 평균 30도를 웃돈다. 북부지방의 겨울은 비가 그칠 날이 없지만, 갈리시아 벽지와 피레네산맥에서는 눈이 내린다. 대개 지역적으로 나누면 여행적기는, 여름에는 북부가 좋고, 봄에는 안달루시아, 가을에는 중부, 그리고 겨울에는 남부가 좋다.
6.여행 시기 스페인 여행에 이상적인 시기는 5월, 6월, 9월(남부는 4월과 10월도 좋다)로서, 이 때 여행한다면 극심한 더위와 북적거리는 여행인파를 피할 수 있다. 남부와 남동부 지중해 연안은 따뜻한 기후로 겨울철 여행에 좋으며, 북서부와 해변, 고산지대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피할 수 있다. 축제의 열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Semana Santa(부활절 전주)와 10월 사이에 몰려 있는 축제기간에 방문할 것.
7.지형 이베리아 반도 85%를 차지하는 스페인은 국토의 반 이상이 평평한 고원지대인 mesetas가 차지하고 있다. 5개 산맥이 메세따스를 중심으로 국토 전역에 뻗어 있는데 프랑스와의 국경을 접하고 있는 피레네 산맥, 안달루시아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 북부의 엑스트레마두라에서 지중해까지 뻗쳐 내려오는 중부 코딜레라 산맥과 토칠레라 이베리카 산맥, 그리고 북부 대서양 연안을 따라있는 코딜레라 칸타브리카 산맥 등이다. 주요 강으로는 Ebro, Duero, Tajo(Tagus), Guadiana, Guadalquivir 등이 있는데 이 강들은 제각기 산과 산 사이의 서로 다른 줄기에서 시작되며, 지중해로 흐르는 Ebro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대서양으로 흘러간다.
8.경제 GNP(국민소득) : $27,226 세계랭킹 22위 (2005년) 연성장률 : 3.5% 인플레이션 : 4.3% 주요 생산품 : 섬유, 의류, 식품, 음료, 금속, 화학 주요 교역국 :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시벨레스 분수
.축제 및 국경일 ◎축제 스페인(원명은 에스빠냐"Espna")의 문화 행사는 대단히 열광적이며 축제 뒤에는 항상 휴일이 뒤따른다. 2월- San Sebastian 에서 열리는 La Tamborada. 도시 전체가 화려하게 장식되고 열광적인 분위기가 된다. 카니발은 2월말이면 어느 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데, 가장 시끌벅적한 것은 Sitges에서 열리는 것이다. 3월 - Valencia지방의 Las Fallas. 1주일간 지속되며 한밤의 댄스파티와 최고의 불꽃놀이, 화려한 행렬이 펼쳐진다. 4월 - Semana Santa(성스러운 주)는 부활절 일요일 바로 전주이며 거리 곳곳에서 성스러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 기간 중 숙박지를 구할 수만 있다면 세빌리야(Seville)가 가장 볼만한 곳이다. 세빌리야에서는 4월 말 1주일간 Feria de Abril축제가 펼쳐진다. 7/8월 - 7월에 있는 Pamplona의 투우 경주는 가장 유명한 스페인 축제이다. 8월 중순까지는 북부해안가를 따라 Semana Grande 축제가 열린다.
