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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4/07/11
 

다시보는 애욕전선 명대사 정리본

2004.11.07 10:54 | 나의일기 | 이층에서본거리

http://kr.blog.yahoo.com/sowoo1/1360518 주소복사

꽃피는 봄이 오니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구나

가뭄에 콩같은 꽃미남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시군요.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위가 늘어질 때까지 마음껏 마시자.

팀장의 무한애정에 온몸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뜨거운 복어탕에 쏘주 한잔 쪽쪽 빨아볼까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넌 지금 내가 바쁜게 눈에 밟히지 않냐?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값은 뭘까?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내 몸에 1g도 손대지맛.

우리 깜띡이의 쾌변 타임을 방해하다니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 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마.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이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봄이되니까 캠퍼스커플들이 저글링처럼 떼지어 다니는 구나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제발 나의 용암국물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시요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비록 우리의 비주얼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뽀송뽀송한 사랑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소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볼로 튕겨낼 것이오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자기는 깜찍이 100단이야

좀 떨어져서 걸으면 대포동 미사일이라도 떨어지냣

자기는 싱겁기가 새댁이 끓인 콩나물국 같다니까

Posted by 박상국

EM 2004.11.10  16:26  [211.111.45.207]

재밌네요 예전에 대화방에서 딱 한번써먹었지만 한개추가 - 속눈썹이 빗자루 수준이네요 - 마당쓸고 돈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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