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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매복지치)에 대하여
2008/09/05 오전 9:42 | 건강정보 | 젊은애기엄마

사랑니(매복지치)에 대하여

 

 대부분의 성인에서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기에 제 3 대구치가 나기 시작하는데 이를 흔히 사랑니 혹은 지치(智齒, wisdom tooth)라고 한다. 현대인들은 진화함에 따라서 치아의 숫자에 비해 턱뼈의 크기가 작아져서 사랑니가 자신의 위치에 나기 힘들기 때문에 잇몸 속에 묻혀있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를 매복지치한다.

매복치아는 무엇인가요?

  치아가 나면서 치아는 구강 내에서 자신의 위치로 나기 위해 이동하는데 이동시에 악골의 크기가 작아서 치아의 맹출을 할 만한 공간이 부족한 경우,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턱뼈에 묻혀있는 경우를 매복치라한다.

매복치는 위험한가요?

  부분적으로 매복된 치아에서는 감염 및 주위치아의 부정교합(치열이 고르지 못함), 인접치아에 대한 손상 등을 발생할 수 있고, 이보다 더 심각하게는 매복지치를 둘러싸고 있는 치배내에 조직액이 침투하여 턱벼 내에 큰 동공을 야기하는 낭(囊, 물혹)을 발생시킨다. 이 낭은 주위조직의 영구적인 손상을 야기하게 하는데 여기에는 주위의 치아, 신경, 턱뼈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매복치를 방치할 경우 낭을 이루는 벽에서 혹이 자라나서 좀더 복잡한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매복치가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데 꼭 발치해야 하나요?

  잇몸 속에 완전하게 매복되어 있어서 어떠한 증상도 일으키지 않는 경우라면 반드시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보통의 매복치는 완전매복치인 경우보다는 부분적으로 외부로 노출되어 잇몸염증을 일으키거나, 인접치아가 손상되기 쉬운 위치에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래서 매복지치가 반드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러한 상황이 되면 환자는 처치시에 매우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므로 사전에 구강악 안면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사랑니를 발치할 것인지를 결정하는게 가장 좋다.

언제 매복치를 발치해야 하나요?

  발치시기는 정기적인 구강 내 방사선사진을 토대로 하여 구강악안면 외과의가 향후 매복지치가 문제를 야기할 것인지, 혹은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할지 판단하여 이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구강악안면외과의가 권장할 때에 발치하는 것이 좋다. 경우에 따라서 보철이나 교정치료같은 다른 치과치료 전 필요에 따라서 발치를 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발치술은 청소년기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사랑니의 뿌리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고 악골이 무른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니에 의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시행하는 것이 발치 후 회복이 빠르고 시술 후의 불편감도 훨씬 적어진다.

어떻게 매복지치를 발치하나요?

  국소마취(부분마취) 하에 한쪽의 사랑니를 발치한 후 약 일주일 후 실밥을 풀고,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사랑니를 차례대로 발치하는 방법이다. 경우에 따라 환자와 의사간의 상담 후 가능시에는 소수술장에서 4개의 사랑니를 한꺼번에 모두 발치하고 필요에 따라 단기간 입원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 들어 전신마취하에서 발치를 하는 경향도 많은데, 전신마취의 눈부신 발달로, 사랑니 발치 또한 전신마취 하에서 안전하면서도 완전 무통의 1회 수술로 시술 받을 수 있다.

발치 후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일반적으로 수술 후 환자들이 느끼는 것은 수술 후 부종(붓기), 통증, 저작곤란 등의 불편감이다. 이에 따라 개개인별로 발치 후 적절한 시술 후 주의사항 및 투약을 처방하고, 구강악안면 외과의에 의해 수술 후 불편감을 경감시키는 처치를 시행한다.

서울대치과병원 무료건강강좌 내용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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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를 뽑고 난 후 생길 수 있는 합병증
2008/09/05 오전 9:36 | 건강정보 | 젊은애기엄마

사랑니를 뽑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려운 수술은 아니고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일도 거의 없다. 그러나 발생 가능한 합병증과 수술과정은 알고 있어야 하며 담당의사와 충분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 잠재적으로 발생 가능한 합병증은 아래와 같다.

  1. 감염
    어떤 경우든 수술시에는 감염의 우려가 있다. 감염이 되었을 때는 열이 나고, 비정상적으로 붓기도 하고, 아프고, 입맛이 없으며,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2. 손상
    옆의 치아나 근처의 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3. 드라이 소케트 (dry socket)
    이를 뽑은 자리에 피가 고이지 않고 비어있는 현상인데 잇몸뼈가 바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주 아프다. 이것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불확실 하지만, 담배를 피우거나 이 뽑은 자리에 끼어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뱉어낼 때 고인 피가 제거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를 뽑고 난 후 아주 아프거나 붓는 느낌이 나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치료는 아주 간단하여 즉시 아픔을 없앨 수 있다.