◎국경일 1)1월 1일 신년 2)1월 6일 주현절 3)3월 19일 성요셉의 날 4)부활절전 목요일 성목요일 5)부활절전 금요일 성금요일 6)5월 1일 노동절 7)5월 15일 성 이시도로제 - 2주 동안 계속 투우가 열림 (마드리드) 8)6월 20-24일 성 후안 축제 (알리칸테지방) 9)7월 25일 산디아고 축제 10)8월 15일 성모 승천일 11)9월24-28일 자비의 여신 축제 - 투우와 민속제가 열림 (바르셀로나) 12)10월12일 신대륙 발견일 13)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14)12월 6일 헌법의 날 15)12월 8일 성모 수태일 16)12월25일 크리스마스

투우장의 내부 10.여행자 정보 ◎비자 :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9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전압 : 220V 50 Hz를 사용하며, 오래된 시설에는 125V도 사용된다. ◎도량형 : 미터제 ◎화폐 : 화폐 단위는 유로(Euro)로 2002년 03월부터 페세타(Peseta)대신 사용되었다. 환전은 은행이나 공항, 대형 백화점 안의 환전소, 호텔 등에서 할 수 있다. 주화는 1, 2, 5, 10, 20, 50 유로센트 그리고 1 ,2 유로 8종이며, 지폐는 5, 10, 20, 50, 100, 200, 500 유로 7가지가 있으며 구분을 편하게 하기 위해 지폐의 종류에 따라 색깔을 달리하고 있다. 여행자 수표는 은행과 환전소에서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현금보다 조금 더 나은 환율을 적용받는다. 신용카드는 중급 이상의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장거리 기차표를 구입할 때 사용 가능하다. 요즘은 아주 작은 시골마을에도 현금인출기가 있다. 돈을 휴대할 때는 항상 주의해야하는데, 관광객들이 소매치기의 주 타겟이 되기 때문이다-1995년 6월에서 9월 사이 단 4개월 동안 영국 신용카드와 현금카드 20만 개가 스페인에서 분실되었다고 한다. ◎팁 : 레스토랑 메뉴판 가격은 봉사료가 포함된 것이며, 팁은 개인의 선택에 따른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느 정도 만족한다면 잔돈이나, 계산서의 5%정도를 남겨 논다. 바나 카페에서는 잔돈을 남겨놓는 것이 상례이다. 시장과 저렴한 호텔에서는 가격흥정이 가능하다. ◎전화 : [한국으로의 일반전화] 호텔에서 전화를 이용할 경우는 다일얼링 순서는 0또는9번(외부전화 접속, 호텔마다 확인요) + 07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Inter Urbana로 표시됨)를 이용할 때] 07 + 82(한국 국가번호)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7 + 82 + 2 + 725-6000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900-951-456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전화 걸기] 001+34(스페인 국가 번호)+지역번호+상대방 전화 번호
◎주의사항 △공원이나 광장 등에 공중화장실이 있기는 하나 시간에 따라 닫혀 있기도 하며, 불결할 뿐만 아니라 여성용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백화점이나 카페테리아 등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남성용은 카바예로스(Caballeros), 여성용은 세뇨라스(Senoras)로 표기된다.
△스페인에는 시에스타(Siesta)라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자는 관습이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상점이나 사무실의 업무를 중단하고 잠을 잔다. 관광지에서도 그 시간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동양인들은 많은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곳 범죄인들의 인식임으로 외출시 과도한 현금 지참은 피하고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금고나 호텔에 보관하며, 부득이한 경우 여러곳에 분산하여 휴대하도록 한다.(강탈당하기 쉬운 소형 가방보다도 큰 가방에도 나누어서 휴대)
△여권의 경우도 현금의 경우와 같이 취급하며, 반드시 여권사본(2매 이상)을 별도로 준비 및 외출시 사본 휴대하는 것이 좋다.
△호텔 또는 식당에서 정산시 주위를 잘 살피고 지불은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숙소에 머물면서 관광을 할 때에는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일상적인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객 대상 범죄 유형이 소매치기의 수준을 넘어 강도사건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주로 목조르기에 의한 강탈사고가 대부분임. 또한 주변 EU국가와 비교하여 여행객 사고가 월등히 많은 실정임.
