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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7/11
 

 설 사

설사는 쉽게 말해 흐믈흐믈하며 모양이 갖춰지지 않은 배설을 말한다. 보통 설사는 장의 활동이 많을수록 빈번히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설사는 장의 이상으로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다. 음식물이 소장에서 결장까지 도달하는데 보통 8시간 정도가 걸린다. 대부분이 사이에 체내로 흡수된다. 물의 80% 정도는 창자에서 흡수한다. 그 후 결장이 나머지들을 저장하였다가 배설을 하는 것이다.

음식물이 이런 관정을 거쳐서 나가는 속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달라질 수도 있다. 음식물이 창자를 빠른 속도로 거쳐 가게 되면 음식물이 결장까지 불완전하게 소화되어 도달하게 되고, 거의 액체상태다.
창자활동이 왕성하지 못하며 이런 상황이 생기는데 보통 이런 이유로 갑작스런 설사가 발생된다. 설사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소장이나 결장등의 신체기관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에 소개하는 색, 냄새, 횟수, 개의 상태 그리고 농도등을 숙지하며 원인을 밝혀야 한다.

① 색
노란색 혹은 녹색의 변 - 창자까지 너무 빠른 이동
검은색 변 - 소화기관내의 출혈
피가 섞인 변- 소화 능력의 부족
엷은 색의 변- 쓸개즙이 모자란 경우
크고 썩은 냄새의 변- 소화 능력의 부족

② 농도
축축한 변 - 창자벽의 자극
거품이 나오는 변 - 박테리아의 전염
윤기가 나는 변 - 소화기관의 흡수 부족
정액이 섞여 나오는 변 - 결장의 이상

③ 냄새
쉰 우유 같은 냄새의 변 - 너무 빠른 소화
불쾌한 냄새 - 장간염의 경우

④ 횟수
적은 양이 한시간에 여러번 나오는 경우 - 대장염
많은 양이 하루에 세번내지 네 번나오는 경우 - 흡수가 활발치 않거나 창자이상인 경우

⑤ 개의 상태
체중감소, 영양실조 - 소장 이상인 경우
정상적인 식욕, 약간의 체중 감소 - 대장 이상인 경우
구토증세 - 소장이상으로 발단되며 대장염은 아님

* 설사의 일반적인 원인

대부분의 설사는 창자에 대한 자극으로 발생한다. 급작스럽게 개의 음식을 바꾸어도 설사를 유발한다.
대부분의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들은 그 사는 집의 음료, 즉 물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물이 바뀔 경우에도 설사를 일으킨다. 또한 어떤 견종들은 우유, 계란 혹은 사료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이르키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개에 따라 흥분했을 경우나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 설사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치료법 설사는 일시적인 증상일 뿐이지, 결코 병은 아니다.

가능하다면 가장 첫단계의 원인을 찾아 옳게 시정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과식으로 인한 설사의 경우는 하루 세끼의 식사량을 줄이거나 여러 번으로 소량씩 나누어 주는 등의 방법이 있다. 물이 바뀌어서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원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약품을 투약해야 한다.

특정 음식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견종은 다른 음식을 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설사는 집에서도 치료할 수 있다. 치료 방법은 우선 24시간 내에서 48시간 동안 음식을 주지 말아야 한다. 당신 견종이 목마름을 호소 한다면 소량의 물이나 핥을 수 있을 만큼의 얼음을 주어라. 그리고 몸무게 12kg 정도에 한 알의 비율로 '로모틸'을 하루 세 번씩 투약해라.

조금씩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면 지방질이 함유되지 않은 소화가 쉬운 음식부터 소량씩 주어라.
수의사가 허가해준 음식도 무방하다. 보통 약 3일 정도는 이런 음식을 주는 것이 좋다. 24시간 이상으로 설사를 한다던가 피가 섞이는 경우 혹은 고열과 설사가 동반하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수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출처 : Tong - 사랑하며 삽시다님의 강쥐 기르기통

주현수 2007.11.23  23:55  [124.80.1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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