  4. 감각마비
    어떤 경우는 감각신경이 사랑니근처에 위치하여, 발치 도중에 손상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나면 부분적인 감각마비가 일어나는데 주로 입술, 혀, 뺨, 턱, 잇몸과 치아 등에 감각이 이상하게 된다. 보통 이러한 마비는 일시적인데,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영구적으로 마비가 오기도 한다.

  5. 치근 파절
    가끔 치아의 뿌리가 아주 길거나 휘어져 있는 경우는 발치 도중 부러질 수 있는데 이것이 신경 근처에 있거나 옆의 치아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으면 제거하지 않을 수도 있다. 보통 장기적으로 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6. 악골 골절
    아주 드물게 턱이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턱뼈가 아주 얇거나 치아가 아주 심하게 뼈 속에 숨어 있는 경우는 수술 중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수술후 이를 뽑고 난 자리가 아무는 동안 약해진 턱으로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턱이 골절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7. 턱관절 장애
    발치 후 입이 잘 안 벌어진다든지 턱관절이 아픈 경우가 있다. 이 경우도 적절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하다.

http://www.drchi.co.kr/dent1/sub1_6_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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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화분
2008/09/05 오전 9:16 | ☆엄마의작품세상☆ | 젊은애기엄마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행운목
이쑤시게 꽂이에 넣어 키우는 행운목 잎사귀 ^^
행운목을 화장실에 두었더니 곰팡이가 생겨 죽어버리게 되었다.
그런데 행운목의 잎이 싱싱해서 그냥 버리기는 가여워보여서 사는데까지는 살아보렴~
하고는 물속에 넣었더니 뿌리가 자라는 현상이 생겼다.
알고보니 행운목은 수목재베하는 식물이라서 그런거였는데 ㅎㅎ
무식한 나는 그것도모르고 정말 대단한 발견과 신기한일을 경험한 것 처럼 기뻐했다 ㅎㅎ



금전수(돈나무)
금전수가 집에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는 이웃들의 말에 장날에 나가서 사게되었다.
운이 좋게도 장사를 그만둔다는 사람에게사서 약간 비실해보였지만 반값에 살 수 있었다.
화분과 배합토, 황토구슬을 사서 저렇게 만들어놓으니 보기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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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답지 못한 어른과 버릇없는 아이
2008/09/04 오전 9:48 | ◎엄마의일상◎ | 젊은애기엄마

요즘의 최대 고민은 유나가 버릇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나한테 굉장히 버릇이 없다. 거의 친구처럼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쳐서 친구에게나 할법한 행동이나 말들을 내게한다.
그럴때마다 난 흥분하기도하고 혼을 내기도 하는데 유나는 그게 쉽게 고쳐지지않는 모양이다.

그런데 나한테 하는 버릇없는 행동이나 말들은 그래도 다행인데..
다른 어른한테 가끔씩 버릇없는 행동을 해서 날 난감하게 만든다.

어제는 동네에 사는 아는 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
바나나를 하나씩 주고는 바나나봉지를 들고 들어가는데 유나가 뒤에서
" 잘먹고 잘살아라 "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좀 혼이 나야될 것 같아서 와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했다.
그런데 따라온 유나와 은미가 은미한테 한 말이라고 둘은 이야기했다.
그래서 애아빠한테까지 이야기해서 유나가 혼이났다.
혼이 나면서도 유나는 은미한테 한 말이라고했다.
은미한테 한 말이라고해도 친구한테 그런말을 하면 되냐면서 혼이나기는
마찬가지였다.

아마 유나가 한말은 은미한테 한말일거라 생각한다.
유나는 평소에 그 언니를 싫어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좋아하는 편에 속해
있었고, 그 언니 나이가 서른일곱정도인데 유나는 나이많은 사람은 어려워하기때문에 그럴 것 같지가 않았다.
식탐도 없고, 평상시에 바나나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아마 음식을 좋아하는 은미가 따라가서 한말같은데..
애들도 그렇게 말하고 아마 내 생각에도 아닐거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이야기를 해도 들리지않을 것 같다.
유나를 이미 그렇게 평가했기때문에 아이들이 아니라고해도 본인한테 한말이라고 생각하고 찾오기까지 한 것일테니까...
그래서 그런게 더 많이 안타깝다.