△혼자서 외출은 자제하고 낯선 사람의 접근 또는 과도한 친절과 호의를 경계(길을 물어 보는 등 대상자를 산만하게 한 후 소매치기를 하거나, 길을 안내해 주겠다고도 함)
△경찰관을 사칭하는 사람 유의(유사한 경찰 복장차림으로 접근,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면서 현금 및 신용카드 절도를 시도)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 및 유의사항, 재외공관 주소를 사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현지 연락처 -스페인내 한국대사관 공관명 : La Embajada de Republica de Corea 주소 : Gonzalez Amigo 15, 28033 Madrid 위치 : △(지하철 이용시) 4호선 Arturo Soria 역에서 하차(역에서 도보로 10분)후 Plaza de Castilla 방향의 버스(70번)를 탑승하여 4-5정거장에서 하차(Arturo Soria 247 번지에서 하차) △ (버스 이용시) 우선 Plaza de Castilla 광장(지하철 9호선)에 도착후Arturo Soria 방향의 버스(70번)를 탑승하여 Arturo Soria 247번지에서 하차 △ 상기와 같이 하차후 인근 「Pepitos Restaurante」 골목을 끼고 걸으시면 대사관에 도착
- 공관 연락처 △ 대표전화 : (34)91-353-2000 ▶ Fax : (34)91-353-2001 △ 근무시간 외 비상연락처 : 606-957-332
- 주한 스페인 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726-52 Tel. 02 - 793 - 5703

에스파니야 왕궁 11역사 스페인에서 3만-1만 5000년전의 그림으로 추정되는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발견되므로 그 당시부터 인간이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원전 3000년에는 북아프리카에서 여러 부족들이 지브랄타 해협을 건너와 반도에 정착했고, 기원전 1000년경에는 캘트족이 스페인 북부에 자리잡았으며, 거의 비슷한 시기에 페니키아와 그리스 상인들은 지중해 연안에 뿌리를 내렸다 역사적으로 고대 로마·게르만족에서부터 프랑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침략을 받아 왔으며, 게르만 민족의 대이동으로 5C중엽에 서고트인들이 이곳에 왕국을 세웠다. 이후 15C까지 이슬람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1442년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과 아라곤의 국왕 페르디난도의 결혼으로 통일국가를 이루게 된다. 1492년 인도로 가는 길을 찾는 도중, 우연히 바하마(Bahamas)에 이른 콜롬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이를 스페인 영토로 선포한다. 이 신대륙 발견이 도화선이 되어 스페인은 해외 개발과 개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신대륙을 식민화하여 부의 노획과 신대륙 고유 문명 파괴에 열을 올리게 된다. 그리하여 신대륙에서 유입되는 금과 은은 3세기 동안 스페인 팽창 정책의 재정적 원천이 되었다. 황금시대는 예술분야에 있어서도 황금기를 구가하여, 그레꼬(El Greco), 벨라스케스(Diego de Velazquez)와 같은 화가나 베가(Lope de Vega)와 쎄르반테스(Miguel de Cervantes)와 같은 작가들을 배출해냈다. 1516년 페르디난드 합스부르크 왕가의 일원인 손자 챨스(Charles)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고, 1519년 챨스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 추대되어, 오스트리아, 남부독일, 네델란드, 스페인 그리고 북 아메리카 식민지에 이르는 거대 제국을 다스리게 된다. 그러나 1588년에는 스페인 무적함대가 영국의 드레이크경(Sir Francis Drake)이 이끄는 함대에 격퇴된다. 또 30년 전쟁을 치르는 동안 네델란드, 프랑스, 영국과도 불화가 생겨 챨스 2세가 왕위에 등극했을 즈음 이미 스페인은 빚더미에 내밀려 쇠퇴의 일로를 걷고 있었다. 챨스 2세가 후계자 없이 운명함으로서 합스부르크 왕조는 막을 내렸고, 스페인 왕위를 둘러싸고 전쟁이 계속된 끝에 프랑스 국왕 루이의 손자 필립 5세가 왕권을 장악해서 부르봉(Bourbon)왕조의 시조가 되었다. 부르봉 왕조는 스페인을 통일하고 안정과 개혁을 추구하며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18세기말까지 지속되었으나, 이런 발전도 1789년 프랑스 혁명 이후 유럽의 변혁과 함께 종말을 맞게 되었다.
