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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Funk 형님이 구입하신걸 보고 구매희망이 야금야금 생기던 와중....
왠 떡이냐! 싶을만한 2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생겨 Yes24에 냅다 주문...
저번주 금요일에 이 책이 도착했다.
Tip. Yes24나 알라딘에서 11월 말까지 이책을 사시면 3만 9천원의 책이 3만 2천원이래요.
상당히 고가라 구매하기까지는 상당한 고민이 있었는데,
라디오스타를 보던 날, 잠시 짬을 내 들린 서점에서 이 책을 잠깐 살펴본 것이
내 마음속 구매확정버튼을 누르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양장본에 올칼라... 그냥 책장에 꽂아만 두어도 폼 날듯... )
평소 음악과 관련하여 궁금한 것들이 떠오를 때 마다 간단하게 찾아볼 수 있는 책이
하나있었으면 했는데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 으로 어느정도 나의 희망이
이루어진듯 하다.
이 책의 옥의 티라면, Mariah Carey의 [Butterfly]와 Britney Spears [Baby One More Time]
가 1001장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Mariah Carey는 다른 휼륭한 앨범들이 있음에도 불구하
고 "왜 하필 Puff Daddy와의 어색한 만남으로 기억되는 [Butterfly]가 선정되었을까?" 라는 의문
을 갖게 했고, Britney Spears는 굳이 여기에 안실려도 될 만할듯 한 기분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내가 Mariah Carey, Britney Spears를 폄하하거나 안듣는다는건 절대 아님!)
앞으로 이책을 보면서 그밖에 작은 불만들이 하나 둘 생기겠지만, 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 앨범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책인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은 나같이 한정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겐 효율적인 선택과 더불어 대중음
악에 대한 대략적인 밑그림을 그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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