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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12/25
 

요즘 참조글에 재미붙여서...

Ultrafunk형님 블로그에서 참조글 해보았습니다.



1. 학교 다닐때 범생이, 불량학생중 어느것에 가깝나요 ?

>>> 공부못하는 모범생이라는 말을 아는가?
 
2. 가장 좋아했던 과목은 ?
>>> 국어를 좋아했다. (사실 우리말을 잘한다는거 자체가 좀 우습긴 해도....) 국어시간에 간간히 재미있는 읽을거리들때문에 국어가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3. 가장 싫어했던 과목은 ?
>>> 수학... 고등학교 수학은 진짜 어렵다. 게다가 선행학습도 안하고 간 상태에서 3년 내내
 수학시간은 어리버리해서 많이 맞기도 했다.
 
4. 수업 땡땡이 쳐본 경험은 ?
>>> 우리학교는 땡땡이는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학교다!
  
5. 학창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 고등학교때 선생님들은 사립학교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대학보내기에 혈안이 되어있어 낙오하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무관심하고 야박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는 기억이 나고... 좋은 기억으로는 중2때 한미림 선생님하고 중3때 김용언 선생님이 많이 생각난다. 두분다 영어 선생님이셨는데 한미림선생님은 이뻐서 좋아했고 그래서 많이 대들기도 했었다.  김용언 선생님은 무지 인간적이셨던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6. 점심은 급식이었나 도시락이었나 ?
>>> 내 학창시절에 급식이란 없다....(2)

7. 점심시간에 제일 설치던 친구?
>>> 기억이 가물가물....
 
8. 수업시간에 벌 선 경험담 ?
>>> 남중, 남고를 나왔기때문에 벌을 서기보다는 체벌을 많이 당했다. ㅡㅡ;  체벌의 추억중 하나를 꼽자면,,, 고2때 예수라는 별명의 담임선생님과의 일화가 하나 문득 떠오른다.  성스러운 닉네임과는 어울리지 않게 고2때 담임선생님은 악독하기로 유명했는데 어떤이유에서였는지는 너무 맞아 기억이 안난다. 암튼, 그분의 드럼스틱과 비슷한 회초리로 인해 그날 나의 머리는 북이 되었다.  
  
9. 제일 잠왔던 수업시간은 ?
>>> 과도한 야간 자율학습으로 인해 나의 낮과 밤은 항상 뒤바뀌어 있었다.... 그러므로 수업시간 내내 졸리고 야자때는 말짱한 상태를 반복....

10. 야간 자율학습은 어땠나요 ?
>>> 학급급우에게 남는 만화책을 빌려본다던가, 공상하던가.... 근데 주로 공상을 많이 한듯.
라디오나 워크맨은 압수당하면 아깝기때문에 듣지 않았다.


11. 교실에서 제일 자기 좋은 자리는 ?
>>>  창가 맨뒤에서 앞으로 2번째.

12. 어느 학교 나왔나 ?
>>>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위치한 Y초등학교, 중학교는 두산 베어스 손시헌, 삼성 라이온스의 권오준, 병역비리 브로커 역활을 했다던 두산 베어스의 이재영이 나온 중학교(이들과 같이 학교생활 했음), 중학교는 남중이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남녀공학으로 바뀌고 교복도 교체되었다. 고등학교는 한화 이글스 감독님과 동문!!!

(고등학교 교복)


(중학교 교복)


13. 학창시절 최고의 등수는 ? 전교??아님 반?
>>> 중학교 1학년때... 반에서 3등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근데, 이때의 자만심때문에 정말 중요한 시기에 공부를 안한것 같기도 하다. ㅋㅋ

14. 그럼 최악의 등수는 ?
>>> 기억에 날 만큼 최악은 없었다. 진짜 고등학교때부터 등수는 기복이 없이 쭉~~ 20등에서 30등 사이
 
15. 제일 잘했던 과목은 ?
>>> 모국어라고... 국어는 좀 했던거 같다. 

16. OMR카드 미뤄 썼던적 있나요 ?

>>> 지금생각해보니 미뤄쓰나 그냥 쓰나 성적은 개찐도찐인듯...