19C에 이르러 나폴레옹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었으며 끈질긴 저항운동이 펼쳐졌으나 이후 1936-39년간 스페인 내란이 발생했다. 결과는 프랑코 총통이 이끄는 군부의 승리로 끝나게 돼 1975년 총통 사후까지 독재정치가 계속되면서 국제적으로 고립된 위치에 놓이게 된다. 현재는 입헌군주국으로 민주주의에 기초를 둔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으며 국회는 2원제이다.
전통적인 농업국가로 유럽 중에서 농업의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하며, 소맥, 감귤류,포도, 올리브 등이 유명하다. 또한 680㎞에 달하는 대서양의 천혜의 어장으로 원양어업 및 근해 어업이 모두 활발하다. 대표적인 공업으로는 기계, 조선, 섬유 등이나 무엇보다도 관광산업이 중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12.사회문화 인종은 라틴계 스페인인이 주를 이루며, 원주민인 이베리아인, 로마인, 게르만인, 아랍인 등 다양한 종족의 혼혈이 많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카스티야어)이며, 이외에도 지역적으로 북부에는 갈리시아어, 동부에는 카탈루냐어가 사용되고 있다. 6-17세기 중반의 대표적 화가는 톨레도에 기반을 둔 그레코(El Greco)와 벨라스케스(Diego Vlazquez)가 있고, 18세기에는 고야(Francisco Goya)의 대작들이 단연 으뜸이다. 20세기에는 피카소, 달리 등 카탈로니아 그룹 소속 화가들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스페인의 건축도 빼놓을 수 없는 역사를 가진다. 가장 초기의 조형물은 발레아릭 군도의 Menorca에 있는 선사시대 기념비이며, 로마시대 유품으로는 Merida와 Tarragona의 마을터, 세고비아의 대형수로의 흔적을 꼽을 수 있겠고, 무어족 시대의 것으로는 그라나다의 알함브라와 코르도바의 메스키타(Mezquita)가 있다. 이외에도 이슬람과 크리스찬 조형이 섞인 무데자르(Mudejar) 빌딩들, 고딕양식의 성당과 성, 궁전들, 그리고 환상적인 모더니즘 기념물과 가우디의 복잡한 조각물 등이 스페인을 수놓고 있다. 스페인 문학의 대표작은 11세기 용감한 기독기사였던 엘시드(El Cid)의 생애를 그린 Cantar de Mio Cid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Don Quizote de la Mancha)는 17세기에 씌어진 것이다. 20세기 주요 작가로는 서-미 전쟁 시대 형성된 98세대(Generation of the 98)의 멤버인 우나무노(Unamuno)와 가쎄(Gasset)가 있고, 연극 Blood Wedding과 Yerma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Federico Garcia Lorca가 있다. 소설 The Family of Pascal Duarte의 Camilo Jose Cela는 1989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자전적 작품 Forbidden Territory로 유명한 Juan Goytiso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대작가이다. 지난 25년간 여성 작가들, 특히 페미니스트들의 저작활동이 활발했는데, 모랄레스(Adelaide Morales), 마투테(Ana Maria Matute), 로이그(Montserrat Roig) 등이 대표적이다. 전통춤 플라멩고는 스페인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달루시아가 전통적인 플라멩고의 고장으로 이곳 남부에 가면 플라멩고 쇼를 보여주는 클럽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비싸고 사업차 온 관광객들만을 상대로 하는 경우도 있다. 남부지방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가 플라멩고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페인 사람들에게 스포츠관람은 광적인 것으로 특히 축구의 열기는 대단하다. 또 투우의 열기도 물론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카톨릭이 생활 전반에 걸쳐 깊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의 20%정도만이 정기적으로 교회에 나가는 신자들이고, 오히려 교회에 대한 회의주의가 더 만연한 것 같다. 국민들은 내전 중 억압과 부패, 구질서의 상징이었던 교회를 불태우고 성직자들을 죽이기도 했었다. 스페인 음식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평을 받고 있다. tapas와 pinchos같은 스낵은 스페인사람들에게 거의 생활의 일부가 되어 있고, paella, gazpacho, chorizo 등도 인기있는 음식이다. 스튜나 수프, 해물요리, 육류요리들은 라틴아메리카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들이다. 쓸쓸히 혼자 식사하거나, 여행자들만 벅적거리는 곳에서 먹고 싶지 않으면 위장의 타이밍을 스페인 사람들과 맞춰야 한다. 아침은 롤빵이나 페스트리로 간단하게 하고 주요식사시간은 점심으로 1.30에서 4시사이이다. 저녁은 가볍게 하며 10시에서 11시 경이다.