동네에 나와 동갑인 애엄마가 있다.
그 엄마가 뭐라고 하기만하면 유나는 눈빛부터 달라진다.
사춘기 소녀들이 어른들이 뭐라고하면 째려보는 그런 분위기라고할까?
그래서 그때마다 나한테 많이 혼이났다.
그런데 혼을 내면서도 나역시 더 혼내지 못하거나 찝찝한 마음이 들때가 많다.
그건 그 엄마가 자기아이와 다른아이는 그렇게 혼을 내지 않는 다는 이유때문이다.
유독 유나가 마음에 들지않는지 자기아이와 사이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어도
다른아이 사이에서 상대방 아이가 별말이 없어도 유나를 혼을낸다.
좋은말로 타이르는 모습이면 그래도 좋으련만..
윽박지르듯이 큰소리를 내서 반항심 강한 유나도 수긍하지않는 것 같다.
옆에서 내가봐도 심하다 싶을 정도이니..
처음에는 이사왔을 때부터 날 별로 좋지않게 보고 말도 공격적으로 많이
하길래 날 싫어하니까 내딸도 싫은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와 그래도 좀 많이 친해진듯 한데도 유나한테 그런걸 보면 유나가 맘에
들지않기는 한가보다.

어제 찾아왔던 언니는 전에 밥먹는 자리에서 유나를 나쁘게 이야기했었다.
은미엄마도 있었는데 은미가 유나가 이사오고 바뀌었다고하고..
결론은 유나가 무척 되바라진아이라는 것이었던 것 같다.
나역시 엄마이기는해도 일부분 동의하기때문에 뭐라 할말은 없었지만,
그리고 내 딸이라서 편들고 이야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그자리를
피해서 나와버렸다.
그러고는 내 성질에 못이겨 화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기는 했지만 ㅎㅎㅎ

동네 언니와 동네 동갑내기아줌마 이 둘이 특히 유나를 않좋게 보는 것 같다.
물론 이 둘은 나도 않좋게 보는 것 같고 ^^:::
나는 어차피 내 스타일대로 살다보니 어쩔수 없지만..
내딸만큼은 동네에서 칭찬받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있는데..
그래서 안타깝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다.

유나의 버릇없는 행동과 말들때문에 머리아프고 어떻게하면 고쳐질지 고민스럽다.
이런고민을 한참을 했었는데...
버릇없는 아이도 문제지만 어른이 어른답지않게 행동하는 것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도 고쳐야하고..
나역시 혹시 어른답지않은 어른은 아니었는지 돌이켜봐야할 것 같다.

어른이라고 무조건 말 잘듣고, 어려워하고 거절하지 못하면 나쁜일이라도
당할까싶어서 어른이라고해도 할말을 해야한다고 가르쳤는데..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바뀐건 아닐까..?
유나가 어릴때는 인사도 잘하고 말도 잘해서 이쁨받는 동네아이였는데..
요즘은 되바라진 미운아이가 되어버린 것 같다.
이 두 어른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조금 의심스런맘도 없지않지만 ^^::
유나가 좀더 긍정적으로 사람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겠다.
그리고 밝게 인사하는 것도 가르쳐야겠다.
유치원에서는 선생님한테 많이 사랑받는 것 같은데..
유독 동네에서 미움 받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아쉽고..
엄마 마음은 좋지않다.

친구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있는 유나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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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를 남의아이처럼 생각하기!
2008/09/01 오후 2:31 | ◎엄마의일상◎ | 젊은애기엄마

육아서적을 읽다가 문득 이런 내용을 봤다.
남의 아이한테는 침착하게 설명도하고 칭찬도 잘하는데 유독 내 아이에게는
감정적으로 상대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었다.
생각할 필요도없이 딱 내 이야기라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많은 반성을 했다.

그걸 가식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렇지만..
난 남의 집 아이들한테 잘하는 편이다. 먼저 말을 시키지않아도 칭찬해주고,
내딸에게 양보하라고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다른집 아이에게 윽박지르거나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내지도 않는다.
잘 타이르고, 달래는 편이다.
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나를 많이 따르고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정작 내 딸에게는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비난하고, 겁주고등등...
못할 짓을 참 많이 하는 것 같다.
아이의 나이를 잊은 채 양보하고 배려하기를 바라고, 의리있기를 바라기까지한다.

책을 읽다가 생각해보니 누가 더 소중한지 모른채 너무 함부로 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편해서 내 마음대로 편하게만 대해왔던게 아닐까..

내 아이를 남의 아이 대하듯이 예의 있게 그리고 대접해주면서 키워야겠다.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적을 종종 읽어야겠다.
알면서도 자꾸만 잊어버리고, 좋은 엄마의 본분을 잊은 채 무식한 엄마가 되어버리는 내 자신을 위해 육아서적은 언제나 필수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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