17. 시험 공부는 시험 몇일 남기고 했나요 ?
>>> 무슨 며칠씩 남기고 하나... 하루전날 대충 공부하고 보는거지....
 
18. 학창시절에 받아본 상은 ?
>>> 없음.
 
19. 수업시간에 질문을 자주 하는 편이었나요?
>>> 중학교다닐때 좀 친하다고 생각하는 여자선생님들한테는 말대꾸 좀 했던거 같다. 이를테면... "선생님, 글자가 잘 안보여요!" 이렇게 써 놓고 보니 평범한거 같지만 이런식으로 시작해서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거 많이했다. ㅋㅋ

20. 교무실은 얼마나 자주갔나요 ?
>>> 진학상담이라던가 성적상담을 제외하곤 없다.

21. 교복은 어땠나요 ?
>>> 중학교 교복은 체크무늬... 고등학교는 곤색이라고 하나?? 아무튼 거의 검정색 비슷한거.. 맞은편에 똥색교복을 입는 환일고등학교가 있어 우리교복이 그 반사이익을 좀 본거 같기는 하다. ㅎㅎ

22. 제일 재수없었던 선생님!!!?
>>> 이름부르지 않고  "야!", "너!" 이러시는 선생님들.  고등학교때는 담임선생님 제외하고 딱 3분만이 내 이름을 불러줬던것으로 기억한다.

23. 축제 같은거 해본적 있나요 ?
>>> 없다. 우리학교축제는 진짜 축제 같지도 않은 축제였다. 축제날 수업을 짧게 한다는 것만 무지 좋았다.

24. 해봤다면 꽃다발은 몇개 정도 ?
>>> 그러므로 꽃다발 받아본 기억 없는데...(2)

25. 청소시간에 제일 하기 싫었던 청소는 ?
>>> 화장실.... 운이 좋아 순번에 한번도 안걸려 거의 안해본거 같다. ㅋ

26. 물건 압수 당한 경험이 있나요 ?
>>> 압수 당할 만한 물건은 정말 되돌려 받을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기때문에 진짜 학교에 그런건 가지고 다니지 않았다. 그래서 없다.

27. 체벌 받은 경험은?
>>> 8번 참고!
  
28. 학창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
>>>  고2 반배정 첫날.... 키순으로 쫙~ 줄서서 키큰사람부터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번호를 대는데, 30번인 아이가 서른해야할때 삼십이라 말하고 삼십이라 말할때 서른이라 이야기해 고2담임이셨던 예수선생님한테 한해 맞을 분량의 매를 그날 다 맞은 사건이 생각난다.
 
29. 학교에서 처벌 받은적이 있나요 ?
>>>학적부에
빨간줄을 말하는 거라면...없다.(2)
 
30. 학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온적은 ?
>>> 나는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오시는걸 매우 싫어했기때문에... 진학상담외에는 없다. 괜히 아들땜시 학교왔다갔다하시면 부모님도 피곤하실꺼라 생각했기 때문에....

ultrafunk 2006.01.18  22:41

6번 24번 29번...표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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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ramp 2006.01.18  23:17

앗.... 그렇게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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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2006.01.18  23:48

이거 제 방에도 아마 한때 참조글 다는게 유행이라서 다들 있을거예요.
전 급식도 교복도 한번도 입어 보지 못했어요.
고등학교까지 쭈~욱 계속 남녀 공학만 다녔거든요.
대학은 여대를 다녔어요. 삼각지랑 아주 가까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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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ramp 2006.01.19  14:13

움.... 전 눈물꽃님 모교 바로 뒤에있는 고등학교 나왔어요. 대충 말씀하시는거 보니 제 모교를 모르시는거 같네요. 남색 윗도리에 회색바지의 교복인데... 눈물꽃님 S여대 나오셨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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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2006.01.19  16:59

공고가 있었고 남고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갸들 엄청 짖궂었었는데...-_-;;
이름은 절대 모름..
절대 관심 안 갖았는데 지금 같은면 대학 다닐때 눈독 들였을걸요. 연하 사귀는게 트랜드이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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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ramp 2006.01.19  17:09

그쪽에 공고라고하면.. 아마 마포구에 D공고를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전 B고교나왔습니다. S여대 기숙사쪽에서 가까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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