13.스페인로 가는 길 스페인에는 Madrid, Barcelona, Bilbao, Santiago de Compostela, Sevilla, Granada, Malaga, Almeria, Alicante, Valencia, Palma de Mallorca, Ibiza, Mao 등 많은 국제공항이 있다. 버스와 기차연결망도 잘 되어 있는데, Lisbon, London, Paris 등에서 스페인까지 정규버스가 있다. 26세 이상이거나 기차 패스가 없다면 버스여행이 더 저렴하다. 스페인에서 영국이나 모로코로 직항 페리편도 운항된다. 스페인을 나오는 출국세는 티켓을 구입할 때 포함된다. 인천공항에서 마드리드까지 직항으로 12시간 50분 소요됨
14.국내 교통편 Barcelona, Valencia Alicante가 저렴한 전세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발레아레스 제도와 스페인 본토 간에도 정규 페리가 운항되지만 시간 면에서 항공편이 더 나은 조건일 때가 많다. 육로여행에서는 기차보다 버스가 버스회사나 연결편에서 훨씬 다양하고 저렴하다.

마드리드 교통의 중심지며 만남의 장소 푸에르타 델 솔 15.주요 여행지 마드리드(Madrid):[프라도박물관과 프라도미술관 왕궁 스페인광장 마요르광장 알카라문 솔광장 레티르공원 등등 ] 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는 훌륭한 박물관의 소장품이나 화랑, 쾌적한 공원과 정원, 그리고 화려한 나이트라이프 등에서 충분히 도시적인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장소는 옛날에는 요새로 쓰였던 교통의 중심지 푸에르타 델 솔(Puerta del Sol=태양의 문)이다. 이곳은 스페인의 모든 도로가 이곳을 지나게 설계되어 10개의 도로가 집중되는 광장이다. Sol의 북쪽에 있는 나무 타는 곰의 형상은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만남의 장소이다.

마요르 광장 관광객들의 관심은 서쪽의 Campo del moro와 동쪽의 Parque del Buen Retiro 부근에 집중된다. Gran Via가 가장 흥미로운 거리이지만, 마드리드의 진정한 명물은 마요르광장(Plaza Mayor)이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아트 갤러리로 손꼽히는 프라도 박물관(Museo del Prado)은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걸친 스페인, 플랑드르, 이탈리아의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고야의 작품들로 '옷 입은 마야'와 '나체의 마야'를 비롯해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벨라스케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미술사 공부를 위해서라도 가봐야 할 곳은 띠쎈 보르네미짜 박물관(MuseoThyssen-Bornemisza)이다. 1993년 스페인 정부가 Thyssen-Bornemisza일가가 소유한 800여점의 그림을 사서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중세 종교미술을 비롯하여 엘 그레코, 카라바기오에서부터 드가, 모네, 반 고호, 미로, 피카소, 그리스, 폴락, 달리, 리히텐스타인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찬란한 미술사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적인 프라도 미술관
이 외 박물관으로 Museo de la Escultura Abstracta(Chillida, Miro 등의 추상 작품들이 전시), Museo Municipal(고야의 작품과 옛 지도, 은제품, 도자기 등이 전시), Museo Casa de la Moneda(조폐국의 역사와 다양한 동전, 지폐 등이 전시), Museo de America(16-20세기 아메리카에서 가져온 물품들이 전시) 등이 있다. 미술이나 역사 기행에 지쳤다면 프라도로 가는 입구 맞은 편에 있는 아름다운 식물원(Real Jardin Botanico)에서 자연의 향기로움과 함께 휴식을 취해 보자. 실내장식으로 유명한 18세기 마드리드 궁전(Palacio Real)은 한 번 가 볼 만하다. 굉장한 정성을 들여 치장한 벽이나 천장이라든지, 아주 고상한 왕의 방과 그 밖의 방들을 둘러볼 수 있다. 투우하면 빠뜨릴 수 없는 곳이 마드리드로 Plaza de Toros Monumental de las Ventas가 가장 큰 투우장이다. 일요일에는 가장 큰 벼룩시장 중 하나인 El Rastro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혹시 카스테레오를 도둑맞았다면 여기서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주머니나 가방을 털리지 않도록 항시 주의해야 한다. 마드리드에서 숙박 구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특히 마드리드의 숨막히는 더위로 여름철은 사람이 없으므로 각오하고 이곳에서 묵는다면 많은 가격 흥정도 가능할 것이다. Santa Ana지역이 가장 대표적인 숙박 중심지로 레스토랑과 나이트클럽도 부근에 많이 있다. 마드리드 나이트 라이프를 주도하는 곳은 Malasana지역의 Plaza del Dos de Mayo이다.
