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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funk 형님께 받은 바톤입니다.
바톤을 받고 "나도 이런 음반 몇장있는데..." 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떠올려보니 몇장 안떠오르더군요.
그래도 한시간정도 곰곰히 생각해보고 3장을 꼽아보았습니다.
참... 저를 간택(?)해주신 Ultrafunk형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게 있어 최초의 바톤입니다. 으흐흐
이 바톤에는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 규칙 - 1. 꼭 3장의 앨범이어야 합니다. 2. Track List와 앨범 자켓이 있으면 더 좋습니다. 3. 반드시 3분에게 바톤을 넘겨 주세요 ^^
내일은 사랑 O.S.T. (1990)

1. 내일은 사랑 [이후종] 2. 장미의 미소 [신인수] 3. 남겨진 모습 [오솔미] 4. 왠지 오늘따라 [김현아] 5. 우리는 하나 [합창곡] 6. 둘만의 세상 [이병헌, 박소현] 7. 그대 알고 있는지 [박소현] 8.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이경심] 9. 이젠 말하고 싶어 [이경심] 10. 이젠 말하고 싶어 [김정균] 11. 스물한송이 장미 향수 그리고... [이지형]
내가 알고 있는 청춘물 중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입니다. 우리 드라마에 한류바람을 일으킨 주역중 한사람인 윤석호PD가 연출을 맡았고 KBS공채 신인들이 거의 주축으로 출연했던 이 드라마는 동시대에 방영되었던 MBC의 [우리들의 천국]과는 좀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구심점의 역활을 하는 [문화비평재단]을 통해 등장인물들이 학문에 힘쓰는(?)모습들이 많이 비추어졌던점을 보면 대학생을 마냥 먹고노는것으로 비추는 요즘의 청춘물과 차별되는 특징이라 할수 있겠지요. 이 앨범에선 매가히트곡인 [장미의 미소] 외에도 이병헌, 박소현이 듀엣으로 부른 [둘만의 사랑]에서는 훗날 이병헌이 앨범을 낼수도 있겠다는 작은 조짐이 보였고 [우리는 하나]라는 곡은 이때 한창 유행했던 대세를 잘 따른 곡이였습니다.
P.S. 이때 박소현 참 좋아했었는데.... 
자화상, 그 첫번째 앨범(1997)

1. 별이되어 내리는 비 2. 너를 사랑해 3. 나의 고백 4. 어쩌란 말인지 5. 네가 날 볼수 있게 6. 네가 없이 살수 없는 의미없는 나 7. 아버지 8. 재회 9. 너에게 10. 미안해 용서해 11. 연주곡(Self Portrait) 12. 별이 되어 내리는 비(Orchestral Version)
자화상의 정지찬, 나원주를 아는 분들은 아니겠지만 자화상의 첫앨범이 나왔을때, 꽤 많은 사람들은 Toy의 아류 정도로 치부했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래서인지 자화상의 앨범도 2집에서 멈추게 되고 이제는 각자 활동을 있습니다. (라디오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정지찬, 나원주 Fan들이 많은걸 보아 자화상의 앨범이 재발매 되길 바라는 분들이 많을듯한데.... 재발매 안되려나?) 개인적으로 요즘은 제게 사랑,,, 어쩌구 저쩌구 하는 가요는 영~ 귀에 안박이는데 예전들었던 노래들의 가사들은 왜이리 구구절절했었는지... 특히, 자화상 1집의 가사들은 그렇게 가식적이지 않았다는 생각됩니다. 또한, Toy랑 비교해보았을때 간결한 음악편곡은 그들이 돋보였던 점인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선 특히 [너를 사랑해]라는 곡을 무지 좋아했었는데, 이 곡의 노랫말에는 "매일 삐삐에 천사라고 남길때~~" 라는 부분은 벌써 세월이 그렇게 지난난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은희의 노을, Spring 0.5집 (1999)

1. 걸프렌드 2. 캠퍼스러브송 3. 요구르트아줌마 4. 은희송 5. 실리걸
과거 Sub라는 잡지에서 나눠주었던 샘플러 CD에 수록된 [Silly Girl]이란곡을 듣고 관심을 갖게 된 밴드입니다.(4인조 그룹으로서 보컬 김종욱, 기타 김경탁, 베이스 박정준, 드럼 이진형으로 구성) 캬바레 사운드소속밴드로서는 드물게 차분한 음악을 선보였었죠. 바로 이앨범과 1집앨범을 발매하고 돌연 잠적하여 여태까지 소식이 감감한 상태이구요.... (군입대, 유학 등등의 이유로) 지금도 카바레 사운드 게시판에 가면 은희의 노을 음반 좀 재발 재발매 해달라는 요청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0.5집이라 명해진 이 EP형식의 음반은 디자인에도 좀 신경을 써서 CD케이스는 LP자켓처럼 꾸며져있고 CD 또한 LP처럼 종이 케이스에 끼워져 있습니다. 실리걸외에 제가 좋아하는 곡은 인디적 느낌이 물씬 묻어나오는 [요쿠르트아줌마]는 트랙입니다. 맴버들이 각각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지만 이들이 계속 음악을 했더라면 꽤 좋은음악을 많이 들려줬을것 같은데, 단명한것이 너무나도 아까운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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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톤을 넘길 이웃블로거님들은....
쩝.... 제가 이웃이 별로 없는 관계로다가...
[눈물꽃님]~
[스타킹 누님]~
[eriel]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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