 스페인광장에 있는 세르반테스의 동상 바르셀로나(Barcelona) [박물관과 미술관 성가족성당 구엘공원 고딕지구 대성당 람블라스 콜롬부스탑 기타명소]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는 바르셀로나이다. 까딸로니아의 현대적 건축양식은 19-20세기에 걸쳐 발전되었으며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안토니 가우디시대에 와서 절정을 이룬다. 가우디의 뛰어나고 독특한 건축물은 사그라다 가족교회(Sagrada Familia)와 구엘(Guell)공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피카소와 미로 박물관을 비롯, 세계적인 박물관도 빠뜨릴 수 없다. 고풍의 바리 고틱(Barri Gotic)지구와 곳곳의 나이트라이프도 바르셀로나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여행의 시작은 La Rambla와 Placa de Sant Josep Oriol, Placa Reial을 산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천의 얼굴을 가진 이곳에는 다양한 구경거리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람들의 물결, 까페, 바, 상점 등, 관광객에게 나무랄 데 없는 장소이다. 시 북쪽에는 환상적인 구엘 공원(Parc Guell)이 있는데, 이곳은 전성기 가우디의 대표작품이다. 이곳의 이름은 가우디 후원자인 부유한 은행가 Eusebi Guell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인데, 이곳을 놓친다면 바르셀로나를 여행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바르셀로나의 평화로운 고딕 성당 앞에는 매 일요일 정오 많은 관중들이 몰리는데, 이곳에서 전통적인 카탈란 춤인 사르다나(sardana)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성당 동쪽편에는 바셀로나 역사 박물관(Museu d'Historia de la Ciutat)이 있다.바르셀로나에는 괜찮은 야외시장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볼 만한 곳은 Els Encants 중고시장으로 Placa de les Glories Catalanes에 있으며, 골동품시장은 Placa Nova에, 수공예품시장은 Placa de Sant Josep Oriol에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에 있는 수많은 바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데, 가장 많은 바와 식당이 집중된 곳은 La Rambla주변 지역이다. 바르셀로나에서 저렴하다고 하는 숙박지들도 La Rambla 양쪽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 대성당 똘레도(Toledo) [똘레도대사원 그레고의 집 알카사르 따베라병원 산타끄루스미술관 주요성당 기타명소] 똘레도는 의심할 바 없이 스페인에서 가장 웅장한 역사적 도시이다. 이 오랜 도시는 따조(Tajo)강 위의 작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환상적인 박물관과 기념탑, 미술관, 교회, 성들, 그리고 그 사이에 나 있는 구불구불한 길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이곳은 당일치기 관광버스가 북적거리는 곳이므로 조용한 거리와 까페 등 진정한 중세도시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하룻밤 묵는 것이 좋다. 똘레도의 대표적인 볼거리는 알카자(Alcazar)로, 중세부터 공화당 포위하의 20세기까지 줄곧 많은 전쟁의 배경이 되어 온 곳이다. 시 중심에 있는 장엄한 성당에는 화려한 벽화와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El Greco, Velazquez, Goya의 작품들이 있다. 다른 볼거리들로는, 두 개의 유태인 회당(Sinagoga de Transito와 Santa Maria de la Blanca)과 Iglesia de Santo Tome(이 곳에 El Greco의 명화 '오르가 백작의 매장'이 있다), Museo de Santa Cruz 등이 있다. 
가우디의 카사밀라 공동주택 발렌시아(Valencia)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발렌시아 지방의 수도인 이곳은 상큼함이 매력인 도시이다. 파엘라(paella)와 성배(최후의 만찬에 사용된 술잔)가 유래한 곳으로 유명하고, 날씨도 무척 좋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스페인에서 가장 흥겨운 축제로 꼽히는 3월의 Las Fallas이다. 발렌시아에서 가장 관광객들의 관심을 끄는 곳은 바로크풍 궁전인 Palacio de Marques de Dos Aguas로, 내부와 외부 모두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각들로 꾸며져 있다. 궁전 안에 도자기 박물관(Museo de Nacional de Ceramic)이 있는데 장대하고 인상적인 도예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Museo de Bellas Artes는 프라도와 빌바오 박물관 다음가는 유명한 곳으로, El Greco, Goya, Velazquez 등 수많은 발렌시아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미술회관(IVAM)에는 20세기 스페인 인상주의 예술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발렌시아 성당도 볼 만한데 타워꼭대기에 오르면 시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라나다(Granada) [알함브라 궁전 알바이신지구 사트로몬테지구 대성당 해닐지구 까르투하 수도원] 그라나다는 13-15세기 스페인의 이슬람 지배기인 무어왕국의 수도였으며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명성을 떨쳤었다. 오늘날 위대한 무어 유적의 본거지가 되고 있으며 가장 장엄한 건축물 중 하나인 알함브라궁(Alhambra) 이곳에 있다. 여기에 그라나다 남동부에 있는 Sierra Nevada산(스페인에서 가장 높은 산)과 그림같이 아름다운 Alpujarra 계곡, 신비스러운 마을들이 그라나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가장 위대한 이슬람 건축 예술의 정수인 알함브라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서 단연 돋보인다. 알카자바(Alcazaba)는 11-13세기에 걸쳐 지어진 알함브라의 이슬람요새로, 타워에서 내려다보는 도시전망이 매우 인상적이다. 14-15세기 전성기 때 그라나다 통치자가 세운 Casa Real(왕궁)은 알함브라의 중심부로 돌 세공이 섬세하다. 마지막으로 제네랄리페(Generalife)는 술탄의 여름 궁전으로 영혼을 달래는 알함브라 정원에 위치해 있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알함브라 외에 그라나다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도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구 이슬람 지역인 Albacin까지 알함브라에서 강을 건너 갈 수도 있고, Plaza Bib-Rambla를 그냥 거니는 것도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Albacin에 있는 고고학 박물관(Casa del Castril)이나, 아랍 목욕탕(El Banuelo), Gran Via de Colon에 있는 왕실교회( Capilla Real- 1492년 그라나다의 해방자인 페르디난드와 이자벨라가 딸과 사위와 함께 묻혀 있는 곳)도 볼만한 곳이다. 왕실 교회 옆, 일부가 16세기에 지어진 성당과 도심 북쪽, 짚시의 동굴인 Sacromonte도 인기 있는 볼거리이다. 세빌리아(Sevilla. 일명:세비야) [알카스르 히랄다탑 세비야대성당 스페인광장 황금의 탑 마리아루이사 공원 세비아대학] 세빌리아는 멋진 공원들과 유원지, 알카스르(Alcazar)나 히랄다(Giralda) 탑과 같은 무어인 유적지, 플라멩고, 투우, 활기찬 학생도시로 스페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Expo92로 이 도시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엑스포공원은 현재 첨단기술의 테마공원이 되었다. 그러나 세빌리아는 스페인에서 물가가 비싼 편으로 여행계획을 세심하게 짤 필요가 있다. 또한 여름에는 숨막힐 정도로 덥다는 것도 염두에 두자. 진정한 세빌리아를 경험하고 싶다면 부활절 전주행사인 Semana Santa나 4월의 Feria de Abril에 가도록 계획을 짜 보자.산타 마리아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기본 구조물(1402-1507)은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지만 1618-1929에 이루어진 증축은 바로크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다. 지랄다(Giralda)로 알려진 인근의 탑은 무어시대의 것으로 꼭대기에서 시내의 아름다운 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성당 정문에는 콜롬부스의 유품들이 자랑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이 외에 스페인의 무어시대 궁전인 Alcazar와 Archivo de Indias 박물관(1492년부터 미국의 식민지해방에 이르기까지 약 4천만 개에 이르는 장서를 보유한 곳), 미로와 정원, 작고 귀여운 분수대, 그늘진 잔디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있는 Parque de Maria Luisa 등이 볼 만하다. 산 세바스띠안(San Sebastian) 산 세바스띠안(바스크어로는 Donostia)은 정말로 매력적인 곳이다. 바스크의 중심도시인 이곳은 남부의 휴양인파에서 벗어나고자하는 스페인 부유계층의 휴양지이다. 1930년대 Generalisimo Franco가 복잡한 바스크어인 Euskara의 사용을 금지했을 때는 더 심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강한 분리, 독립의 정서가 느껴지는 곳이다. 그렇지만 이 도시는 인구 180,000명의 아주 안락한 휴양도시로 아름다운 만 Bahia de la Concha가 주위를 두르고 있다. 이곳의 주민들은 스스로를 스페인에서 제일 복받은 사람들이라고 거리낌없이 얘기하는데, 이곳의 해변과 흥겨운 저녁시간을 며칠 보내보면 그 기분을 이해할 것이다.Playa de Concha와 Playa de Ond��??????????arreta는 도심에 위치한 해변으로서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답다. Ond��??????????arreta에서 만의 한 중앙에 있는 Isla de Santa Clara까지는 수영해서 갈 수도 있다. 여름에는 이 섬을 향해 돛을 올리고 오는 땟목들이 여기저기에서 쉬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16세기 도미니카 수도원 Museo de San Telmo는 수도원에 갖춰야 할 모든 것은 조금씩 다 있다(오래된 비석들, 조각들, 농목축전시품, 근사한 예술품들, 삐그덕거리는 스페인 마루바닥까지). 꼭대기에 예수상이 있는 Monte Urgull에서 동쪽을 향해 내려다보면 La Concha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발레아레스 제도(Balearic Islands) 스페인 동쪽 해안, 지중해의 푸른 물결 사이로 떠올라 있는 발레아레스 제도는 매년 외국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이처럼 많은 관광객들은 이 섬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 수려한 해변, 풍부한 일조량,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비롯해 충분한 숙박시설과 식당 등 편리한 관광시설들을 살펴볼 때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게다가 이런 관광시설과 어우러진 과거와의 강한 유대가 더욱 이 섬의 매력을 발산시킨다. 많은 바와 해변가 뒤로는 고딕식 대성당과 석기시대 유적, 작은 어촌들, 환상적인 숲길, 끝없이 이어지는 올리브 숲과 오렌지 과수원이 있다. 4개의 섬이 있는데, 가장 큰 섬은 마요르카(Mallorca)이고, 그 뒤로, 미노르카(Menorca), 이비자(Ibiza) 그리고 가장 작은 포르멘테라(Formentera)가 있다. 포르멘테라가 가장 개발이 되지 않은 곳이며, 이비자는 히피, 게이, 패션광, 누드족 등 특이 취향의 사람들이 모두 모여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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